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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경제정책 방향] 공공부문 6만명 신규채용…청년고용 늘린 기업 세금혜택 확대 2016-12-29 17:19:55
일자리·소득기반 확충계약직→정규직 전환 중소기업, 1인당 500만원 세액공제 '청년내일채움공제' 대상 확대…저소득층 생계급여 5.2% ↑ [ 황정수 기자 ] 정부가 내년에 공공부문에서 6만명을 신규 채용한다. 청년층(15~29세) 정규직 채용을 늘린 기업과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기업에 주어지는 세제혜택도...
[2017 경제정책 방향] 신혼부부 전세대출금리 0.2%P ↓…노인연령 기준 상향 본격 논의 2016-12-29 17:19:46
전반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다.갈수록 늦어지는 청년들의 결혼을 조금이라도 앞당기기 위한 인센티브도 도입한다. 혼인세액공제가 대표적이다. 총급여 7000만원 이하인 근로자 등이 내년 1월1일 이후 결혼하면 1인당 50만원씩, 맞벌이 부부는 연 100만원을 세액공제해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2004~2008년 혼인비용에...
[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노후 경유차 교체 시 개소세 감면…모든 사업장 정년 60세 이상으로 2016-12-28 19:22:25
대당 개별소비세를 최대 400만원 감면한다.◆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 조정=신용카드 사용금액의 소득공제 적용 기한을 2018년 12월까지 연장한다. 총급여가 1억2000만원을 초과하는 근로소득자의 공제 한도는 3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축소한다. 총급여 7000만원 초과 1억20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의 공제 한도도 2018년...
<세법시행령요약> ②중고차 구입비도 연말정산때 공제받는다(종합) 2016-12-27 14:54:03
확대 = 고용창출 투자세액공제의 적용대상을 기존에 49개로 한정했던 것을 앞으로는 소비성 서비스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으로 확대하는 '네거티브 방식' 도입하고 1%포인트(p)의 공제율이 가산되는 서비스 업종범위 역시 마찬가지로 적용. 그 외 각종 고용·투자·R&D 세제지원 제도상 중소기업 업종범위도 기존...
<세법시행령요약> ②중고차 구입비 10%는 신용카드 공제 적용 2016-12-27 12:01:49
확대 = 고용창출 투자세액공제의 적용대상을 기존에 49개로 한정했던 것을 앞으로는 소비성 서비스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으로 확대하는 '네거티브 방식' 도입하고 1%포인트(p)의 공제율이 가산되는 서비스 업종범위 역시 마찬가지로 적용. 그 외 각종 고용·투자·R&D 세제지원 제도상 중소기업 업종범위도 기존...
대학생 자녀가 낸 기부금도 세액공제 받는다 2016-12-20 17:26:24
취업 청년·고령자 소득세 70%까지 감면 2000만원 넘게 기부땐 초과분 30% 세액공제 전 직장 연금·건보료 자료 홈택스에서 확인 가능 [ 이상열 기자 ] 올해 중소기업에 취직한 청년이나 고령자의 소득세 감면폭이 50%에서 70%로 확대된다. 대학생 자녀가 낸 기부금도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된다. 회사를 그만둔 직장인은...
<세법수정> ②'카드 공제' 적용 1년 단축…2018년까지만 2016-12-02 23:39:17
소득세 감면 대상에 경력단절여성을 포함키로 했다. 이 혜택은재취업일부터 3년간 적용된다. 무주택자인 총급여 7천만원 이하 근로자에게 월세세액공제율을 10→12%로 높여주기로 했던 방안은 보류됐다. 정부는 앞으로 적용대상과 공제율 등 여건을 추가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 중소기업·청년창업 세제지원...
유일호 "정치상황으로 소비·투자 위축…경기 하방위험"(종합) 2016-11-30 09:54:16
내년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투자·고용 확대와 소득 확충, 4차 산업혁명대응 등을 중심으로 준비해 경제정책이 공백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중소기업 근속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대표사업으로 키우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가입 대상은 현재...
유일호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대상 1만명→5만명으로 확대" 2016-11-30 08:24:07
보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에서 인턴으로 1∼3개월 일한 뒤 전환된 정규직 근로자가 2년 동안 300만원을 적립하면 1천200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 정책이다. 정부가 600만원, 기업이 300만원을 함께 적립해준다. 유 부총리는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중소기업 근속과 자산...
정치 리스크에 발목…경제정책·법안 줄줄이 표류 우려 2016-09-04 06:01:05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2019년까지 연장하고 근로장려금 지급액 인상, 둘째 아이부터 출산 시 세액공제를 확대하는 방안 등을 골자로 하는 내년 세제개편안을 올해 정기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그러나 세제개편안이 정부 원안대로 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법인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