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성 첫 치안정감 나왔다 2013-12-03 21:15:13
계급을 달게 됐다. 안재형 경찰대학장 내정자는 전남 출신으로 고시(행시 31회) 특채자다. 지난 10월 대법원에서 뇌물 혐의 무죄 판결을 받아 치안정감 인사의 가장 큰 변수로 꼽혔던 이철규 전 경기지방청장은 이번 인사에서 제외돼 퇴직 수순을 밟게 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치안정감 자리는 5명으로 한정돼 있어 이...
경찰 치안정감 인사…서울청장 강신명·경기청장 최동해 2013-12-03 17:45:34
10만명에 달하는 경찰을 총괄하는 경찰청장 계급인 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이다.정부 직제로는 1급 공무원에 해당하며 경찰 내 5명밖에 없는 고위직이다.이번 치안정감 승진·전보 내정자 5명 중 경찰대 출신이 2명(강신명·이인선), 고시 출신이 2명(안재경·최동해)이며 순경 공채 출신은 1명(이금형)이다.출신...
보성 교통사고 도로변에 나와있던 모녀 택시에 치여 숨져‥ 2013-11-29 09:20:25
8시38분께 전남 보성군 보성읍 한 교차로에서 택시와 승용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A와 A의 어머니 숨졌고 택시 운전자는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경찰 측은 모녀가 탔던 승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모녀가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양은이파’ 두목 조양은, 필리핀서 검거…도피 2년6개월만 2013-11-27 13:07:47
반만에 필리핀에서 검거됐다. 11월26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필리핀 관계당국과 공조해 이날 오전 필리핀 북부 클락 특별경제지구에 위치한 한 카지노 건물에서 조양은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조 씨는 이르면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될 예정이다. 조 씨는 지난 2010년 8월 서울 역삼동에서 유흥주점 두 ...
목포 화재 인해 상가 13곳 전소, 부상자 2명 2013-11-20 14:24:58
9분께 전남 목포시 해안동 여객선터미널 옆 상가 밀집지역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는 50여 분만에 진화됐다. 그러나 이번 화재로 인해, 식당 등 13개 점포가 전소해 소방당국 추산 2억 8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또한 식당 안에 있던 손모(56·여)씨가 화상을 입고, 박모(32)씨는 가슴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천수 거짓말 해명 들통 아내는 없었다‥선수생활 최대 위기! 2013-10-17 09:34:59
알려졌다. 경찰에서 조사를 통해 이천수는 "김씨가 구단에 대해 좋지 않은 말을 해 기분이 좋지 않았다"며 "몸싸움이 있긴 했지만, 술에 취한 상태여서 김씨를 때린 사실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이천수의 폭행 사건이 터진 후, 온라인상에서는 속속히 `이천수 폭행 현장 목격담`이 올라와 이천수의 해명에...
이천수, 거짓 해명 드러나…선수생명 끝나나 2013-10-17 09:04:28
폭행을 했겠느냐"고 해명했다. 그러나 경찰이 이천수를 불러 조사한 결과 술자리에는 이천수의 아내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애초 구단에 했던 해명이 거짓말로 드러난 것. 그는 과거 그라운드 안팎에서 거친 행동으로 수차례 여론의 십자포화를 맞았다. 네덜란드 생활에서 실패하고 둥지를 튼 수원 삼성에서 코치...
이천수 폭행시비 "아내 보호하기 위해"‥ 폭행 혐의 부인 2013-10-14 10:23:21
경찰이 출동했을 때 시비를 걸었던 손님은 자리에 없었다고 한다. 만약 폭행을 했다면 바로 경찰서에 가지 않았겠나. 그냥 시비가 붙어서 가게 측에서 신고를 한 것 같다"고 폭행 사실을 부인했다. 앞서 이천수는 지난 2007년 술집 여주인을 때린 혐의로 고소됐고 2009년에도 프로축구 전남의 코치진과 폭행 시비로 갈등을...
이천수 폭행 시비, `역시나` VS `지켜봐야` 팬들의 엇갈린 반응 2013-10-14 09:13:06
사실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경찰은 "이천수가 맥주병에 손을 다쳐 귀가 조치했으며 이 선수와 신고 남성을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천수는 지난 2007년 술집 여주인을 때린 혐의로 고소됐고 2009년에도 프로축구 전남의 코치진과 폭행 시비로 갈등을 빚은 바 있다. 한편 팬들의...
이천수, 술집서 폭행 시비 휘말려… 상대 휴대전화 파손? 2013-10-14 08:06:47
휘말렸다. 10월14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이천수는 이날 새벽 1시쯤 인천의 한 술집에서 30대 남성의 휴대전화를 파손하고 몸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천수 선수가 김 모 씨(30) 등 다른 손님들과 합석해 술을 마시던 중 언쟁이 벌어져 신체 접촉 뒤 김 씨의 휴대전화를 파손한 것으로 보고 조만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