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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물러나고 이사진 교체…한앤코가 경영(종합2보) 2024-03-29 18:19:27
분쟁은 일단락됐다. 이날 주주총회는 작년 말 주주명부를 기준으로 소집돼 최대 의결권자는 홍원식 회장 측이었으나 홍 회장 측이 한앤코에 경영권을 넘겨주는 모양이 됐다. 홍 회장 측이 이날 반대표를 들었다면 한앤코는 다음 달 초 열리는 임시 주총에서 경영진 교체에 나설 계획이었다. 한앤코의 신청에 따라 지난 15일...
"머스크, 당신 생각뿐"…세일즈맨 된 반도체 CEO들 2024-03-29 18:17:27
TSMC 대신 인텔에 일감을 달라는 얘기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도 ‘세일즈맨’ 대열에 합류했다. 올 들어 한 주에 한 번꼴로 글로벌 콘퍼런스에 등장하고 있다. 최근 메타, 아마존 같은 대형 고객사들이 ‘탈(脫)엔비디아’에 나서자 대외활동 보폭을 한층 넓히고 있다. 지난 18~21일 열린 엔비디아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삼성전자, 에이스 모아 '차세대 HBM 전담팀' 만든다 2024-03-29 18:10:24
경쟁력으로 공정을 개발해 다시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와 별도로 AI 추론(서비스)용 AI 가속기 마하1의 후속 제품 개발에도 들어간다. 당장 수요가 많은 HBM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HBM이 필요 없는 신개념 AI 가속기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다. 경 사장은 SNS에 “고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
'환갑' 남양유업, 2세 홍원식 회장 물러나…한앤코 경영 본격화(종합) 2024-03-29 10:14:04
분쟁은 일단락됐다. 이날 주주총회는 작년 말 주주명부를 기준으로 소집돼 최대 의결권자는 홍원식 회장 측이었으나 홍 회장 측이 한앤코에 경영권을 넘겨주는 모양이 됐다. 홍 회장 측이 이날 반대표를 들었다면 한앤코는 다음 달 초 열리는 임시 주총에서 경영진 교체에 나설 계획이었다. 한앤코의 신청에 따라 지난 15일...
LGU+ 황현식 "AI 사업 방향 키워드, 응용 기술 중심의 속도" 2024-03-29 08:12:41
= 황현식 LG유플러스[032640] 대표이사 사장은 인공지능(AI) 사업 방향의 열쇠 말로 '응용 기술 중심의 속도'를 제시했다. 황 대표는 지난 28일 임직원 대상으로 열린 타운홀 미팅 '만나서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만.나.공.)에서 이 같은 내용의 AI 사업 청사진을 공유했다. 'AI 변혁의 시대, 우리...
대북제재 이행감시 유엔 전문가패널 내달말 종료…러, 연장 거부(종합2보) 2024-03-29 01:33:38
내달말 종료…러, 연장 거부(종합2보) 임기연장안 안보리서 채택 무산…대북제재 위반 감시기능 약화 우려 러 "대북제재도 정기검토" 주장…韓 "러 무책임, 탄약 받으려 北 두둔"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북한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제재 결의 이행을 감시하는 유엔 전문가 패널 활동이 내달 말로...
황준국 유엔대사 "대북제재 패널종료, 범죄도중 CCTV 파손한 것"(종합) 2024-03-29 00:36:22
황준국 유엔대사 "대북제재 패널종료, 범죄도중 CCTV 파손한 것"(종합) "러, 책임보다 이기주의…우크라戰 위한 北탄약·미사일 받으려 北 두둔"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황준국 주유엔대사는 28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 패널이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활동을...
[2보] 황준국 유엔대사 "대북제재 패널종료, 범죄도중 CCTV 파손한 것" 2024-03-29 00:11:57
[2보] 황준국 유엔대사 "대북제재 패널종료, 범죄도중 CCTV 파손한 것"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황준국 주유엔대사는 28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 패널이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활동을 종료하게 된 것을 두고 "마치 범죄를 저지르는 상황에서 CCTV를 파손한 것과...
황병우 DGB금융 회장 "가장 지역적인 전국은행으로서 새 포지셔닝" 2024-03-28 15:54:56
황 회장은 한동안 대구은행장을 겸직한다. 황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룹의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고 새로운 DGB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라며 “임직원들과 함께 DGB를 더 발전시키고 다음 세대에도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겠다는 막중한 사명감으로 DGB호(號)의 새 선장으로서 신명 나게 일하고 싶다”라고 운을...
"너무 비싸다"...反 엔비디아 빅테크 뭉쳤다 2024-03-27 17:32:14
엔비디아의 AI 개발자 컨퍼런스(GTC)에서도 젠슨황 엔비디아 CEO는 쿠다를 자랑했습니다. 들어보시죠. [젠슨황 / 엔비디아 CEO: 엔비디아는 모든 종류의 서비스를 쿠다로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쿠다 덕분에 엔비디아는 풍부한 생태계를 갖추었으며 (쿠다의) 프로그래밍 기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엔비디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