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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실장에 마약 제공한 '강남 의사' 기소 2024-01-17 12:28:48
구속기간을 한 차례 연장해 수사를 이어왔다. A씨는 과거 종합편성채널의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그가 운영한 병원은 지난해 프로포폴을 과도하게 처방한 사례가 많아 보건 당국으로부터 경고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과 6범인 B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인천지법에서 재판받는 도중 배우 이...
與 "현역의원 최소 25명 공천 배제·감점" 2024-01-16 20:50:57
등이 총선에 나서기 위해선 공천을 신청하고 경선을 거쳐야 한다. 국민의힘은 오는 29일부터 6일 동안 출마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 신청할 때는 ‘불체포 특권 포기 서약서’와 ‘금고형 이상 확정 시 재판 기간 국회의원 세비 전액 반납 서약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이는 앞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의원...
한동훈 "총선 이기면 의원 250명으로 축소" 2024-01-16 18:25:37
재판 기간 세비 반납 △당 귀책사유로 재·보궐선거 발생 시 공천 포기 등을 제시한 바 있다. 한 위원장은 행사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많은 국민이 국회가 하는 일에 비해 의원 수가 많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저도 그렇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이 꺼내든 국회의원 정원 축소는 비례대표를 대폭 줄이거나 지역구를...
[사설] 한동훈 "국회의원 숫자 줄이자"…민주당도 정치개혁 호응해야 2024-01-16 17:46:00
않겠다고 했다. 금고형 이상 형 확정 시 재판기간 세비 반납과 불체포특권 포기를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했다. 민주당도 이전 선거 때 비슷하게 공약했던 것들이다. 그런데도 막상 여당이 제안하니 ‘김건희 특검법’ 수용 등을 전제로 협의할 수 있다고 한다. 정치 개혁을 정략으로 연결시키며 특권 포기에 나설 생각이 없다...
이재명, 내일 당무 복귀...흉기 피습 보름만 2024-01-16 16:55:49
대표의 재판 출석 일정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그것까지 얘기를 나눈 건 없다"면서 "법원은 법원의 일정이 있지 않겠나. 서로 변호사들과 상의할 걸로 안다"고 했다. 이 대표는 지난 2일 부산 가덕도 방문 도중 김모(67) 씨가 흉기로 왼쪽 목을 찌른 끝에 부상을 입고 입원했다가 8일 만인 지난 10일 퇴원했다. 그는 이후...
"국회의원 50명 줄이겠다"…한동훈의 '파격 실험' 성공할까 2024-01-16 16:22:39
확정시 재판 기간 세비 반납, 귀책 사유로 치러지는 지역의 보궐선거 무공천을 제시했다. 한 위원장이 내건 국회의원 정수 50명 감축은 비례대표를 대폭 줄이거나, 지역구를 통폐합해야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행 공직선거법상 국회의원 수는 300명(지역구 253명, 비례대표 47명)이다. 헌법은 '국회의원 수는...
'음주운전 전과 4범' 40대, 이번엔 무면허 운전으로 '실형' 2024-01-16 14:45:00
누범기간이던 지난 2021년 10월에도 음주 상태로 부산 북구에서 동구까지 약 15km를 운전해 다시 적발됐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인 0.158%였다. 운전면허가 취소된 A씨는 이듬해인 2022년 6월 또다시 음주 무면허 운전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에 출석하지 않고 도피하던 그는 올해 3월 부산 부산진구...
전 남친 2.5억 생활비 의혹에…박민영 "지긋지긋" 2024-01-15 16:51:18
다만 강 씨는 현재 보석으로 풀려나 재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민영은 최근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짧은 시간이라면 짧은 시간이겠지만 내내 후회하며 지냈다"며 "정신과에서 뇌파 검사했을 때 죄책감에 빨간색 위험 신호가 들어올 정도였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날 보도가 나온 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주호민 아들 사건' 몰래 녹음 증거 될까…검찰·변호인 '공방' 2024-01-15 12:59:56
무죄를 판결해달라"고 말했다. 재판 말미에 재판장은 이날 법정에 출석한 피해자 측 변호인들에게도 발언권을 제공했다. 피해 아동 측 변호인은 "이번 재판 과정에서 피해 아동을 비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점, 언론에 사건 관련 서류가 공개돼 2차 피해가 발생한 점 매우 유감"이라며 "피해 아동에게 '고약하다',...
'파킨슨병 특효' 식초로 속여 판매…대법 "식품위생법 처벌 못해" 2024-01-15 06:00:05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1심 재판부는 식초를 제조해 판매한 행위가 영업신고 대상(즉석판매제조·가공업)이 아닌 영업등록 대상(식품제조·가공업)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1심 재판부는 식품위생법위반죄를 비롯한 공소 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해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2심 판단도 같았다. 항소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