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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상반기 청년인턴 1만2천명 뽑았다 2013-08-16 09:28:30
│근로복지공단│ 256 │ 246 │ 96.1% ││ ├──────┼──────┼──────┼──────┤│ │ 준정부기관 │ 3,928 │ 5,092 │ 129.6% ││ │ 합계 │ │ │...
중산층 추가 稅부담 2만~3만원으로 준다지만…개인별 '천차만별' 2013-08-14 17:19:36
간주해 과세 대상 소득을 산출할 때 무조건 빼주는 근로소득공제액이 올해 1350만원에서 내년엔 1275만원으로 줄어든다. 이를 세금으로 환산하면 연말정산 환급액이 11만2500원(75만원×세율 15%) 줄어든다. 다만 정부가 최근 중산층 세금 부담 경감을 위해 근로세액공제 한도를 50만원에서 63만원으로 높이기로 한 게...
'부자증세' 고집하는 민주당…세수 효과 '갑론을박' 2013-08-14 17:18:08
통합해 연소득 3억원 초과 근로소득자에게 적용되는 38%의 개인소득세 최고 세율을 1억5000만원 초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민주당은 이렇게 될 경우 5년간 연평균 3500억원의 세수 증대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여기에 고소득자에 대한 근로소득 공제까지 축소하면 연간 7000억원의 세수를 확보할 수...
[세제개편안 재검토 파장] 민주 "조삼모사식 대책…국민우롱" 2013-08-14 04:49:02
잊어버리고 복지 수요에 맞춰 개편안을 만들 수 있는 재량권을 부총리에게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용진 대변인도 “정부 수정안은 부자 감세의 기조를 그대로 유지한 채 분노한 민심을 달래려는 숫자놀음에 불과한 미봉책”이라며 “대기업과 슈퍼부자들의 솜털도 건드리지 못하면서 서민들의 깃털만 잡아뜯으려는...
[사설] 한국인, 상위 7%에게 복지비용을 떠넘기다 2013-08-13 21:06:54
몰아갔다. 다중의 힘과 여론을 앞세워 세금 없는 복지를 강제로 밀어붙이는 식이라면 나라 살림은 정상적으로 굴러가기 어렵다. 박근혜 대통령의 원점 재검토 지시로 기획재정부는 어제 세제 개편 수정안을 새누리당에 보고했다. 세 부담이 늘어나는 봉급생활자의 기준을 종전 연봉 3450만원에서 5500만원(oecd 기준 중...
<연봉 7천만원 세부담 3만원 늘어…복지재원 '골치'>(종합) 2013-08-13 18:33:49
공약에서 '증세없는'이라는 족쇄를 풀거나 복지 지출을 줄이는 '선택'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는 "근로소득자로부터 복지재원을 확보한다는방향은 맞지만 정부가 세출을 조정하고 허리띠를 졸라매는 노력을 보여줘야 한다"면서 "금융소득 과세와 자영업자 ...
年소득 5천500만원 근로자 세부담 안 늘어난다(종합) 2013-08-13 18:24:14
이하근로자를 뺀 실제 세 부담 증가층은 전체 근로자의 7%"라면서 "부자증세 서민감세를실현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정부의 수정안으로 복지재원 충당을 위한 세수 확대분은 당초 1조3천억원에서 8천600억원으로 4천400억원 감소한다. 김낙회 기재부 세제실장은 "세수가 줄어도 근로장려세제(EITC) 확대나...
[사설] 증세 vs 복지…국민적 합의까지 끝장토론 해보자 2013-08-13 18:10:23
150%)으로 높이고, 5500만~7000만원 근로소득자는 추가 부담을 16만원에서 2만~3만원으로 대폭 낮춘다는 것이다. 하지만 하루 만에 수정안을 내놓은 것도 조급했거니와 그런다고 성난 여론이 수그러들지는 미지수다. 수정안대로라면 당초 안에 비해 소득세 세수가 4000억원 줄어드는데 이는 또 무엇으로 메울 것인가. 당장...
현오석 "고소득 자영업자 세금 탈루 적극 대처" 2013-08-13 17:47:47
근로장려세제(EITC)와 자녀장려세제(CTC) 등 복지 재원을 서민·중산층에서 마련했다는 비판, '유리지갑'인 급여생활자에게만 부담을 가중시킨다는비판에 대한 정부의 대응방안으로 풀이된다. 김낙회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이어 "세법개정안 수정안으로 4천400억원의 세수결손이 생겼지만 근로장려세제나...
[인터뷰]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노동시장 개편해야 고용률 70% 달성…노사 대타협 이끌 것" 2013-08-13 17:13:37
장관에 보건복지부 장관도 추가돼 전체 위원은 20명으로 늘어난다. 대표성을 가진 더욱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다.” ▷의제별 소위원회도 구성한다고 들었다. “여성 근로자들이 노동시장에 진입하도록 북돋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일자리 위원회’는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를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이다. 실업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