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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中企 해외진출 강조…수출지원기관 대책 부심> 2013-03-19 15:56:57
19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중소기업이 국내에서만 경쟁하면 '레드오션'이 될 수밖에 없다"며 "코트라 등 수출지원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중소기업이 협소한 국내 시장에만 머물게 아니라 과감하게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 중견기업으로 올라설 수...
용산에 무너진 '김기병의 꿈'…롯데관광개발 법정관리 신청 2013-03-18 17:02:06
연매출 400억원가량의 중소기업이 총 사업비가 31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을 끌어가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게 개발업계의 평가다. 롯데관광개발은 용산 개발사업에 시행사 자본금 1510억원과 전환사채(cb) 인수 등 1748억원을 쏟아부었다. 회사 자본금(55억원)의 30배가 넘는 수준이다. 금융권에서 상당수 자금을...
박근혜 정부 '경제민주화' 속도 낸다 2013-03-13 20:34:13
취지다. 정부·여당은 이와 관련, 중소기업청과 조달청, 감사원의 고발 요청 시 공정위가 의무고발하는 방식으로 전속고발권을 폐지하자는 입장이다. 민주당은 대선 때 ‘전속고발권 폐지’를 공약했지만 구체적인 폐지 방법은 밝히지 않았다.이 밖에 징벌적 손해배상제 확대, 일감 몰아주기 금지 등도 입법 작업이 탄력을...
KT·SKT, ICT 융합 스마트빌딩 사업 나서 2013-03-12 16:50:54
신규 선임한다. 15일 주총을 여는 lg유플러스는 청와대 대통령실 중소기업비서관을 지낸 한미숙 한양대 학연산클러스터 특임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올렸다.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女대생, 男선배 앞에서 '애교'떨다 그만▶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수석들도 잘 모르는 '창조경제'…전문가 불러 공부한 청와대 2013-03-10 20:42:41
구현 △융합기술로 틈새 시장 발굴 세계화 △대·중소기업 간 인력 생태계 조성 △정부 부문의 원스톱 기술산업화 지원 체계 강화 △전 국민의 상상력 지식 재산화 등을 제시했다.고영선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본부장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과제로 규제개혁과 세율 인하, 임금 유연성 제고, 노사문화 선진화, 생활환...
권혁세 "사금융 등 서민생활 침해 단속 강화" 2013-03-07 11:12:49
원장은 중소기업의 자금사정 악화와 관련해서도 '중소기업 금융애로상담센터'를 확대하도록 지시했다. 금감원은 센터 업무를 무역금융, 소상공인, 대출 불공정행위 신고 등으로 넓히고 접근성이 좋은 장소에 센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증세 없는 세수확보' 해법 놓고 '공방'> 2013-03-05 17:57:08
개별적으로 부가세를 내는 것과 매출자인대기업이 한꺼번에 걷어서 내는 것 중 무엇이 탈루가 많겠느냐. 후자가 더 관리하기쉽다"고 지적했다. 카드사에 세무관련 정보가 지나치게 제공될 수도 있다. 당초 소비자가 대형마트에서 10만원어치 물건을 사면 카드사엔 총 구매액만 통보된다. 그러나 카드사가 부가세...
<신제윤, 가계부채·하우스푸어 `발등의 불'> 2013-03-02 12:17:58
박 대통령이 강조한 중소기업 금융 지원 활성화를 비롯해 정책금융 체계 개편, 자본시장법 개정 등 금융위가 이명박정부에서 풀지 못한 숙제도 신 내정자는 물려받게 됐다. '전공분야'인 국제금융 노하우를 살려 '시퀘스터'(미국 연방정부의 예산 자동삭감)와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국내 금융시장의...
靑 경제비서관실 소수정예로…MB정부 절반수준으로 감축 2013-03-01 16:44:19
있다”며 “경제금융비서관실은 각 부처의 ‘대표선수’로 채워졌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말했다. 이들 행정관 대부분은 주 비서관과 같은 부서에서 근무한 경험을 갖고 있어 팀워크를 고려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또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인원들로 구성, 곧바로 현업 투입이 가능하다는 점도 고려한...
[조간신문브리핑] 타협 못하는 ‘3류 정치’의 비극 2013-02-28 07:24:30
장기화되면서 한 해 벌어들인 돈으로 이자도 못 내는 기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27일 발표한 ‘거시경제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중소기업 중 이자보상비율이 100% 미만인 기업의 비중이 2011년 상반기 33.3%에서 2012년 상반기 37%로 증가했습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