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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도 양극화…변호사·회계사 상위 10%, 시장의 80% 독식 2024-10-07 07:11:00
기준)은 지난해 5억4천만원으로, 8개 전문직종 중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 변호사 4억4천900만원, 회계사 4억4천400만원, 관세사 3억3천만원, 세무사 3억2천900만원, 건축사·법무사 각 1억5천300만원, 감정평가사 1억600만원 순이었다. 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제재안 검토에만 최대 956일…금융위 안건소위 심사 '하세월' 2024-10-07 06:12:00
직원이 90억원이 넘는 자금을 횡령한 사건과 관련해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 위반에 대한 과태료 6천만원을 부과한 것이다.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KB증권의 라임펀드 불완전판매 건과 관련해서는 안건소위 부의부터 처리까지 252일이 걸렸다. 금융위는 라임·옵티머스 등 대형 금융사고들에 대한 제재안을 처리하면서...
"반도체 등 첨단산업 위한 美中日 보조금은 수십조원…한국은 0원" 2024-10-07 06:00:01
OLED 생산업체인 BOE에 4억2천만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지급한 바 있다. 한경협은 첨단산업의 가격경쟁력과 기술력 확보에는 보조금 정책이 효과적이라며 한국도 미국이 시행 중인 직접 환급제도를 실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직접 환급제도란 기업이 납부할 세금보다 공제액이 더 크거나 납부할 세금 자체가 없는 경우 그...
9월 외환보유액 40.5억달러↑…달러 약세 등 영향 2024-10-07 06:00:00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천199억7천만달러(약 566조4천억원)로, 8월 말(4천159억2천만달러)보다 40억5천만달러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금융기관 외화예수금이 늘어난 데다, 미국 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도 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달러화가 9월 중 약 0.9%(미국 달러화 지수...
지난달 외환보유액 40.5억 달러↑...달러 약세에 석달째 증가 2024-10-07 06:00:00
등 유가증권(3,733억 달러)이 38억 6천만 달러, 예치금은(222억 8천만 달러) 2억 4천만 달러, IMF(국제통화기금)에 대한 특별인출권(SDR·153억 3천만 달러)이 8억달러 각각 증가했다. 다만, IMF 포지션(42억 7천만 달러)은 전월보다 1억 2천만 달러 줄었다. 금의 경우, 시세를 반영하지 않고 매입 당시 가격으로 표시하기...
사고 끊이지 않은 새마을금고…5년간 428억원 피해 2024-10-06 13:45:28
164억9천100만원, 2023년 7억2천400만원으로 등락을 반복했다. 올해의 경우 1월부터 8월까지 횡령 사건만 7건이 터지면서 10억8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처럼 각종 금융사고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지만, 대출 검토를 담당하는 새마을금고중앙회(중앙회) 여신지원부(여신심사부) 인원은 올해 1분기 6명에서 3분기...
금융사 등 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에 5년간 과태료 321억원(종합) 2024-10-06 11:12:22
과태료가 부과된 사례는 우리은행이 고액현금거래 4만여건을 FIU에 제때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2020년 3월 과태료 165억4천360만원과 기관경고 조치가 부과됐다. 다만 우리은행 측이 이후 소송을 제기했고, 실제 납부금액은 24억8천만원으로 감액됐다. 강원랜드는 2023년 4월 EDD(고위험고객에 대한 강화된 고객확인), CDD...
다주택자 상위 1천명 4만2,000채 '싹쓸이' 2024-10-06 07:29:43
모두 4만1천721채로 나타났다. 이들의 매수금액은 6조1천474억8천만원에 달한다. 1위 매수자는 지난 5년간 793채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수액은 1천157억9천만원에 이른다. 2위 매수자는 710채(1천150억8천만원), 3위 매수자는 693채(1천80억3천만원)를 각각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00채 이상 매수자만 45명에...
주택자산 상위 1%가 평균 4.7채 보유 2024-10-06 07:16:56
29억4천500만원이었다. 이는 전년(34억5천만원)보다 14.6% 감소한 수준이다. 상위 1%의 평균 주택 자산 가액은 2017년 21억3천만원에서 2018년 23억7천700만원, 2019년 27억6천800만원, 2020년 30억8천900만원 등으로 꾸준히 늘어왔다. 2022년에는 부동산 시장이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하강하면서 상위 1%의 주택 자산...
주택자산 상위 1% 평균 4.7채 보유…자산 30억원 육박 2024-10-06 06:31:20
평균 3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평균적으로 4채가 넘는 주택을 소유했으며 10명 중 7명꼴로 서울에 거주했다.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이 통계청에서 받은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2022년 유주택 가구 중 자산 가액(작년 1월 1일 공시가격) 기준 상위 1%에 해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