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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IFA서 모바일·사물인터넷·UHD 격돌한다 2014-08-21 06:27:05
이어 21대 9 비율의 곡면 모니터도 내놓았다. 중국 업체들이 어떤 제품을 들고 나올지도 관심사다. 하이센스·스카이워스·TCL·창홍·콩카·하이얼 등 중국 6대 TV 메이저는 UHD TV 시장 점유율이 50% 이상이다. 이들 6대 메이저 중 최근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하이센스는 이번 IFA 기간에 프레스콘퍼런스를...
[K-프로듀서스] ⑲ BH 엔터테인먼트 손석우 대표 2014-08-09 08:58:50
신뢰가 부족했었습니다. 지금은 주요 메이저 회사들을 중심으로 신뢰가 형성되면서 전문화와 글로벌화가 진행되고 작은 기업들도 서로 간에 뭉치면 어려운 일들도 충분히 해쳐나갈 수 있지만 기업 간의 신뢰나 업무간의 신뢰를 산업 간의 신뢰로 이어가기에는 아직까지는 다소 부족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과 ...
류현진, SF전 6이닝 3실점…시즌 12승! 박찬호 넘어서나? 최다승 까지 6승 남아... 2014-07-28 13:32:46
4-3 승리를 이끌었다. 삼진은 7개를 보태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인 지난해(147개)에 이어 2년 연속 세자릿수 탈삼진(105개)을 작성했다. 시즌 15번째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투구)에도 성공한 류현진은 다저스가 4-3으로 앞선 7회말 수비 때 J.P. 하웰과 교체됐다. 이후 8회말 브라이언 윌슨,...
류현진 '12승' 달성 … LA다저스, 라이벌 SF 3연전 싹쓸이 2014-07-28 13:08:02
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류현진이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시즌 12승을 거뒀다.류현진은 28일 오전(한국시간)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올 시즌 15번째 퀄리티스타트(선발 등판,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피칭으로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최종...
'골프 한류' 빛난 마스터스 대회, 우승은 미켈슨! 2014-07-23 05:15:41
주 어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 7,435야드)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을 거머줬다. 라운딩 내내 침착한 레이스를 선보이던 미켈슨은 최종라운드에서 특히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몰아치는 무서운...
美 언론 "최경주, 우즈에게 주눅 들지 않았다" 2014-07-23 02:32:02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 공동2위로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선두에는 6언더파 66타를 친 베테랑 프레드 커플스가 이름을 올렸고 우즈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7위권에 랭크됐다. 이에 미국 언론 espn은 4월8일 2010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타이거 우즈-최경주, 마스터스 첫날 같은 조 티샷 2014-07-22 23:04:40
주 어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파 72, 7,445)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0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대회에서 우리나라의 최경주(40)와 한 조에 편성된 것. 영국 언론 텔래그래프에 따르면 마스터스 사무국은 4월6일 우즈는 첫날 마지막에서 두번째로 최경주, 매트 쿠차(32)와 함께 오후 1시42분 티샷을...
박찬호 '오 마이갓!', 개막전서 동점홈런 허용 후 패전 2014-07-22 05:14:33
열린 2010년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개막전 홈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구원등판해 0.2이닝, 3피안타(1피홈런), 3실점(2자책), 무볼넷, 1탈삼진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된 2010년 개막전, 그것도 레드삭스와의 라이벌전에서 얻어맞는 장면은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날 박찬호는 팀이 7-5로 앞선...
KPGA 문경준, "메이저 우승 아쉽지만, 후반기 투어 자신있다" 2014-07-17 23:14:01
어 기대감 높여 ※본 기사는 ‘한경 포커스tv' 영상취재가 병행됐습니다.(문화레저팀 영상취재파트 plustv@hankyung.com) [유정우 기자] "사실 전날 미국에 있는 (최)경주 선배께 전화드렸어요. 코앞에 온 메이저 챔피언의 기회를 어떻게 해야 살릴 수 있겠냐고...(웃음). '마음만 비우면 돼'라고...
[한경 포커스TV]'스마일맨' 문경준, "아쉽지만, 기분좋다" 2014-07-17 18:26:28
투어 기대감 높여 *본 기사는 ‘한경 포커스tv' 영상취재가 병행됐습니다.(문화레저팀 영상취재파트 plustv@hankyung.com) [유정우 기자] "사실 전날 미국에 있는 (최)경주 선배께 전화드렸어요. 코 앞에 온 메이저 챔피언의 기회를 어떻게 해야 살릴 수 있겠냐고...(웃음). '마음만 비우면 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