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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내 3억달러 매출"…GC녹십자 '알리글로' 전진기지 가보니 2024-02-28 15:47:31
공장. 혈액제제와 헌터증후군 치료제 등 GC녹십자의 주요 품목을 생산하는 핵심 기지입니다. 연간 130만리터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혈장 처리 설비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는 대표 혈액제제인 면역글로불린 ‘알리글로’의 미국 수출 준비가 한창입니다. 앞서 GC녹십자는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 FDA로부터...
GC녹십자 "면역글로불린 '알리글로' 7월 美 출시…올해 670억 매출 목표" 2024-02-28 12:41:48
처음으로 면역글로불린 함유량이 낮은 ‘IVIG-SN 5%’ 제품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신청했지만, 당시 두 차례 제조공정 보완 요청을 받은 뒤 결국 FDA 허가를 받는 데 실패했다. 이후 5% 제품에서 시장성이 더 큰 10% 제품의 허가로 전략을 수정했다. GC녹십자는 2020년 IVIG-SN 10%의 북미 임상 3상을 마치...
[고침] 경제(GC녹십자 "혈액제제 '알리글로' 美서 5년내 3…) 2024-02-28 11:30:11
대표는 지난 27일 알리글로 생산 기지인 충북 오창 공장에서 열린 기자 브리핑에서 "현재 미국의 혈액 제제 시장은 굉장히 크기 때문에 그 이상의 매출도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GC바이오파마USA는 GC녹십자의 미국 100% 자회사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15일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GC녹십자 "혈액제제 '알리글로' 美서 5년내 3억 달러 매출 목표" 2024-02-28 11:00:01
대표는 지난 27일 알리글로 생산 기지인 충북 오창 공장에서 열린 기자 브리핑에서 "현재 미국의 혈액 제제 시장은 굉장히 크기 때문에 그 이상의 매출도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GC바이오파마USA는 GC녹십자의 미국 100% 자회사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15일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역발상으로 '엔데믹 쇼크' 극복한 바디텍메드 2024-02-27 18:16:16
식품의약국(FDA) 허가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새 진단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도 도입했다. 지난 21일 심근성 쇼크 치료를 위한 DPP3 바이오마커를 도입했다. 올해 관련 진단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진단시장에선 우수한 진단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이 중요하지만 무엇을 측정하느냐도 중요하다”며 “새...
GC녹십자 '알리글로', 대한민국신약개발 부문 '대상' 수상 2024-02-27 16:38:20
10% 제제이다. 미국 시장에 진출한 국내 최초의 혈액제제이자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얻어낸 8번째 국산 신약이다. GC녹십자는 지난 2020년 북미에서 일차 면역결핍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3상을 완료해 FDA 가이드라인에 준한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 변수를 만족시켰다. 이후 2022년 4월 오창공장 실사(Pre-License...
미·중 갈등에 더 중요해진 동남아…"韓, 소비재 수출도 신경써야" 2024-02-27 06:00:21
높아지면서 '세계의 공장' 역할을 이 지역이 넘겨받는 모습이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이 중국 외 생산기지 필요성을 자극한 측면도 있다. 소비 시장으로 성장할 가능성도 높다. 인구가 많은 지역이어서다. 한국은 주로 중간재를 수출하고 있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가 20% 이상을 차지한다. 석유제품·화공품...
한국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 맞추면 싱가포르서도 인정 2024-02-26 18:00:01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싱가포르 보건과학청과 의약품 제조 공장에 대한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실태 조사 결과를 상호 인정하는 '의약품 GMP 상호인정 협정(MRA)'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유경 식약처장과 미미 총 싱가포르 보건과학청장은 양국을 대표해 한-싱가포르 FTA 분야별 부속서에 이 같은 내용을...
코스맥스, 올해 매출 3조 전망…인디브랜드·해외법인 '쌍끌이' 2024-02-25 18:59:34
서부 지역 공략을 위해 올 1분기 로스앤젤레스(LA)에 영업사무소를 낼 계획이다. 중국법인의 성장성도 높게 평가된다. 현지 이센그룹과 합작으로 건설한 광저우 신공장이 작년 8월부터 가동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 공장은 단일 화장품 제조시설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다. 코스맥스는 이 공장에서만 2000억원 이상 매출이...
美·中 '쌍끌이' 나선 코스맥스그룹, 올해 매출 3조 쏜다 2024-02-25 15:04:50
늘어날 전망이다. 여기에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인 코스맥스앤비티와 코스맥스바이오 등 계열사 매출을 합하면 올해 그룹 매출 3조원 달성이 가능하다는 게 증권업계 평가다. 코스맥스그룹 역시 목표를 3조원 이상으로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최대 화장품 ODM 기업인 코스맥스는 화장품업계에서 중소형(인디)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