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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Insight] 내수 정체 속 신규출점으로 점유율 경쟁…소비 활성화 정책에 실적 개선 기대 2016-01-29 07:01:09
유통업 업황 전망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hpark@shinhan.com> 2015년 3분기 기준 한국의 가구당 근로소득은 월 296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했다. 반면 주거비 관련 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해 근로소득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다. 소득은 늘지 않는 가운데 필수 지출 관련 비용이 증가하면서 실질...
'팩토리아울렛' 재미 본 롯데, 2호점 29일 개장 2016-01-28 18:06:53
된 장기 재고 비중을 60% 이상으로 늘려 평균 할인율이 40~70%로 일반 아울렛의 30~50%보다 높다.롯데팩토리아울렛 가산점은 지상 1~3층, 1만1900㎡ 규모다. 1층은 직수입편집숍 잡화 영패션, 2층은 스포츠 아웃도어 남성패션, 3층은 골프 아동 생활가전 식음료 등으로 구성했다. mlb 지고트 노스페이스 등 패션부터 코렐...
LS산전 4분기 연결 영업익 407억원…22%↓(종합) 2016-01-28 17:47:44
공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 매출 대비 수출 비중을 40%대로 끌어올렸지만 지난해 세계 경기 침체로 인프라 투자 감소에 따른 부담이 가중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력기기는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자동화 기기는 대기업 중심의 고객층 확대, 유통 대리점 할인율 등을 통해...
[시론] 격랑 속 중국 경제, AEC와 관계 강화할 때 2016-01-28 17:47:30
비중은 줄이고 내수를 증대시키는 구조조정을 추진하려 하고 있다.한국은 이런 중국 경제의 흐름에 대처해 과도한 중국 의존도를 줄이고 가급적 동남아경제블록(아세안경제공동체·aec)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하는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 동남아국가와의 관계에서도 일방적으로 상품 수출증대만 꾀할 것이 아니라...
난방용 등유 ℓ당 300원 마진…저유가는 '남의 일' 2016-01-28 17:41:00
달리 유류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낮다. 유가 하락분만큼 가격이 내려갈 여지가 큰 셈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휘발유나 경유에 비해 유통비용이 높아 하방경직성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달 기준 등유의 국제제품 가격은 ℓ당 354원이다. 여기에 유류세 182원가량이 붙더라도 정유사에서 주유소에 공급하는 가격은 ℓ당...
한신평 "일부 증권사 우발채무 과다"…9개사는 1조 넘어 2016-01-28 15:00:38
대비 우발채무 비중이 100%를 넘었다. 안지은 한신평 연구원은 "특히 중형사를 중심으로 우발채무 부담이 빠르게 늘었다"면서 영업환경과 제도 변화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즉, 은행의 리스크 관리가 강화되고 건설사의 신용보강 여력이 저하하면서 신용공여 주체가 증권사로 확대됐고 채무보증 등에 대한...
유일호 부총리 "아직 유류세 건드릴 때 아니다"(종합) 2016-01-27 17:39:26
떨어지면서 국내 휘발유 판매가격에서 세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60%를 훌쩍 넘어선 상태다. 유류세는 가격에 따라 변하는 종가세(從價稅)가 아니라 리터(ℓ)당 일정액이 매겨지는 종량세(從量稅)다. 이 때문에 업계와 소비자단체 등 일각에선 세금이 시중 기름값 인하를 막고 있다면서 유류세 인하 주장을 펴...
엘아이에스, 코리아나와 화장품 공동 개발 2016-01-27 10:05:11
중국 유통채널을 통해 루바체와 수진비 판매에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나일석 엘아이에스 회장은 "화장품은 중국인 관광객들의 주요 쇼핑 품목으로 이번 업무협약과 계약을 통해 사후면세점에서 판매비중이 높은 PB화장품의 품질과 브랜드를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향후 제품의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을...
'두타면세점', 국내 면세사업에 새로운 스타일 DNA 장착 2016-01-26 16:43:00
두 매장이 유통 경로는 다르지만, 소비자에겐 랜드마크 상점 '두타'인 것이다. 특히 방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인식하는 동대문은 '젊은' 패션시장이다. 특히 중국의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가 관광시장의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어 동대문 상권 부흥의 구원투수 고객이 될...
한경연 "신성장동력 확보위해 서비스법 통과 시급" 2016-01-26 14:30:08
특히 의료관광, 산악관광, 유통 분야 등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것을 제안했다. 한경연은 이날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경제활성화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서비스산업 규제개혁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먼저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설립을 허용해 의료서비스산업 성장의 물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