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초미세먼지로 희뿌연 서울…"외출할 때 마스크 챙기세요" 2018-01-14 11:15:20
있다"며 "오후부터 남풍이 불어와 점차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 눈이 아프거나 기침·목 통증으로 불편하다면 실외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외출할 때 꼭 황사보호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runran@yna.co.kr (끝)...
"인플루엔자 유행 지속"…영유아·노인 신속히 진료받아야 2018-01-12 13:29:20
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 기관 1곳당 외래 환자 1만명당 14.53명으로 전주 11.26명보다 늘었다. 올겨울 A형·B형 인플루엔자가 동시에 유행하는 이례적 현상도 지속되고 있다. 실험실 감시 결과 지난해 9월 3일부터 지난 6일까지 B형은 409건(54.6%), A(H3N2)형은 294건(39.3%), A(H1N1)pdm09형은 46건(6.1%)이 각각...
신생아 4명 연쇄사망 부른 '시트로박터균 패혈증'이란 2018-01-12 11:15:28
수준"이라며 "때문에 패혈증 환자는 치료에 있어 골든타임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박준동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시트로박터균 뿐만 아니라 그람 음성균 자체가 면역력이 떨어진 중증 질환자나 신생아에게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과 패혈증을 등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철저한 감시와 처치가 요구된다"고...
전북대병원, 감염 막고·치료 중심의 병문안 문화 개선사업 시행 2018-01-09 10:52:41
병원은 본관동과 호흡기질환센터, 어린이병원, 암센터 등에 슬라이딩 도어 14개를 설치했고 엘리베이터 앞 5곳에도 방문객 출입을 통제한다. 장소별 병문안 허용시간은 일반병동은 평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로 제한한다. 주말·공휴일은 하루 2회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로 정했다. 중환자실은...
충남서 독감 환자 급증…독감 대표적인 증상 및 예방법은? 2018-01-08 18:11:20
인플루엔자 감시사업을 벌여 지난주 채취한 호흡기환자 표본 검체 25건 가운데 17건(68%)에서 인플루엔자바이러스를 확인했다. 호흡기 및 인플루엔자 감시사업은 도내 4곳의 병원을 방문하는 호흡기 질환자를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통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도내에서는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지난해...
독감 A-B형 동시 기승… 충남 바이러스 검출률 68% 2018-01-08 15:00:07
및 인플루엔자 감시사업을 벌여 지난주 채취한 호흡기환자 표본 검체 25건 가운데 17건(68%)에서 인플루엔자바이러스를 확인했다. 호흡기 및 인플루엔자 감시사업은 도내 4곳의 병원을 방문하는 호흡기 질환자를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통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도내에서는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지...
삼한사온 대신 '주기적' 미세먼지만…겨울철 특성 바뀌나 2018-01-08 11:23:06
기압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어느 정도 주기성을 갖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통상 날씨가 추우면 대기질이 맑아지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없다"라며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는 미세먼지 예보를 잘 살피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경기도 전역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2017-12-31 12:22:55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다. 경기도 관계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해제됐으나 여전히 대기 상태가 좋지 못하므로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goal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경기 남부권 미세먼지 주의보 해제…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계속 2017-12-31 07:41:06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다. 경기도 관계자는 "여전히 대기 상태가 좋지 못하니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goal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숨막혀" 서울 미세먼지 습격…`초미세먼지 주의보` 2017-12-30 14:58:13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에 따라 노약자·호흡기 질환자·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할 때는 황사보호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건강에 문제가 없는 일반 시민들도 과격한 실외 운동이나 외출은 웬만하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서울시는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차량 운행을 자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