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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새 수익원 `남미` 2012-01-09 16:23:06
<기자> 국내 건설사들이 지난해 남미에서 수주한 건설공사는 총 66억달러. 중동의 5분의 1, 아시아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올해 건설사들이 남미시장 개척에 총력하기로 하면서 그 비중은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인터뷰>서종욱 대우건설 사장 "이제 다시 되돌아가서 해외 위주로 수주를 하고 또...
LG VS 삼성‥에어컨 바람 누가 셀까? 2012-01-05 18:48:30
있는 LG와 삼성이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였지만 제품 기능에 큰 차이가 없어 결국 경쟁은 마케팅이 좌우할 전망입니다. LG전자는 기존 모델 손연재와 함께 탤런트 조인성을 새롭게 모델로 채용했고 삼성전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김연아를 단독 모델로 내세웁니다. 한 해 에어컨 장사의 25%를 담당하는 예약판매는...
자동차 무상보증 확대 경쟁 2012-01-04 16:59:39
것입니다. 한국GM은 지난해 실시한 5년·10만KM 무상보증 서비스를 올해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한국GM 관계자 "국내 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 바람을 올 한해도 일으키기 위해서 여러가지 혁신적인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시장 개방 이래 10만대 이상을 국내에서 판매한 수입차들도...
올해 대형 건설주 `날개` 2012-01-04 16:44:03
이익이 개선되면서 지난해와는 다를 것이라고 하는데요. 김택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현대건설은 신규 수주가 절반으로 줄고 3분기까지 영업이익도 10% 감소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주가는 1년전 대비 2.3% 하락하는데 그쳐 대형 건설사 중 가장 양호했습니다. 현대차그룹에 편입돼...
SKT LTE의 `불편한 진실` 2012-01-03 18:13:21
원래 SK텔레콤은 지난해 9월 LTE용 콘텐츠를 위한 별도 요금제를 신설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별도 요금제를 위해 필수적인 요금제 인가 신청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결국 소비자들을 유인하기 위한 하나의 홍보성 전략으로만 사용된 모양새입니다. 경쟁사가 별도...
백화점업계 "내년 7% 성장 사수" 2011-12-09 18:57:18
예상매출액 12조원을 넘으며 지난해 10조 7천억원보다 보다 11% 가까이 성장한 롯데백화점은 내년 매출액을 13조원으로 잡았습니다. 성장율은 7~8%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예년 성장율 10% 이상보다는 다소 낮아진 수치입니다. 올해 대구점을 개점하면서 매출액 6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는 현대백화점도...
[나들가게 명과 암-①] 물류확보 `난항` 2011-12-08 19:05:09
갖추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지난해부터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소상공인 단체들과 나들가게 차원의 공동구매를 추진했지만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고, 중소기업청이 나들가게 전용 통합 물류센터 건립을 위해 600억원의 예산을 신청했지만 또 무산됐습니다. 대기업의 구매력을 활용하자며 신세계 이마트와 상생협력 개념의...
올해 가계부채 60조 급증 2011-12-04 19:58:33
우리나라의 가계부채는 892조5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5조6천억원이 늘었습니다. 금융당국이 8월부터 가계대출 억제책을 썼지만, 3분기 동안에도 부채는 16조2천억원이나 증가했습니다. 가계대출 억제책이 풀리면서 10월 가계대출이 더 늘어난 만큼, 4분기에도 증가규모가 15조원 이상이 될 전망입니다. 따라서 올해...
경제계, 감세기조 유지 재촉구 2011-12-01 17:35:38
있습니다. 이에 비해 아시아 경쟁국가인 대만과 싱가포르는 지난해 법인세 최고 세율을 25%에서 17%, 18%에서 17%로 각각 인하했고, 홍콩은 이미 지난 2008년부터 16.5%의 세율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수봉 대한상의 상무 “외국과 비교했을 때 대만이나 홍콩 등 아시아권 경쟁국가들은 법인세율을 인하...
조선업계 `외도`..비조선분야 사업 확대 2011-11-24 17:12:46
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비조선부문의 총 매출액은 14조5천억원으로, 지난 2005년 대비 3배로 증가했으며, 조선분야 매출은 51.4%에서 35%로 줄었습니다. 글로벌 경기 불안에 따른 선박 발주량 감소와 종전의 사업 방식으로는 성장이 어렵다고 판단한 조선업계가 성장의 돌파구로 비조선분야로 사업영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