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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업계의 목줄 쥐고 흔드는 '명품 브랜드 갑질'…콧대만 더 높아져 2016-01-14 18:18:00
b 역시 같은 고충을 토로했다. "힘들게 찾아간 모 명품 브랜드에서 한참을 기다리다가 '5분 pt'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돌아온 답변은 '입점 의향이 없다'는 한 마디 뿐이다. 시내면세점 특허를 얻어도 6개월 내에 오픈을 해야 하고, 그 안에 명품 브랜드까지 유치하려면 쉴 틈도 없다. 이 상황에서...
[유은길 기자의 세종특별 늬우스]무색무취 유일호 부총리, 큰 정치 경력관리는 ‘구조개혁·기재부 정책성과’ 2016-01-13 15:56:38
직원들이 모두 모인 취임식에서 구조개혁과 규제혁파, 내수 및 산업혁신 등을 강조하며 본인부터 현장에 뛰어들겠다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구조개혁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야 합니다” “천마디 말보다 행동입니다” “개혁에 제가 가장 앞에 서겠습니다” 이렇게 역설했다. 현장에서 들은 취임식 연설은 생각했던...
`좋아해줘` 이미연 "까칠한 내 역할, 나와 싱크로율 높아" 2016-01-12 11:22:26
정성찬 역을 맡은 김주혁은 “한 마디로 오지랖 넓은 역이다. 남의 일에 관심 많다. 그러다보니 최지우 씨랑 극중 커플을 이루게 됐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강하늘과 이솜은 각각 “제가 가장 싱크로율이 안 맞는 것 같다. ‘순수폭발’, ‘연애하수모쏠남’이라는 해시태그부터 말이 안 된다. 작곡가인데 작곡...
[리뷰] ‘그날의 분위기’, 요즘 연애하기 힘들죠? 2016-01-11 10:42:00
하기 위해 치열하게 갑론을박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결국 연애를 이루기 위한 것은 백 마디 말이 아니라 한 번의 교감이라는 걸 알려준다. 이성적 갈등이 갈수록 심해지는 세상에서 새삼스럽지만 깊은 메시지를 들고 온 셈. 영화에 등장하는 절묘한 분위기가 현실에 존재하기 힘들다는 건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다....
[BNT신곡] 쇼파르뮤직-한경일-김현-피콕, 시계 2016-01-08 19:00:00
한 데 모여 많은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곡 ‘로맨틱 위시(romantic wish)’는 아름다운 가사말과 흥얼거리듯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진행돼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색다른 겨울노래다. 스무살 볼빨간사춘기 스웨덴세탁소 레터플로우 김지수 바닐라어쿠스틱 김사랑이 함께 참여하며 다양한 들을 거리를...
[리뷰] ‘나를 잊지 말아요’, 절대 뻔할 수 없는 사랑이라는 기억 2016-01-04 15:22:00
마디로 막을 연다. 그리고 시간을 되돌려 교통사고 당일로 돌아간다. 석원은 이 교통사고로 인해 지난 10년간의 기억을 통째로 잃었다. 영화의 초반은 정우성의 독백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친구, 가족, 심지어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조차의 기억도 흐릿한 그는 병원에서 우연히 자신을 보며 애틋한 눈빛으로 눈물을 흘리는...
[릴레이 인터뷰] 여성 힙합 뮤지션⑭┃엠제로, 지금을 말하다 2016-01-04 09:00:00
수 조차 없는 그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린 엠제로를 강인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그들로부터 말을 배웠고, 위로를 얻었고, 갇혀 있던 마음을 열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 천천히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한 마디씩을 내뱉는 엠제로에게 그들, 흑인 친구들의 의미에 대해 묻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울한 채 늘 안에 갇혀...
박시후 복귀작 OCN `동네의 영웅`, 배우 6人의 캐릭터 맞춤형 새해인사 `눈길` 2016-01-03 12:33:44
한 자리에 모여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공개된 새해 인사 영상에서 박시후와 조성하, 이수혁, 권유리, 윤태영, 정만식 등 핵심 인물 6명은 극중 주요 줄거리가 전개되는 장소인 `Bar 이웃`에 옹기종기 모여, 새해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메시지를 남겼다. 특히 6명의 출연자들이 한 마디씩 돌아가며 인사를...
[시네마정복] 2016년 1월 개봉 예정작 2016-01-01 10:00:00
모든 감각이 드러나는 장면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위협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며 “순수한 자연에 대한 오마주”라고 밝힌 바 있다. 실화로 소재로 한 영화인만큼 관객들을 스크린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드는 뛰어난 배우들이 찾아온다. 먼저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가 연기한 휴 글래스는 죽음을 목전에 두고서도 복수를...
[맥심인터뷰] `히말라야` 정우 "산악인이 산을 오르듯 나는 연기를 한다" 2015-12-23 13:26:19
조금은 오글거리는 재밌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아무래도 뒷부분에서 좀 더 안타까운 감정이 배가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영화가 나오고 나서 박무택 씨 가족분들도 보셨나. 잘 모르겠는데 이제 곧 보실 것 같다. 그 부분도 상당히 궁금하다. 유가족분들에게 왠지 모를 죄송스러운 마음이 있다. 아무리 제가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