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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초·중·고 등교개학 예정대로…미룰 수 없다" 2020-05-14 17:28:47
연휴 기간에 이태원 일대를 방문한 전국 교직원 및 원어민 보조교사 수가 921명이라고 이날 밝혔다. 이태원에 있는 클럽을 찾은 교직원 및 원어민 보조교사는 41명, 이태원 일대를 방문한 교직원·원어민 보조교사는 880명이다. 이 중 56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11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검사를 기다리는 인원은...
병원까지 번진 '이태원 감염'…진단검사 불응 땐 벌금 200만원 2020-05-14 17:22:55
6시 기준 이태원 클럽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42명이다. 연령별(낮 12시 기준)로는 19~29세가 83명으로 가장 많다. 30대는 23명, 40대 7명, 50대 4명, 60세 이상이 4명이다. 18세 이하도 13명에 이른다. 이들의 35%는 무증상이며 중증 이상 환자는 아직 없다. 방역당국은 지역 사회의 3차 전파가 확인됐다고 했다....
이태원 다녀온 뒤 직업·동선 속인 인천 학원강사 '고발' 2020-05-14 17:15:33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후 방역당국의 조사에서 직업과 동선을 속인 인천 학원강사가 결국 경찰에 고발됐다. 인천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학원강사 A(25)씨를 미추홀경찰서에 고발 조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허위진술로 역학조사를 방해한 인천...
[속보] 고3, 20일 예정대로 등교…교육부 "여론 많아서" 2020-05-14 17:10:17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 우려에도 교육부는 오는 20일 고등학교 3학년 등교를 예정대로 추진한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고3의 다음 주 수요일(20일) 등교수업 연기 여부를 현재로서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기존 발표대로 추진할 뜻을...
"출입명부에 QR코드·블루투스 검토…추적 더 빠르게"(종합) 2020-05-14 17:05:42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 집단감염에서 드러난 출입 명부의 부정확성을 보완하기 위해 "IT를 활용한 다각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와 서울시는 서울 이태원 일대 클럽 방문자를 카드사와 통신사 정보를 활용해 추적하고 있다. 클럽 방문자 명단이 있지만, 허위 전화번호...
작업치료사→동료·입원환자 `연쇄감염`…영등포병원 폐쇄 2020-05-14 16:49:01
서울 영등포구는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작업치료사로부터 다른 직원과 입원환자로 코로나19가 연쇄감염된 당산동 소재 영등포병원을 폐쇄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에 따르면 이 병원에 근무하는 작업치료사(강서구 화곡3동 거주, 20대 남성)가 5일 새벽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후 8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9일...
이태원 클럽 방문자 2500명 여전히 연락불통…대유행 '뇌관' 2020-05-14 16:48:46
YTN 더라이브에 출연해 "현재 이태원 클럽사태 이후 서울 확진자는 79명으로, 이태원 클럽 방문자 명단에 기재한 연락처 등이 잘못 기재된 것도 있고 실제 전화를 받지 않는 사람도 있다"며 "현재 클럽 방문자 5517명 중 1982명이 통화가 안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사 명령 어길시 200만원의 벌금을 받을 수...
삼성·SK·LG·현대차 등 기업들 '거리두기' 다시 강화한 까닭은 2020-05-14 16:27:55
거리두기 수위를 높이고 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어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는 자진 신고 기준을 확대한다고 임직원들에게 공지했다. 태스크포스는 지난달 29일∼이달 6일 이태원 유흥시설과 일반 기타시설...
수원지역 원어민 교사와 강사, 이태원 클럽 방문자 없는 것으로 '파악' 2020-05-14 16:24:33
중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6일 사이에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인천광역시의 한 보습학원 강사가 학생과 학부모 10여명을 감염시켜, 지역의 원어민 강사·보조교사 350명을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다. 시는 앞서 지난 11일 지역 원어민 강사와 보조교사 명단을...
이태원發 코로나 확산에 다시 거리두기 강화하는 기업들 2020-05-14 16:09:44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하자 기업들이 다시 '거리두기' 수위를 높이고 나섰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운용했던 재택근무를 종료했다가 다시 시작하는 기업들이 속속 나타나고, 사내 감염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자진 신고·검사 대상을 대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