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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 '수입 화장품' 보폭 넓힌다 2022-12-12 17:37:00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국내 주요 백화점에 차례로 로라메르시에를 입점시켜 오프라인 거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면세점사업도 본격화해 브랜드 규모를 키워나갈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 신규 브랜드를 지속 발굴하고 신사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먹기 전에 인증샷…편의점 빵 '비주얼 전쟁' 2022-12-09 17:27:16
세븐일레븐도 생크림을 가득 채운 우유생크림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 편의점 관계자는 “이제는 제품 기획 단계부터 SNS 인증샷이 가능한지를 고려한다”며 “예전에는 신제품을 내놓을 때 맛과 가성비에 주력했다면 최근엔 디자인과 화제성도 주요 고려 요인이 된다”고 설명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위기 극복은 모든 경영자의 숙명" 2022-12-07 17:50:31
없다”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식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영원무역 임직원과 30여 명의 서울대·서울사대부고 동창 등이 참석해 성 회장의 수상을 축하했다. 성 회장은 “바쁜 와중에 축하하기 위해 와준 오랜 친구들과 영원무역 임직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쇼핑하며 손주들에게 경제교육…누구보다 부지런한 등산마니아" 2022-12-07 17:49:12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경제신문 본사를 찾았다. 성 회장은 대학 시절 산악반으로 활동했던 등산 마니아다. 서울대 동기인 신병호 씨(75)는 “다른 친구들이 산에 올라 술을 마시고 늦잠을 잘 때 남들보다 일찍 일어나 텐트를 두드리며 친구들을 깨울 정도로 부지런했다”고 회상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48년간 한번도 적자 안 낸 '韓 섬유·패션산업의 신화' 2022-12-06 18:12:35
무역학과 졸업 △1972년 서울통상 입사 △1974년 영원무역 창업 △1984년 영원무역 대표이사 회장 △1992년 골드윈코리아(현 영원아웃도어) 설립 △2014~2020년 한국섬유산업연합회 13·14대 회장 △2018~2020년 국제섬유생산자연맹(ITMF) 회장 △2022년 서울대 이사 배정철 기자/사진=허문찬 기자 bjc@hankyung.com
성기학 회장은, 아웃도어 1인자…서울대 재학 시절 산악반 경험이 '큰 자산' 2022-12-06 18:10:21
설악산, 지리산에 이르기까지 전국 방방곡곡의 산을 탔다. 사진 찍는 걸 좋아해 친구들 사진을 도맡아 찍어줬다. 그 덕에 요즘도 친구들 사이에선 사진사로 통한다. 그가 아웃도어업계 일인자로 선 것도 친구들 사진을 찍어주며 산에 오르던 산악반 시절의 경험이 출발점이 된 셈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구찌, 한국에서 2024 크루즈 패션쇼 개최 2022-12-06 15:04:30
겪었다. 이후 문화재청과 협의해 다시 쇼를 열기로 했지만, 10월 29일 대규모 참사가 나면서 애도 차원에서 행사를 취소한 바 있다. 구찌가 공개할 패션쇼는 1998년 서울에 첫 번째 플래그십 부티크를 오픈한 지 25년 만에 한국에서 또 한 번의 이정표를 세운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NO 재팬' 벗어나는 유니클로, 매출 20% 급증 2022-12-05 17:40:36
부진한 사이 탑텐, 스파오, 에잇세컨즈 등 국내 브랜드가 패스트패션(SPA)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폈다. 신성통상의 탑텐은 2019년 이후 점포를 빠르게 늘리면서 유니클로의 공백을 메운 대표적 브랜드로 꼽힌다. 탑텐은 올해 매출 7000억원을 목표로 공격적으로 매장을 늘리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프라다가 韓 셀프사진관 손 잡은 까닭은 2022-12-05 17:31:16
한 사람이 여러 점포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셀프사진관이 ‘반짝 유행’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시장에 이미 모방 브랜드가 나오는 등 각종 카피캣이 등장하고 있다”며 “2018년 인형 뽑기방처럼 과당경쟁을 하면 줄폐업하는 사태를 겪을 수 있다”고 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신세계인터, 헤어케어 사업 '가속' 2022-12-05 17:28:12
비롯한 주요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할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다비네스를 국내 최고의 헤어살롱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며 “기존 시코르, 분더샵 등 매장 내 입점 형태로 유통되던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고 온라인 판매도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