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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예고 투신'…사진만 찍은 주변 사람들 2013-07-27 00:59:29
드러났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19분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지만 성 대표는 이미 다리에서 뛰어내린 뒤였다. 이후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펼쳤지만 장마로 강물이 불어나 유속이 빨라진 탓에 성 대표를 찾지 못하고 밤 10시45분 수색을 마쳤다. 영등포소방서 수난구조대는 “잠수대원들이 중심을 잡기 어려운...
삼성전자 공장 화재‥큰 피해 없이 20분 만에 진화 2013-07-24 14:31:11
솟아 올라왔지만, 소방대가 20여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33명의 인력과 펌프차 등 장비 14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후 1시쯤 큰 불길을 잡았다. 기흥 반도체 공장 3라인은 LED를 생산하는 공장이다. 이날 불은 공장 옥상 집진기 측정과정 작업에서 불이 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직...
분당 아파트서 폭발물 의심물체 발견…경찰 특공대 투입 2013-07-23 15:12:54
있었다. 신고접수 즉시 군과 국가정보원, 소방당국에 상황을 전파한 경찰은 낮 12시께 폭발물 의심물체 해체작업에 들어갔다. 경찰은 경찰특공대 폭발물처리반(eod)을 투입, 군 폭발물처리반과 함께 의심물체를 방폭가방에 넣고 기폭장치를 해체했다. 이어 맥주캔 몸체를 잘라내고 안쪽의 내용물을 꺼내 물체를 완전히...
익사위기 대학생 3명 혼자서 구한 의용소방대원 화제 2013-07-23 06:29:16
오흥원(58)씨는 지난 6일 24년째 몸담은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자원봉사 모임 飏 뚜벅이' 회원들과 충북 제천 금수산을 찾아 산불화재 예방과 자연보호 활동을 벌였다. 오씨는 이어 부근 계곡으로 향했는데, 마침 그곳엔 농촌봉사활동을 하러 온 상명대학교 학생들이 작업을 마치고 쉬고 있었다. 오씨가 계곡...
도림천 안양천 주변 도로 등 침수 통제 지역 확산 2013-07-22 09:52:54
큰 혼잡이 빚어졌고 서울시는 2단계 비상근무 상황에 돌입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종합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오전 6시 30분을 기해 양재천로 하부도로가 영동1교부터 KT 앞까지 양방향 통제되고 있고 잠수교도 오전 7시 10분부터 보행자 통행이 금지됐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잠수교 수위가 보행제한 기준인 5.5m를 넘어 이날...
태안 해병대캠프‥실종자 5명 中 2명시신 인양 2013-07-19 07:36:58
나란히 발견됐다. 해경 등은 경찰인력과 수중 수색대, 소방119구조대, 시민수상구조대, 해양구조대 등 200여명을 우선 투입해 해안가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물이 많이 빠진 상태라 실종자 수색에 탄력이 붙고 있는 상황이다. 실종 학생들을 포함한 2학년 학생 198명은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훈련 캠...
실종자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 "반드시 살아 돌아올 것" 2013-07-16 14:23:32
인력을 투입하기엔 위험이 따르는 상황이다.이 때문에 소방당국은 지난 밤새 수중펌프 총 6대를 동원해 배수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팔당댐에서 방류한 강물 유입량이 워낙 많은 탓에 수위를 거의 낮추지 못했다.한경닷컴 엄광용 인턴기자 seoeom@hankyung.com ▶ 그루폰, 충격적인 '대국민 사기' 들통나자… ▶...
노량진 수몰사고 실종자 여동생 "오빠, 차디찬 강물에서.." 2013-07-16 14:09:32
차 구조 인력을 투입하기엔 위험이 따르는 상황이다.이 때문에 소방당국은 지난 밤새 수중펌프 총 6대를 동원해 배수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팔당댐에서 방류한 강물 유입량이 워낙 많은 탓에 수위를 거의 낮추지 못했다.한경닷컴 엄광용 인턴기자 seoeom@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박한별,...
노량진 지하공사장 7명 급류 휘말려 1명사망 6명 실종 2013-07-16 06:03:02
위험 상황 발생시 타고 올라오도록 수직으로 설치한 시설은 들이닥친 한강물에 무용지물이었다.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서울시가 설치한 차단막도 강물의 유압을 견디지 못하고 터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관계자는 "실종자 6명은 지하 배수관 안에 갇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안의 물이 빠져야 구조작업에 들어갈 수...
팔당댐 방류 속 한강변서 상수도관 공사 강행…노량진 배수지서 6명 실종·1명 사망 '참변' 2013-07-16 03:11:14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배수 펌프를 이용해 상수도관 안에 유입된 물을 빼내는 작업을 진행했지만 초당 1만5000에 달하는 팔당댐 방류에 따른 한강 수위 상승으로 구조에 어려움을 겪었다.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면서 오히려 수위가 높아지고 있어 구조대원들도 쉽사리 접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