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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용어사용 굉장히 걱정" vs 이준석 "막말 프레임 말라"[종합] 2021-06-10 00:49:02
국민의당 대표에게 솟값을 쳐준다고 했고 탐욕심판, 지라시 등의 발언은 당 대표가 되면 아주 적절치 않다"며 "전대에서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 써서 되는 언어, 안 되는 언어가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 후보는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당대표 시절 장애인 비하 발언으로 비판을 받았다"며 "이 후보의 언변이...
野 당권주자 3차 TV토론…이준석 vs 중진 또 난타전 [종합] 2021-06-07 19:24:24
4년 정권 심판을 기다려왔다"며 "당이 어려울 때 늘 헌신했다. 구당, 구국은 저의 소명"이라고 했다. 주호영 후보는 "이번 당 대표 누가 되느냐에 따라 내년 대선에서 이길 수도 질 수도 있다"며 "능력 검증 안된 후보, 이미 실패한 후보 뽑아서 도박으로 대선 치러서는 안된다"고 했다. 이준석 후보는 "저의 경험부족을...
이준석 "PK 경제 활성화" vs 나경원 "내가 정권심판 적임" 2021-06-02 20:05:40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정권 심판 선거가 돼야 한다”며 “정권 심판의 적임자는 나경원”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최고위원 등 전당대회 후보들은 3일 대구·경북(TK)에서 합동연설회를 한다. 영남권은 전체 당원 선거인단의 약 51%를 차지하고 있어 최대 승부처로 꼽힌다. 이동훈 기자 leedh@hankyung.com
민주당, 조국 사태 첫 사과 "청년들에 좌절과 실망 줬다" [종합] 2021-06-02 11:13:25
부산시장 선거에서 국민의 매서운 심판을 받았다"며 "무능한 개혁과 내로남불 때문이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오거돈, 박원순 시장 성추행논란에 이어, 조국 장관 자녀입시관련 논란, 정부 고위관계자의 전세보증금 인상논란, 민주당 여러 의원들의 부동산 논란, 그리고 LH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와 이를 처리하는 우리...
송영길, 조국 사태 반쪽 사과 "윤석열도 조국처럼 수사해야" [전문] 2021-06-02 10:54:03
부산시장 선거에서 국민의 매서운 심판을 받았다"며 "무능한 개혁과 내로남불 때문이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오거돈, 박원순 시장 성추행논란에 이어, 조국 장관 자녀입시관련 논란, 정부 고위관계자의 전세보증금 인상논란, 민주당 여러 의원들의 부동산 논란, 그리고 LH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와 이를 처리하는 우리...
김기현 "민주당의 야당 '패싱' 인사 '기네스 신기록급'" 2021-06-01 10:29:27
"현 정권에서만 야당 동의없이 강행처리된 33번째 장관급 인사로 기네스북에 올라갈 신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권한대행은 문재인 대통령의 협치 약속 역시 말뿐이었다고 꼬집었다. 그는 "문 대통령은 최근 5당 대표 오찬간담회에서 여야정 상설협의체 재가동을 언급하며 협치를 강조했지만, 역시...
국민의힘, 조국 전 장관 책 출간에 "재판 중 대국민기만극" 2021-05-27 18:39:29
법의 심판을 받으면 될 일"이라고 꼬집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SNS에 "2019년 8월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이후 벌어진 일련의 사태를 정리하고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책으로 출간한다"고 글을 썼다. 조 전 장관은 "검찰·언론·야당 카르텔이 유포해놓은 허위사실이 압도적으로 전파됐다"며 "아직 재판을 받고 있는...
주호영·나경원 '계파' 거론에…이준석 "탐욕스런 선배들 심판" 2021-05-27 17:32:15
심판받을 것”이라고 공격했다. 연이어 올린 글에선 “네거티브는 절대 희망과 비전을 꺾을 수 없다”며 “5+4가 0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마법을 계속 보여 드리겠다”고 쏘아붙였다. 5선과 4선 중진인 주 후보와 나 후보가 국회의원 경험이 없는 자신에게 패배할 것이라는 의미다. 초선 당권 주자인 김은혜 후보도 이날...
與 "가짜뉴스 제조 멈추라"…野 "文 고집에 與서도 반기" [여의도 브리핑] 2021-05-18 05:02:01
바란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 "국민 심판에도, 대통령은 '내 말이 옳다'며 옹고집"반면 국민의힘은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맹비판했습니다. 김예령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취임 4주년 연설에서 소득주도성장은 성과가 있었는데 코로나가 흐름을 역류시켰다며 '코로나 탓'을...
칠레 제헌의회 선거서 우파 여당 열세…무소속 후보들 약진 2021-05-17 14:08:23
78%의 높은 찬성률로 나타났고, 여당을 심판한 이번 선거로 다시 한번 증명됐다. 좌파 표가 상당히 분산된 상황에서도 우파 여당이 힘을 쓰지 못한 데에는 시위 사태를 거치며 현 세바스티안 피녜라 정권에 대한 반감이 커진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피녜라 칠레 대통령은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칠레 시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