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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법 출신' 문형배 헌법재판관 후보자 "정치적 이념 추구한 적 없어" 2019-04-09 17:34:18
문 후보자는 법원 내 진보 성향 판사들의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장 출신이다.이날 청문회에서 문 후보자는 우리법에 대해 “1996년 가입 당시 편향이라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우리법 회장을 맡은 것에 대해서도 “(사법연수원 18기 중에서) 회장 할 사람이 없다고 해서 여러 번...
법관대표회의 의장에 또 '우리법' 출신 2019-04-08 18:02:35
] 김명수 대법원장(60·사법연수원 15기)이 전국 법원을 대표하는 판사들 앞에서 “사법부 ‘적폐청산’은 과거를 탓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미래의 발전을 위한 것”이라며 불가피성을 강조했다. 김 대법원장은 8일 경기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열린 제3기 전국법관대표회의 정기회의에 참석해...
김명수 대법원장 "사법농단 수사협조, 사법부 미래 위한 것"(종합) 2019-04-08 13:34:40
법원장 "사법농단 수사협조, 사법부 미래 위한 것"(종합) 전국법관대표회의서 입장 밝혀…"법관 개인신상·성향 공격 자제" 3기 법관대표회의 의장에 오재성 부장판사…부의장은 김동현 부장판사 (고양=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김명수 대법원장이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과 관련해 검찰수사에 협조하고 각종 사법제도 개선에...
김명수 대법원장 "사법농단 수사협조, 사법부 미래 위한 것" 2019-04-08 10:41:02
잘하는 법원 만들기에 힘 모아달라" 당부 (고양=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김명수 대법원장이 사법행정권 남용의혹과 관련해 검찰수사에 협조하고 각종 사법제도 개선에 나선 것은 사법부의 과거 잘못을 드러내려는 게 아니라 미래를 위한 것이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대법원장은 8일 경기도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열린...
여대 출신 첫 대법관 노정희…건설社 최장수 CEO 임병용 2019-04-07 18:12:54
부장검사였으며, 지청장과 검사장이었다.연수원에서 동문 수학한 인연으로 가정을 꾸린 동기도 3쌍이나 된다. 김소영 전 대법관과 백승민 변호사, 김상헌 전 네이버 사장과 노소라 변호사, 김우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와 이선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 부부다. 김 전 대법관은 여성 법관으로는 처음으로...
율촌 - 지평, 강다니엘 놓고 대리전 2019-04-07 18:05:03
lm 측은 서울중앙지법이 관할할 사건이 아니라는 이유로 법원에 이송 신청을 냈다.소송의 핵심은 lm이 제3자와 맺은 공동사업 계약에도 불구하고 강씨에 대한 전속계약권의 효력을 지킬 수 있는지 여부다. 지난해 2월 2일 강씨는 lm과 1년 뒤부터 효력이 생기는 전속계약을 맺었다. lm은 계약 효력 발생 이전인 지난 1월 28...
여성·아동 보호 앞장선 노정희, 'CEO 되겠다' 던 임병용…'여풍' 거센 연수원 19기 2019-04-07 14:02:57
부장검사였으며 지청장과 검사장이었다.연수원에서 동문 수학한 인연으로 가정을 꾸린 동기도 3쌍이나 된다. 김소영 전 대법관과 백승민 변호사, 김상헌 전 네이버 사장과 노소라 변호사, 김우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와 이선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 부부다. 김 전 대법관은 여성 법관으로는 처음으로...
[주간 뉴스캘린더](8∼14일) 2019-04-07 08:00:01
사법연수원) ▲ '사법행정권 남용'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속행 공판(10:00 서울중앙지법 311호) ▲ '대법원장 차에 화염병' 1인 시위자 남기범 2회 공판(14:00 서울중앙지법 509호) ▲ 서울시청, 더불어민주당 현장최고위원 회의(08:50 경교장) ▲ 서울시청, 미세먼지 정책자문단 발족식(09:40...
'임종헌 재판' 첫 현직법관 증인출석…김기춘 윤병세도 포함 2019-04-02 15:34:46
법원행정처장(59·사법연수원 16기) 재판에 전·현직 판사들이 증인으로 출석하기 시작했다. 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6부(부장판사 윤종섭)의 심리로 열린 5차 공판에서 첫 증인으로 현직 판사인 정다주 부장판사(31기)가 법정에 섰다. 전·현직 판사 등 100명이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증인들 중...
박종택 초대 수원가정법원장 "가정문제 재판통한 사후해결 한계" 2019-03-29 15:00:03
주민들에게 약속했다. 박 법원장은 1993년 사법연수원(22기)을 수료한 뒤 1996년 청주지법을 시작으로 수원지법·서울고법·서울가정법원 판사를 거쳐 대법원 연구법관, 서울가정법원·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전주지법 군산지원장 등을 역임했다. k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