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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선의에서 한 일" 장시호·영재센터 의혹 선긋기 2016-11-01 11:08:04
광고기획 등을 잘 안다고 얘기해 센터 일에 관여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규혁 감독은 장시호 씨의 집안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으며,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전무이사를 맡게 된 것은 선의일 뿐 개인적으로 잘못한 게 없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장시호 씨가 설립을 주도했다는 동계스포츠영재센터는 2년...
이규혁, 장시호 논란 반박 "개인적으로 잘못한 것 없다" 2016-11-01 10:42:15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이자 스포츠토토 빙상 감독인 이규혁이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언니 최순득의 딸 장시호 씨(개명 전 장유진)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장시호 씨는 지난해 6월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설립을 주도했고, 이규혁 감독이 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전무이사를 맡고...
최순득 딸 장시호, `특혜 의혹` 발 빼기?… 이규혁 "저의가 뭔가" 2016-11-01 09:14:01
된다"고 말했다. 또 이 감독은 "`(장시호에게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설립을) 누가 한 거냐`고 물었더니 `오빠가 다 한 거지`라고 하더라. 저의가 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장시호 씨와의 통화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순득 씨 딸 장시호씨는 지난해 6월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설립을 주도했다. 장시호 씨와는 친분이 깊...
장시호 아들도 특혜의혹..최순실 일가 비리 어디까지 드러나나 2016-11-01 08:30:36
생활에 특혜를 주려한 정황이 포착됐다. 동계스포츠영재센터(이하 영재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영재선발에 이사추천 인원에 장시호가 자신의 아들을 추천 인원으로 넣으려 했다. 장시호는 지난 1월 국내스키캠프에 신청기한을 넘기고 아들을 추천 인원으로 넣었지만, 장시호 아들의 기량은 한참에 못 미치고, 나이가 너무 어...
최순득 딸 장시호 `특혜 의혹`..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사업 취소 전망 2016-11-01 08:30:28
스키캠프 취소 가능성을 내비쳤다.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전무이사를 맡고 있는 이규혁 스포츠토토 빙상 감독 역시 "지금 이 시국에 캠프를 하기가 (어렵지 않겠느냐)"라며 "어제 끝난 빙상 캠프는 예정대로 하고 왔지만, 분위기가 우리만 열심히 하면 되는 상황이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는...
최순득 딸 장시호 여직원 폭행? "며칠씩 출근 못해" 2016-10-31 13:59:34
A씨는 장시호 씨가 사무총장을 맡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설립 목적이 영재육성이 아닌 평창올림픽 부가 사업이라고 폭로했다. 더불어 A씨는 최순득 씨 딸 장시호 씨가 상습적인 폭언 및 폭행을 일삼았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A씨는 "(장유진이) 고용한 20대 여성 직원들이 있었는데, 폭행을 당하고 며칠씩 출근을 안 한...
"진짜 실세는 최순득".. 딸 장유진도 특혜 논란 2016-10-31 10:15:28
개명)씨도 최순실 씨 측근으로 지목된 상태다. 장씨는 승마를 그만둔 후 연예계 일을 하다가 차은택 감독과 연을 맺고, 그를 최순실 씨에게 소개시켜줬다는 얘기도 나돈다. 또 장씨는 승마 선수 출신임에도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사무총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특혜 논란`도 불거졌다. 이 센터는...
`스포트라이트` 충격 증언… 영재센터 둘러싼 의혹은? 2016-10-29 18:26:35
K스포츠와 미르 재단이 설립되기 전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가 설립됐고, 이 센터의 기획자가 최순실, 실행자는 조카 장유진(장시호로 개명)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영재센터는 정부로부터 2년에 걸쳐 6억 7천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았다.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영재센터 사무총장이라는 사실이...
최순실 최측근 "대통령 일일이 코치해야…피곤하다며" 폭로 2016-10-28 17:32:42
지난해 중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라는 사단법인을 만든다. 그런데 이 과정에 문화체육관광부 고위 관계자가 개입한 정황이 포착됐다. 준비에서 승인까지는 3달도 채 걸리지 않았다. 장 씨와 함께 일했던 a씨는 “최순실, 장유진, 정부 인사와 같이 수차례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jtbc 이규연...
최순실 조카 `제2의 실세` 의혹… 정부 지원, 차은택 연결고리? 2016-10-28 11:51:01
의혹이 제기된 것은 그가 사무총장으로 있는 동계스포츠영재센터가 특혜 논란에 휩싸이면서다. 동계스포츠영재센터는 지난해와 올해 2년에 걸쳐 6억7천만원의 예산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집행됐다. 빙상의 경우 유소년 선수 8명과 지도자 4명이 일본에서 약 20일간 전지훈련을 하면서 1억 4천800만원의 돈을 쓴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