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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9일 0시부터 사회적 격리 15일간 시행 [KVINA] 2021-07-09 06:56:47
호찌민시의 모든 대중교통, 그랩 등의 운송 서비스, 오토바이 택시 등의 운행을 전면 중단"된다고 밝히며 "다만 병원 수송 등 응급한 경우는 제외된다"고 전했다. 한편, 베트남 보건부는 8일 오전 6시 기준 브리핑에서 전국의 4차확산 누적 감염자는 19,869명이 발생했고, 이 중 호찌민시는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해 이...
거리두기 최고 단계 격상…이르면 주말 저녁부터 3인 모임 금지 2021-07-08 22:58:25
브리핑에서 외출 최소화, 모임 자제 등 4단계에 준하는 방역수칙을 당부했다. 정 청장은 “현재 유행 상황을 통제하려면 정부와 의료계, 사회·경제 분야, 전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모든 국민은 불필요한 약속은 취소하고 외출 등 이동을 최소화해달라”고 말했다. 이선아/정지은/박한신 기자 suna@hankyung.com
[속보] 정부, 내일 11시 수도권 거리두기 발표...4단계 격상 예상 2021-07-08 20:14:10
대해 논의하고 결과는 브리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대본 회의 결과 브리핑은 오전 11시 권덕철 복지부 장관이 한다. 중대본 회의는 당초 예정에 없었으나 연일 1천명대 확진자가 나오는 등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자 긴급히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수도권에 대해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한인 150명 거주' 아이티 대통령 총격 사망…정부 "깊은 애도" 2021-07-08 16:51:02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아이티의 모이즈 대통령이 총격으로 사망한 데 대해 유가족과 아이티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모이즈 대통령이 사망한 충격적인 상황에서 아이티 국민들이 단합하여 조속히 정치·사회적 안정을 찾아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우리 정부는 아이티의...
"이달말 2천140명"…델타변이, 멈춤으로 꺾일까? 2021-07-08 16:37:55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8일 정례 브리핑에서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수학적 모델링을 이용해 확진자 발생 전망을 추정한 결과 7월 말 환자 수는 현 수준이 유지되는 경우에 1천400명 정도"라면서 "현 상황이 악화할 시에는 2천140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다. 방대본은 감염되지 않은 사람이...
정부, 수도권 거리두기 선제격상 검토…`서울만 4단계도 논의` 2021-07-08 15:13:38
백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4단계 격상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와 매일 회의하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면서 "(유행) 위험성과 여러 보조지표를 고려했을 때 선제적 대응이 필요할지 주시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손 반장은 특히 "수도권 전체로 보면 4단계 기준에 조금 못 미치는 정도지만, 서울은...
정은경 "4차 유행 진입...악화되면 2,140명 예상" 2021-07-08 14:29:26
8일 정례 브리핑에서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수학적 모델링을 이용해 확진자 발생 전망을 추정한 결과 7월 말 환자 수는 현 수준이 유지되는 경우에 1천400명 정도"라면서 "현 상황이 악화할 시에는 2천140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다만 "확산이 억제되면 환자 수는 감소세로 전환될 수...
[속보] 정은경 "현 수준 유지시 이달 말 1400명, 악화시 2140명 예상" 2021-07-08 14:18:12
전망도 나왔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방대본이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수학적 모델링을 이용해 확진자 발생 전망을 추정한 결과 7월 말 환자 수는 현 수준이 유지되는 경우 1400명 정도 수준에 도달할 수 있고, 현 상황이 악화할 시에는 2140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정부 "서울, 내일 '거리두기 4단계' 기준에 첫 진입하게 될 것" 2021-07-08 12:51:15
백브리핑에서 "서울은 오늘까지 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380명대 초반으로, 내일부터는 4단계 기준을 초과하는 첫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 반장은 거리두기 단계 조정과 관련해 "확진자 기준으로 기계적으로 올리는 것은 아니고 위험성과 보조지표 등을 고려하면서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도권에...
"서울 단독 4단계 격상방안 논의…지자체와 협의중" 2021-07-08 11:33:17
백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단계 격상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와 매일 회의하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면서 "(유행) 위험성과 여러 보조지표를 고려했을 때 선제적 대응이 필요할지 주시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손 반장은 특히 "수도권 전체로 보면 4단계 기준에 조금 못 미치는 정도지만, 서울은 4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