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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위무사' 박수경, 결혼 전 유대균에게 받은 월급이… 2014-07-28 10:42:40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검찰은 또 이들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은닉)로 같은 날 긴급체포된 하모(35·여)씨에 대해서도 영장을 청구했다.검찰의 한 관계자는 "대균씨는 청해진해운과 관계 회사에 대한 횡령·배임 혐의 액수가 크고 장기간 도피하는 등 죄질이 나빠 영장 청구했다"고...
김엄마, 양회정 부인 전격자수.. "유병언 사망의혹 밝혀지나?" 2014-07-28 10:28:26
범인도피 등의 혐의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김엄마` 김명숙(59·여)씨와 양회정씨의 부인 유희자(52)씨가 28일 검찰에 전격적으로 자수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씨는 이날 오전 6시께 인천지검 당직실로 전화를 걸어와 자수 의사를 밝혔다. 이후 김씨는 1시간 반 뒤인 오전 8시...
유병언 도피 조력 김엄마-양회정 부인 유희자 자수 `선처 때문에?` 2014-07-28 09:38:36
지금 조력자들에 대한 처벌보다는 이들이 유 씨의 그동안 도주 과정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가 더 중요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자수한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내부에서 `김엄마`로 불리는 김명숙(59·여)씨, 유 씨의 운전기사 양회정(56)의 부인 유희자 씨는 범인은닉 및 도피 혐의를 받고 있다.
김엄마, 양회정 부인 전격 자수.. 검찰 "자수한 구체적 경위 파악중" 2014-07-28 09:26:03
범인도피 등의 혐의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김엄마` 김명숙(59·여)씨와 양회정씨의 부인 유희자(52)씨가 28일 검찰에 전격적으로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이날 오전 6시에 인천지검 당직실로 전화를 걸어와 자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김씨는 1시간 반 뒤인...
유병언 도피 조력자 '김엄마', 양회정 부인 자수 … 왜? 2014-07-28 09:21:00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 조력자인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 신도 ‘김엄마’ 김명숙 씨(59·여)와 유 전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 씨의 부인인 유희자 씨(52)가 28일 자수했다.김 씨는 이날 오전 6시께 인천지검 당직실로 전화를 걸어와 자수 의사를 밝혔다. 1시간30분여 뒤인 8시30분쯤 유 씨와 함께...
유병언 도피 조력 김엄마·양회정 부인, 전화 의사 밝힌 후 자수 2014-07-28 09:18:41
도피를 도운 공개수배자에 대해서도 자수시 선처를 약속한 바 있다. 이날 자수한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내부에서 `김엄마`로 불리는 김명숙(59·여)씨, 유씨의 운전기사 양회정(56)의 부인은 범인은닉 및 도피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함께 도피중인 유병언 운전기사 양회정은 아직 자수를 하지 않은 상태다.
유대균 박수경 구속영장, 검거 당시 CCTV보니.. 저항없이 두 손 들고 투항 2014-07-28 09:01:06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와 도피 조력자 박수경(3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또 이들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은닉)로 같은 날 긴급체포된 하모(35·여)씨에 대해서도 영장을 청구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대균 박수경 구속영장, 드디어 검거됐구나” “유대균 박수경 구속영장, 갑자기...
檢, 유대균·박수경 구속영장 청구 2014-07-27 21:40:58
4월부터 3개월가량 대균씨와 함께 오피스텔에 은신하며 도피를 도운 박씨와 이들이 숨은 오피스텔을 제공한 하모씨(35·여)에 대해서도 범인 은닉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 관계자는 “대균씨는 청해진해운과 관계 회사에 대한 횡령·배임 혐의액수가 크고 장기간 도피하는 등 죄질이 나빠 영장을...
검찰, 유대균 수사 '속도'…오늘 구속영장 청구 2014-07-27 10:46:56
고초를 당했던 사건(오대양 사건)이 생각나 도피했다"고 말했다.박씨는 검찰 조사에서 "대균씨의 도피를 도우라는 누군가의 지시는 없었고 스스로 판단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대균씨의 횡령 및 배임 혐의를 비롯해 도피 과정에서 다른 조력자가 없었는지...
유병언 놓친 검찰, 별장 수색 당시 통나무 벽에 피신..그 안 8억만 발견? 2014-07-24 15:30:14
덮쳤지만 유병언은 찾지 못했고 결국 신 씨만 범인도피 혐의로 체포했다. 하지만 검찰이 수색을 벌이던 당시 유병언이 별장 안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신 씨는 “수사관이 별장 문을 여는 소리가 들리자 유병언을 2층 통나무 벽 안에 있는 은신처로 급히 피신시켰다”고 자백했다. 진술 이후 검찰은 이튿날 곧바로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