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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주말 서울도심 촛불행진 율곡로 이남으로 제한 2016-12-07 20:59:54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이 10일 열겠다고 신고한 집회 9건, 행진 14건 등 총 23건에 대해 교통소통 등을 이유로 사직로·율곡로 이북의 대규모 집회·행진을 금지·제한했다고 7일 밝혔다. 장소별로 보면 신교동 푸르메재단과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효자치안센터,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삼청동 등의...
'포스트 탄핵' 정국 더 암담…가결되든 부결되든 거센 후폭풍 2016-12-07 19:37:09
부결땐'예측불허' 야당, 국회해산·정권타도 투쟁 폭력시위 등 극심한 혼란 예상 [ 홍영식 기자 ] 국회는 9일 본회의를 열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표결한다. 가결되든 부결되든 엄청난 후폭풍이 예상된다. 그럼에도 정치권은 탄핵안 표결 이후 로드맵과 수습책을 전혀 마련하지 않고 있다. 야당은 가결 여...
김종인 "야당, 대선 유리 환상 버려야" 2016-12-07 19:26:02
야당이 촛불 집회에 (시민과) 같이 참여해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했으니 자연적으로 대권이 나에게 올 것이라는 환상은 버려야 한다”고 지적했다.김 전 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금 상황에서는 누가 유리하다 불리하다는 식으로 속단하기 힘들다”며 이같이...
전여옥 "박근혜 시대는 퇴행"…`오만과 무능 - 굿바이, 朴의 나라` 출간 2016-12-07 16:27:20
관계가 됐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최태민 일가라는 유령 집단은 `박의 나라`에서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특권층으로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날뛰었다"고 지적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그들의 꼭두각시였다"고 결론짓는다. 그는 "무능한 사람은 부끄러움을 모르고, 오만한 정권은 썩을 대로 썩는다"면서 "오만과 무능으로...
역대 정부 4년차, 반복되는 집값 상승 2016-12-07 15:32:04
김대중 정부부터 박근혜 정부까지 4개의 정권 동안 공통적으로 임기 4년차에 아파트 값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정책이나 부동산 경기 등에 따라 오름폭은 달랐지만 역대 대통령 집권 4년차는 전국 아파트값 상승이 반복됐습니다. 김대중 정부는 외환위기 이후 부동산을 통한 경기 부양책을...
전경련, 설립 55년 만에 '존폐 기로' 2016-12-07 04:08:45
만이다. 박근혜 정권의 요구에 따라 주요 기업에서 774억원을 거둬 미르·k스포츠재단을 설립하는 과정에서 ‘수금창구’ 역할을 했다는 비판을 받은 데 이어 삼성 sk lg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전경련을 탈퇴하겠다고 밝히면서다.전경련은 6일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위...
[전문] 정유섭 ‘세월호 7시간’ 발언 해명 “인사실패 반어적 표현‥마녀사냥” 2016-12-07 02:14:24
박근혜 대통령의 이른바 `세월호 7시간`을 두고 "대통령은 현장 책임자만 잘 책임져 주면 7시간 노셔도 된다"고 말해 논란을 빚은 새누리당 정유섭 의원이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정유섭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세월호 7시간’ 발언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실패를 반어법적으로 표현한...
[Law&Biz] 김수남 총장 '최순실 특검' 수사대상 오르나 2016-12-06 18:24:12
공개되면서 촉발됐다. 하지만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시중의 근거 없는 풍설을 모은 ‘찌라시’”라며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자 검찰은 문건 내용보다 유출 경위를 중점적으로 수사했다.당시 검찰이 입수한 정보에는 최씨의 국정 농단 사례도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기춘 전...
총수들 "돈 내라는 청와대 요청 거절 힘든 게 현실…대가성 없었다" 2016-12-06 17:40:00
임의로 조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작년 7월25일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한 것에 대해선 “독대는 주주총회(작년 7월17일)가 끝나고 합병이 된 뒤의 일”이라며 합병 당시 국민연금의 찬성 결정에 대가성이 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합병이 경영권 승계 목적이란 의혹에는 “승계와 관계가 없다”...
끊어야 할 '정부보험' 관행…"靑 요청 거절 어려워" 2016-12-06 17:39:01
사태를 계기로 정권의 눈치를 보며 기업들이 관행적으로 내 온 준조세 문제에 대해 전면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미르와 K스포츠재단 출연금 774억원 등 박근혜 정부가 조성한 기업 참여 기금은 알려진 것만 2,100억원. 여기에 더해 온갖 명목으로 거둬들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