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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사랑병원, 대한노인회와 저소득층 노인 대상 인공관절수술 후원키로 2014-04-25 18:57:28
치료를 받지 못하는 고령의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을 위해 ‘인공관절 수술 후원 캠페인’을 함께 전개해나가기로 했다. 두 기관은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 및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는 데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대한노인회는 내년 4월말까지 약 1년간 저소득층의 무릎 퇴행성관절염 노인 환자들을 위한 ‘인공관절 수술...
군대서 축구하다 다쳤다면? 국가유공자<울산지법> 2014-04-25 10:32:05
원고 승소 판결 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군 복무중이던 2007년 전투체육시간에 축구를 하다가 넘어져 우측과 좌측 전방 십자인대, 연골 등을 다쳤다. 전역후 2012년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을 했지만 울산보훈지청이 군 직무수행과 관계가 없다는 이유로 거부하자 소송을 제기했던 것. A씨는 "전투체육시간에 축구하다...
‘갑동이’ 이준, 해맑은 미소+섬뜩한 눈빛 ‘어떤 게 진짜 모습?’ 2014-04-24 20:19:13
사진. 이렇게 귀여운 류태오 군이 사패(사이코패스)라니요. 치료감호소에서 농구하는 모습 도찰’이라는 설명이 달려있다.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농구공을 하늘 높이 들고 있는 이준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극중 이준은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훈남이지만 사이코패스 성향을 감춘 채 살아가는 위험한 인물 류태오 역을...
[세월호 침몰] 잠수사들 한계 넘나든 구조…10명 마비증세 2014-04-23 13:11:05
민·관·군 합동구조팀 잠수사 10명이 마비 증세와, 피로 누적 등을 보여 청해진함과 평택함 내에 마련된 체임버에서 감압 치료를 받고 있다.앞서 지난 22일 오후에는 해군 udt 소속 a 상사가 두통과 팔 마비 증상으로 상당 시간 감압 치료를 받기도 했다.잠수병은 깊은 바다에서 잠수부들이 압축된 공기를 마시는 과정에서...
[세월호 참사] 3층 식당 진입…4층 객실 집중수색 2014-04-22 20:50:01
만큼 새로운 진입로를 찾는 데 주력했다. 동시에 사고 지점 1㎞를 배들로 둘러싸고 그 뒤로는 저인망 어선을 배치해 수색 도중 혹시 모를 시신 유실 방지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날 실종자 수색에 투입된 해군 udt 대원 한 명이 마비 증상을 보여 치료를 받는 일이 발생했다. 두통과 마비 증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산재 요양후 2년간 후유증도 요양비 받는다 2014-04-22 10:00:01
후유증상을 건강보험으로 치료받으면 건강보험공단이 부담한 비용을 산재보험에서 지급하도록 하는 산재보험법 개정안이 의결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동안 산재근로자가 요양이 끝난 후 후유증을 치료받을 때는 산재보험법상 재요양이나 합병증 등에 해당되지 않으면 산재보험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또 건강보험법에서...
최첨단 통영함 `무용지물`··세월호 구조작전서 제외된 이유는? 2014-04-19 12:40:46
해군 구조함은 미군의 퇴역함을 사온 것으로 성능에 한계가 있는 반면 통영함은 대형 항공모함까지 인양할 수 있으며 최대 8명까지 들어가는 치료 감압장치 챔버도 있다. 통영함은 시험운전 후 지난해 하반기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었지만 지금까지 계속 지연되면서 진수된 지 1년 7개월이 지났음에도 세월호 침몰 사고...
‘불만제로’ 치과 사기 진료…천차만별 진단-가격 ‘믿을 수 없어’ 2014-04-09 19:45:02
제보에 따라 일부 치과에서 없는 충치도 만들어 치료하는 과잉 진료가 이뤄지는 것을 취재했다. 이에 ‘불만제로업’ 제작진 측은 어린이, 20대 여성, 30대 남성, 40대 여성 등 4명의 실험군을 선별해 일반치과 22곳, 어린이치과 10곳에서 검진을 받았다. 해당 치과에서는 실험 참가자들에게 치료가 시급하다는 등 문제를...
승용차 인도 돌진, 중앙선 넘어 중학생 덮쳐… ‘의식 불명’ 2014-04-09 10:14:50
군을 친 것. 이 사고로 김모군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 홍모군은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싼타페 운전자 46세 조모씨와 동승자 최모씨는 가벼운 상처만 입었다. 경찰은 조모 씨가 고장차를 수습하기 위해 도로 가운데 서 있던 견인차를 미처 보지 못해 들이받고 당황한...
육군 일병 사망, 간식 먹다 선임병에 집단 구타 ‘뇌손상’ 2014-04-08 19:44:30
육군 일병이 끝내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4월7일 오후 4시30분께 경기도 연천지역 육군 모 부대 윤모 일병(23)이 의정부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다. 군에 따르면 윤 일병은 지난 6일 오후 4시25분께 내무반에서 px서 사 온 만두 등 냉동식품을 나눠 먹던 중 선임병에게 가슴 등을 폭행당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