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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탄탄 경제지표·각종 호재가 매도 촉발…혼조 출발 2025-01-08 01:17:06
25만9천 명 늘며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예상치(770만건)를 크게 웃돌았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내놓은 1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54.1로 시장 예상치(53.3)를 넘어 2023년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업황의 빠른 확장세를 시사했다. 이처럼 탄탄한 경제지표는 연준이 오는 28일과 29일 개최되는...
中티베트서 규모 7.1 강진…95명 사망 속 피해 확대 우려(종합3보) 2025-01-07 22:04:32
수천명 투입 중국지진대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현지시간) 시짱자치구의 제2도시인 르카쩌(시가체)시 딩르현에서 규모 6.8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10㎞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도 이날 9시 5분께 네팔 히말라야 산악지대 로부체(인구 8천700명)에서 북동쪽으로 93㎞ 떨어진 중국 지역에서 규모 7.1 지진이...
여성 캐디 강제추행한 60대 사업가들 '징역형' 2025-01-07 22:02:22
3명 모두에게 40~8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원심은 주요 양형요소들을 모두 참작해 피고인들에 대한 형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며 검사 항소 기각 사유를 밝혔다. 앞서 1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범행으로 피해자가 겪은 성적 불쾌감, 모멸감 등 정신적 피해가 상당히 큰 것으로 보인다"며 양형...
프랑스 샤를리 에브도 테러 10주기 추모식 2025-01-07 21:22:04
10주기 추모식 佛정부, 기념관 건립 추진…"테러 절대 용납 안 해"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프랑스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던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테러 10주기를 맞아 7일(현지시간) 참사 현장에서 추모식이 열렸다. 추모식은 이날 오전 11시40분 당시 샤를리 에브도 사무실이 있었던 프랑스 파리 11구의...
"무너진 건물에 깔려 탈출 못해"…'사망 95명' 티베트 강진 현장 2025-01-07 21:15:47
티베트자치구의 르카쩌(日喀則·티베트명 시가체)시는 해발 약 4천500m에 위치해 인구밀도가 매우 낮은 편임에도 인명피해가 다수 나왔다. 현재까지 여진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당국의 구조·수색작업이 계속되면서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이 지역은 과거부터 지진이 잦았으며, 이번 진원까지의 깊이가 10㎞로...
"비싼 일본 대신 여기로"…요즘 '가성비' 여행지로 뜨는 곳 2025-01-07 20:30:02
상하이는 1박에 10만원 이하 객실도 많지만 일본은 10만~20만원대로 2배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칭다오로 여행을 다녀왔다는 30대 직장인 A씨는 "5성급 호텔인데도 10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었다. 항공료만큼 들던 비자 발급 비용이 없어져 가성비 여행지가 됐다"고 말했다. 현지에서도 한국인 관광객 방문 증가에...
계속되는 가자의 비극…추위·굶주림에 신생아 사망 잇따라 2025-01-07 20:18:36
1도~영상 10도 사이로 떨어졌다. 지난주에는 폭우가 내리면서 텐트 1천500개 이상이 침수되는 피해도 발생했다. 국제 구호단체인 노르웨이난민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가을 기준으로 가자지구 피란처에 공급된 구호물자는 필요량의 2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담당관인...
"내 코에 왜 이런 게…" 한국 연구진이 최초로 밝혀냈다 2025-01-07 19:50:21
코 수술이 예정된 환자 10명의 동의를 받아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이들의 코털, 코 내부 중비갑개·하비갑개 부위, 비인두액·중비강액 샘플 50개를 채취해 미세플라스틱 존재 여부와 특성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다섯 가지 부위 10개의 샘플에서 총 390조각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면서 "각 부위에서 발견된...
김상민 태평양 변호사, 업계 '최연소' 노동그룹장 임명 2025-01-07 19:43:05
36명, 노무사 5명 등 43명으로 구성된 인사노무그룹을 이끌게 됐다. 1979년생인 김 변호사는 올해 만 45세로, 매출액 기준 10대 로펌의 인사노무 관련 조직 리더 가운데 최연소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변호사는 최근 한국중부발전을 대리해 노조연합 근로자대표 인정 사건을 해결하는 등 그동안 인사노무 분야에서 굵직한...
프랑스 외무 "佛인질들 석방 때까지 이란행 자제해야" 2025-01-07 19:08:30
명 구금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장 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은 7일(현지시간) 이란에 수년째 억류된 프랑스인들이 석방될 때까지 이란 여행을 자제하라고 자국민에 당부했다. 바로 장관은 이날 오전 프랑스 대사들과 신년회에서 이란이 프랑스인들을 억류하고 있는 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