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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웹툰 DAY'…네이버·카카오 글로벌 콘텐츠 리더 닻 올렸다 [종합] 2021-05-11 12:01:54
통한 인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IP 비즈니스 가치 올라가 시장성 충분업계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북미 지역에서 총 사용자수와 역사 등 가장 경쟁력 있는 업체들을 인수한 만큼 올해 본격적으로 질적, 양적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장르물 제작에 가장 많이 활용되는 웹툰·웹드라마 시장 규모가 커진 데다...
카카오·네이버, 북미 웹툰·웹소설 인수…글로벌 콘텐츠 공략(종합) 2021-05-11 10:23:20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전 분야에 걸쳐 밸류 체인을 가진 카카오엔테인먼트와의 협업으로 더욱 큰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슈퍼 IP들을 공급받아 북미 스토리 시장에서의 더욱 다양한 스펙트럼의 스토리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도 이달 초 캐나다 웹소설 업체 '왓패드'의 인수를...
네이버, 왓패드 인수 완료…"세계 최대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 2021-05-11 09:52:19
왓패드 이용자 9,400만 명과 네이버웹툰 이용자 7,200만 명을 합친 수치다. 네이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창작자, 창작물을 확보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또한 창작자 약 570만 명, 창작물 약 10억 개 이상을 보유해 다양한 독자들을 만족시키고, 원천 콘텐츠를 통해 IP 비즈니스에서도 시너지를 낼...
네이버, 왓패드 인수 완료…1억6600만명 이용 플랫폼 탄생 2021-05-11 09:04:43
합친 거대 스토리텔링 플랫폼으로 콘텐츠 생태계를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네이버는 약 1억6600만명(월간 순 사용자 합산)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9400만명의 왓패드 사용자수와 7200만명의 네이버웹툰 사용자수를 합친 수치다. 네이버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창작자, 창작물을 확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창작자...
탄소배출 줄이고 中企 키우고…ESG 돕는 'IT 솔루션' 뜬다 2021-05-10 16:09:17
지원하는 조력자 역할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다. 네이버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 평가 항목 중 S(사회) 지표에서 2년째 A등급을 따내고 있다. 국내에선 소상공인(SME) 플랫폼에서 독보적 지위를 누리는 상황이다. 올해 5주년을 맞은 ‘프로젝트 꽃’은 지난달 기준 45만 명의 온라인 창업자를 탄생시켰다. 소상공인과...
네이버 턱밑 추격 카카오…"비수기도 뚫은 이것이 비결"[분석+] 2021-05-07 11:21:27
연구원 역시 "대부분의 사업 경쟁력은 네이버가 더 뛰어나지만 금융 사업만큼은 카카오가 더 앞서 있다"며 "카카오뱅크를 보유하고 있고 직접 사업을 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상대적으로 이익률이 높은 페이 부문이 구조적으로 성장 구간에 진입해 올해 카카오의 연간...
[시론] 플랫폼 규제가 공정을 만드는가 2021-05-04 17:32:10
‘통제자’가 등장하는 것이다. 또 하나, 플랫폼 기업들은 생태계에 대한 인식이 매우 올곧다. 여느 산업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생태계에 참여한 파트너들과 상생의 노력을 쏟고 있다. 이 역시 플랫폼 기업들을 바라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네이버에는 입점업체 지원을 위한 파트너스퀘어가 있고, 카카오에는 창작자를 위한...
[한경에세이] 메타버노믹스 2021-05-02 17:22:05
엔터테인먼트와 상거래가 융합된 새로운 비즈니스가 창출되기도 한다. 메타버노믹스를 구현하는 대표기업으로 미국 온라인 게임플랫폼을 운영하는 로블록스가 있다. 지난 3월 나스닥에 상장된 이 기업의 가치는 395억달러에 달한다. 네이버의 시가총액이 63조원 정도인 점을 비교해 보면 앞으로 메타버노믹스가 우리에게 ...
리모컨 내려놓은 소비자들…"홈쇼핑도 모바일로" 2021-04-28 17:27:15
쇠퇴할 수밖에 없고, 모바일 플랫폼 안에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로 승부를 걸어야 됩니다. 네이버나 쿠팡 식의 비즈니스 모델로는 이기기 힘들기 때문에…] 기존 모바일 쇼핑 강자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TV홈쇼핑만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한국경제TV 박승완입니다.
[데스크 칼럼] 한국의 아마존은 누가 될까 2021-04-28 17:25:11
구축한 아마존의 비즈니스 모델은 ‘베조노믹스’라는 칭호까지 얻었다. 국내 e커머스 시장에서 선순환 플라이휠을 구현한 회사는 아직 없다. 쿠팡이 e커머스 시장의 메기 역할을 하고 있지만 지배적 위치까지는 갈 길이 멀다. 지난해 국내 e커머스 시장 점유율 1위는 17%를 차지한 네이버다. 쿠팡의 기세가 매섭지만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