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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삼진' 강정호 첫 재판…정규시즌 참가도 영향 미치나 2017-02-22 08:57:14
혐의로 기소된 미국 프로야구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 선수의 재판이 22일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조광국 판사는 이날 오후 4시 강씨의 첫 공판 기일을 연다. 준비기일 없이 바로 정식 재판에 들어가는 만큼 강씨는 이날 반드시 법정에 출석해야 한다. 현재까지강씨 측에서 재판 일정 연기 요청을 하지...
이승엽 "은퇴식은 소박하게, 아니 안 해도 됩니다" 2017-02-21 04:00:00
팀을 위한 야구를 하겠다는 의미다. 하지만 개인이 잘해야 이길 수 있는 종목이 야구이기도 하다. 이승엽은 "그라운드에서는 지고 싶지 않다"고 했다. 그는 "현재의 나를 냉정하게 판단해보자. 나는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등 다른 팀 지명타자, 1루수 보다 기량이 떨어진다"고 말하며 "하지만 '나는 예전에 잘했던...
존슨의 '파워스윙' 비밀은?…임팩트 직전에야 펴지는 '왼 손목과 오른 팔꿈치' 2017-02-20 17:34:39
스피드가 125마일을 넘나든다. 아마추어 남자가 대략 90마일 안팎이다. 2011년 국내에서 열린 발렌타인챔피언십에서 그와 함께 경기를 해본 박상현(34·동아제약)은 “꼬박꼬박 30m씩을 더 날리는 모습에 기가 질렸다.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 같았다”고 털어놨다.193㎝, 86㎏의 거구인 존슨은 어렸을 때부...
'든든한 잠수함' 심창민·원종현, 희망 실은 평가전 2017-02-20 04:20:00
다르다. 2011년 삼성에 입단한 심창민은 팔꿈치 수술과 재활로 첫해를 보냈지만, 2012년부터 삼성 필승조로 뛰었다. 지난해에는 마무리 투수로 승격했다. 원종현은 방출과 트라이아웃을 통한 프로 재입성, 대장암 투병 등 힘겨운 시절을 보냈지만 지금은 NC의 확실한 필승조에 속했다. 투구 스타일은 비슷하다. 둘은...
'테이블세터 후보' 서건창 "출루, 주루는 내 장점" 2017-02-19 05:40:00
서건창은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 훈련이 열린 18일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 구시가와 구장에서 "기본에 충실하고, 장점을 살릴 생각"이라고 WBC를 앞둔 각오를 전했다. 김인식(70) 대표팀 감독은 서건창을 테이블세터 후보로 보고 있다. 대표팀의 첫 평가전인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유하나, "잠들기 전 헌이와♥" 미소 활짝 2017-02-17 13:48:15
간이 제일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하나가 아들 도헌 군을 안고 해맑은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익살스러운 표정의 아들과 잠들기 전 수수한 모습의 유하나의 애정 가득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12월 프로야구 선수 이용규와 결혼했다.
니퍼트 "두산에서 동료와 모든 순간이 소중해" 2017-02-16 10:16:12
= 1998년 프로야구에 외국인 선수 제도가 도입되며 수많은 선수가 오고 갔지만, 더스틴 니퍼트(36·두산 베어스)는 그중에서도 특별한 선수다. 2011년 두산 유니폼을 입은 니퍼트는 6년 동안 팀 에이스로 활약하며 15경기에서 80승 35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 중이다. 이미 외국인 선수 역대 최다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심창민 "대체선수로 두번째 태극마크…다음엔 꼭 처음부터" 2017-02-15 05:30:00
밝혔다. 심창민은 "나는 인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2011년 삼성에 입단한 그는 팔꿈치 수술과 재활로 첫해를 보냈지만, 2012년부터 삼성 필승조로 뛰었다. 지금은 팀을 떠났지만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차우찬(LG 트윈스), 임창용(KIA 타이거즈)을 가까이서 보고 배웠다. WBC 대표팀에서 심창민은 또...
검찰, NC 트레이드 사기 '무혐의'…이성민 승부조작 기소(종합2보) 2017-02-14 16:43:30
혐의로 경찰과 검찰의 수사를 받아온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구단이 결국 무혐의 처분됐다. 의정부지검 형사5부(신승희 부장검사)는 14일 NC 구단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판단, 배모(48)단장과 김모(45)운영본부장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다. 그러나 NC 구단 시절 돈을 받고 승부를 조작한 의혹을 받는 롯데 자이언츠...
MLB 디트로이트 구단주 마이크 일리치 별세 2017-02-11 10:19:41
디트로이트의 쿨리 고등학교에서 야구 선수로 활약한 일리치는 해병대 복무를 마친 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계약을 맺고 마이너리그에서 유격수로 뛰기 시작했다. 하지만 3년간의 마이너리거 생활에도 메이저리그 승격의 기회는 오지 않았고, 경기 도중 무릎을 다친 일리치는 결국 선수 생활을 접었다. 야구 선수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