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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글씨체, 외모와 상반되는 남성다운 필체? 2013-01-11 17:25:39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수현이 자필로 새해인사를 적은 엽서가 공개됐다. 공개된 엽서에는 김수현의 글씨체가 담겨있다. 부드러운 외모와는 다르게 남자다운 느낌의 글씨체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글씨체, 남자다운 글씨체네” “김수현 글씨체, 글씨도 잘 쓰네” “김수현 글씨체, 전형적인 어른...
매킬로이 어린이재단 설립 2013-01-11 17:18:11
어린이를 돕는 다른 재단을 지원하는 형태로 활동을 시작한다.매킬로이는 골프 대회에 다른 재단의 로고가 그려진 캐디백을 들고 출전, 경기를 마치면 경매를 통해 가방을 팔아 수익금을 전달한다. 17일 시작하는 hsbc아부다비챔피언십에는 북아일랜드의 어린이 암 재단 로고가 박힌 캐디백을 준비했다. ▶ 고영욱, 18세...
[인수위, 정부 업무보고] 인수위 "공약 이행을" 軍복무 단축 '이견' 국방부 "신중히 검토 2013-01-11 17:16:15
이날 “국방경영 효율화 활동을 가속화하는 방안이 업무보고에 포함됐다”고 말했다. 인수위는 이를 위해 민·군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방경영 진단 및 평가를 정례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인수위는 비전투 분야를 담당하는 민간군사기업을 만드는 방안도 강구키로 했다. 국방부는 또 2015년 예정된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및...
[경찰팀 리포트] 권력 이동따라 시위·집회 장소도 '이동' 2013-01-11 17:10:10
장사진 … 청와대 앞 썰렁 인수위 사무실 앞에선 대규모 집회 대신 기자회견이 주로 열린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인수위가 위치한 금융연수원은 총리공관과 거리가 100m 이내이기 때문에 옥외 집회나 대규모 시위가 불가능하다. 대규모 집회가 법으로 금지되자 차선책으로 경찰에 사전 신고할 필요가 없는...
CES '30년 개근' 최신원…"OLED용 새 필름 개발 끝내" 2013-01-11 17:09:42
회장이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skc의 계열분리와 관련해서도 “당분간 없을 것”이라며 “맡은 영역에서 책임경영을 하면서 그룹의 발전을 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최신원 회장은 최태원 회장의 사촌형이다. 라스베이거스=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땅은 소유할 수 없는 자연적 산물"…토지공개념 토대 제공 2013-01-11 17:04:17
활동을 위축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재분배를 위한 누진세도 반대했다. 산업발전의 요인이 되는 부의 축적 의욕을 약화시킨다는 이유에서다. 토지를 골고루 나누는 것은 규모의 경제가 주는 장점을 훼손한다며 토지 재분배도 강력히 반대했다. 정부 규제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견지했다. 관료가 모든 사람의 경제적 위치를...
[천자 칼럼] 성매매특별법 2013-01-11 16:58:05
경제활동이 없었다는 반증이다.현대에도 매춘은 여전히 논란거리다. 2010년 프랑스의 브루넬이라는 여성 의원은 성매매 여성 보호와 범죄집단 억제를 위해 차라리 성매매를 합법화하자는 입법에 나서기도 했다. 독일 도르트문트에서는 매춘부가 하루 8시간 소위 ‘일’을 하려면 자동발매기에서 6유로짜리 티켓을 사게 하는...
[사설] 지하경제를 양성화하거나, 활성화하거나 2013-01-11 16:57:07
등 범죄활동과 연관된 경우가 많고 막대한 탈세로 국가경제를 좀먹는다. 더욱이 우리나라 지하경제 비중은 국내총생산(gdp)의 4분의 1 안팎으로 그리스와 비슷하다는 주장도 있다. 지하경제 양성화는 당연한 명제다. 그러나 지하경제를 양성화하는 것이 생각만큼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 방법에서는 신중할 수밖에 없다....
'해외건설 수주 지원' 정부가 나선다…국토부 '해외건설진흥공사' 추진 2013-01-11 16:57:05
활동을 총괄·조정하는 기능과 구체적 실행방안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긴다는게 국토부의 구상이다. 예컨대 개발도상국의 국가별 도시개발계획을 세워주고, 해당 사업에 국내 건설사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금융부문에서는 수출입은행의 저리 차관제공 방안도 마련한다. 민간 금융사·개발펀드들의 투자방법도 다각도로...
"사회적 책임 소홀한 기업에 입찰 불이익" 2013-01-11 16:45:55
등 기업의 규모와 특성에 따른 csr 활동을 점수화한 구체적인 지표를 올 상반기 중 만들 예정이다. 기업의 csr 활동을 지수화한 평가지표를 만드는 건 정부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통틀어 서울시가 처음이다. 시 재무과 관계자는 “국내에서뿐 아니라 세계 어디에서도 정부 쪽에서 민간을 대상으로 csr을 점수화하는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