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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같은 XX"…BJ 감스트, 다친 손흥민에 욕설 후 사과 2021-03-17 17:43:07
해당 영상에서 감스트는 "오늘 낮 생방송 도중 욕설을 했다. 명백한 저의 잘못이다. 손흥민 선수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는 "욕설을 하고 나서도 그런 발언을 했는지 인지하지 못했고, 시청자 분들이 지적하고 난 후 알게 됐다"고 반성했다. 그러면서 "손흥민 선수를 오랫동안 좋아하고 응원했던 축구 팬으로...
'예비 살인마' 논란 덤프트럭 운전자 검거…"일감 때문에" 2021-03-17 17:30:05
바위들을 가득 싣고 달려 '예비 살인마' 논란을 빚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경기북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인터넷 커뮤니티인 보배드림에 '출근길 예비 살인마를 봤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문짝 없는 적재함에 대형 바위를 가득 담고 도로를 달리는 덤프트럭 모...
감스트, 다친 손흥민에 욕설 "XX 같은 XX"…논란되자 "죄송하다" 2021-03-16 21:31:52
영상에서 그는 "저는 생방송 도중 욕설을 했다. 명백한 제 잘못이다. 손흥민 선수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욕설을 하고 난 이후 제가 그런 발언을 했는지 인지하지 못했고 시청자분들이 지적하고 나서야 알게 됐다"고 사과했다. 또 "인터넷 방송이라는 핑계로 욕을 많이 했고, 시청자분들과 구독자분들께서 욕을...
LH 폭로 배후설에…이재명 "지상최대 이간질" 2021-03-11 17:18:18
있다는 뉘앙스로 받아들여지며 논란을 일으켰다. 이 지사는 “허위 사실로 동지를 음해하고, 사실에 기초한 품격 있는 비판이 아닌 욕설과 비방으로 내부 갈등을 일으키는 자들은 이간질을 위해 환복침투한 간자일 가능성이 많다”고 했다. 정치권에서는 이 지사에 대한 당내 친문 세력의 견제가 심해지자 이를 방지하기...
조한선 공식입장, 학폭·성추행 주장에 '사실 무근' 2021-03-11 01:28:39
게재돼 논란이 일파만파 커졌다.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중학교 때 같은 반이었던 학폭 피해자”라며 "조한선은 중학교 시절 악명이 자자한 일진이었다. 학생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잦은 폭력과 욕설에 매점 심부름, 빵셔틀, 성추행을 당하기도 했다”면서 “한번은 음악실에서 조한선의 바로...
배우 조한선, 학폭 저격 당해…'동성 성추행 의혹도 제기' 2021-03-10 21:49:25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10일 조한선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논란이 불거진 직후 조한선 씨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라는 답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탤런트 조한선과 중학교 때 같은 반이었던 학폭 피해자"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조한선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한...
"박혜수, 울면서 허위 증언 요구…협박" 학폭 논란 ing 2021-03-09 17:32:44
울었다"는 등의 내용의 폭로글이 올라왔다. 논란이 계속되자 박혜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글을 통해 "처음 전학 왔을 때 내 식판을 엎고, 지나가면 욕설을 뱉던 이가 현재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라고 반박하며, "시시각각으로 달라지는 신빙성 없는 이야기로 거짓 선동해 나를 망가뜨리려는 이 아이에게 도대체 ...
동하 학폭 피해 주장 A씨, 공식입장 반박 및 2차 폭로 [전문] 2021-03-05 15:31:11
폭행했고 욕설과 폭언을 해 공연히 모욕했다"며 "동하에 대한 악의를 갖고 유포하는 허위사실이나 거짓 음해가 아닌 제가 당했던 실제 피해를 객관적으로 사실로만 나열해 명시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A씨는 "소속사에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달한 동하의 후안무치한 행태에 분노하고 있을 피해자와...
지수 학폭 인정 "과거의 비행, 반성…'달뜨강' 피해 죄스러" [전문] 2021-03-04 09:26:50
"지수는 중학교 3학년 왕따의 주축이었다. 수많은 욕설과 언어폭력의 주범이었다. '친구들이 한거다'라는 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미지 관리 포장해서 사랑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지수의 학폭 글을 스는 사람 모두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동성 성폭력, 고등학교 재학 중 술집, 클럽...
파면됐다 복귀한 경찰관, 정신 못 차리고 술집서 '난동' 2021-03-02 20:15:59
정직 처분을 받은 현직 경찰관이 술집에서 난동을피워 논란이 되고 있다. 2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전주 완산경찰서 서신지구대 소속 A경사는 지난달 26일 오후 10시께 전주시 중화산동 한 술집에서 업주 B씨에게 욕설 및 폭언을 했다. 당시 업주 B씨는 지인과 술을 마시던 A경사에게 "조용히 좀 해달라"라고 부탁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