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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면 결혼은 꿈도 못 꿔"…30대 교사 '딴마음' 먹었다 [이슈+] 2024-01-27 10:00:02
사범대학에 진학해 2019년 정교사가 됐다는 교사 A씨(32)는 "서울에서 혼자 살기엔 교사 월급이 너무 팍팍하고, 이대로 결혼이나 집을 구매하는 건 꿈도 못 꿀 것 같다는 좌절감 들었다"며 "직업에 대한 만족도 현재 바닥으로 떨어져서 지난해 9월 '의·치·한·약·수(의대·치대·한의대·약대·수의대) 광풍'에...
의대 증원 '2000명 안팎'…이르면 내달 1일 발표할듯 2024-01-26 18:28:25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원 규모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대학 입시를 치르는 2025년도 기준 최대 2000명 내외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는 “증원폭이 최소 1000명 이상”이라며 “대학 수요조사와 대학 측의 교육 여력, 장래 필요한 의사 수를 고려할 때 2000명을 넘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의대 정원은 2000년 의약...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신·편입생 추가 모집 2024-01-26 16:46:28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학장 손향숙)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추가 모집한다.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는 100% 온라인 학사학위 과정이다. 첨단공학부에 산업공학, 메카트로닉스, AI 전공을, 융합경영학부에 회계금융, 마케팅·애널리틱스 전공을 모집한다. 졸업 시 각각...
전문대 순위 알아보는 수험생, 인서울 항공특성화학교 찾아 2024-01-26 16:09:02
또는 4년제 대학교 졸업생과 동등한 학력이 인정된다”고 전했다. 인서울 한항전은 성적미반영 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는 취업을 목표로 하는 인서울 항공특성화 학교로 자체적인 취업보장 시스템 구축하며 취업의 안정성이 높다고 전했다. 또한, 수능 우수 장학금, 내신 우수 장학금...
대학교 정시 예비번호 받은 수험생,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입학상담 진행 중 2024-01-26 16:03:01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에 개설되어 있는 전공으로는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인공지능, 정보보호학, 멀티미디어학, 호텔경영학, 외식경영학, 체육학, 스포츠건강재활학 전공 등이 운영 중이다. 현재 2024학년도 신학기 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 및 원서 접수가 진행 중이며 고3졸업예정자, 졸업생뿐만 아니라...
日쓰쿠바대 9월 말레이에 분교…"日학위 가능 학부 해외 첫설치" 2024-01-26 15:09:21
= 일본의 국립대학인 쓰쿠바대가 오는 9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첫 해외 분교를 열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이바라키신문 등이 2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쓰쿠바대는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분교 교육과정에 대한 말레이시아 당국의 잠정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쓰쿠바대의 말레이시아 분교는 한...
수능 최고령 83세 할머니, 숙대 '24학번' 됐다 2024-01-26 10:25:23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험생 가운데 최고령자였던 김정자(83) 할머니가 숙명여대 새내기 학생이 됐다. 26일 숙명여대에 따르면 김 할머니는 올해 미래교육원 사회복지전공 신입생으로 입학한다. 학교 측은 김 할머니의 학업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1년간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 할머니는 수능 최고령...
'유퀴즈' 출연 김정자 할머니, 숙명여대 '24학번' 됐다 2024-01-26 09:21:09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른 최고령 김정자(83) 할머니가 숙명여자대학교 '24학번'이 된다. 26일 숙명여대에 따르면 김 할머니는 올해 미래교육원 사회복지전공 신입생으로 입학한다. 학교 측은 김 할머니의 학업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1년간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 할머니는 수능 최고령...
'금수저' 가려 뽑은 美대학들, 1395억원 물어준다 2024-01-25 18:40:18
대학의 입학생 선발을 둘러싼 논란은 가열되고 있다. 작년 11월 연방상원의원들은 미국 대학들이 운영하는 고액 기부자 자녀, 동문 자녀 입학 우대 제도를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작년 6월 연방대법원이 소수인종 우대 입학이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린 뒤 미국 교육부는 하버드대 등의 입학제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설] 3주 만에 삐끗한 전공 자율선택 확대…교육개혁 왜 매사 이런 식인가 2024-01-25 17:40:45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 외국 유명 대학에선 이미 오래전부터 하고 있는 일이기도 하다. 문제는 충분한 준비 없이 갑자기 밀어붙이는 데 있다. 예컨대 무전공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전공을 선택할 때 인기 학과 쏠림 현상이 나타날 텐데 해당 분야 교수는 어떻게 충원할지, 전공 선택 기준은 뭔지, 비인기 학과 소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