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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비대위 "남북회담 제의 환영" 2013-06-06 19:53:32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성명을 내고 "남북 당국간 회담제의와 우리 정부의 긍정적 입장 발표에 대해 개성공단을 다시 살릴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비대위는 이와 함께 "개성공단 잠정중단 사태가 두 달을 넘어 기업들의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개성공단의 조속한...
[北, 당국간 회담 전격 제의] "설비 점검 시급…방북 허용해야" 2013-06-06 17:15:08
입을 모았다. 비대위 관계자는 “이미 공단 내 전자분야 쪽 정밀 장비는 재개가 불가능할 정도로 파손된 것으로 보고됐다”며 “장마가 시작되면 일반 기계와 설비들을 비롯해 남아 있는 원부자재도 사용할 수 없게 되므로 하루빨리 공단에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류제조업체 나인모드의 옥성석 사장도 “가동이...
목동·공릉·고잔…행복주택 막아선 주민들 2013-06-04 17:24:03
철회해야 한다”고 정부를 압박했다. 비대위는 7일까지 최대 20만명의 서명을 받아 사업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정호 비대위원장은 “이곳 주민은 아이들을 좋은 학교에 보내기 위해 빚을 내 이사온 사람이 대부분인데, 행복주택 건설 소식을 듣고 황당함을 감출 수 없다”며 “우리는 역차별을...
행복주택 '빨간불'…주민들 "교통·교육여건 악화, 우리가 불행" 2013-06-04 17:21:37
마땅한 땅이 없다는 게 반대 요지다. 신정호 비대위원장은 “인근 백화점과 야구장 때문에 지금도 교통난이 심각한데, 2800가구가 더 들어오면 교통지옥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춘선 폐선부지에 들어서는 공릉지구(200가구)도 구청과 주민 반발이 거세다. 노원구는 “주민공람을 진행할 수 없다”는 공문을 두 차례...
검찰, 원전비리 수사 급물살 2013-06-03 16:08:08
비리사건과 관련해 안전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비대위는 “이번에 위조 부품 사건이 또 발생해 정부를 더 신뢰할 수 없게됐다”며 “원전에서 반경 5㎞ 이내에 있는 주민을 모두 이주시키고 완충지역을 조성하라”고 요구했다.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
입주기업들 "정부, 개성공단 정상화 적극 나서라" 2013-05-23 14:35:25
강력히 요구했다. 비대위는 "30일 방북이 불허되면 집회나 1인 시위 등을 통해 공단을 지키기 위한 행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한재권 비대위 대표위원장은 "개성공단이 완전 폐쇄와 다름없는 상황에서 별다른 해결 기미를 찾지 못하고 있다"며 "민간 경제교류의 장인 개성공단이 남북 군사갈등으로 방해받거나 다른...
개성공단비대위 "`北 팩스' 받자마자 정부에 통보" 2013-05-19 08:37:17
이어 18일에도 팩스를 보내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비대위 측은 "비대위는 북한 측의 팩스를 받자마자 정부에 통보했다"면서 "우리 기업인들은 북한 측이 보낸 팩스와 관련해 정부와 어떠한 갈등도 없으며, 다만 개성공단의 정상화를 바랄 뿐"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
개성공단기업협회 "북한과 대화내용 투명 공개해야" 2013-05-17 14:53:01
즉시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비대위는 또 "정부는 북측에서 기업인들의 방북과 물자반출 허용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왜 당사자인 기업인들에게 숨긴 것인가"라며 "더는 정부 조치만 마냥 기다리면서 공단의 영구 폐쇄를 지켜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오는 23일 공단 시설점검과 원부자재 ...
개성공단 입주기업, 방북 승인 촉구 2013-05-13 10:17:24
데다 주기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설비들이 손상될 우려가 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공단에 남아있는 원부자재와 완성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배상비용과 폐기 비용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며 "정상화가 늦어지면 이후 공단에 들어가더라도 재투자를 해야 되는 등 피해가 심각하다"고 비대위는 덧붙였습니다.
민주 후속 당직 인선…'乙 지키기' 등 4개 기구 설치 2013-05-10 16:54:56
문 전 비대위원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아 각종 혁신 과제를 도출했다. 배재정 대변인은 “비대위에서 시작된 정치혁신실행위 논의를 원활하게 실천하기 위해 당시 부위원장을 맡았던 이 의원을 선임한 것”이라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박기춘 신임 사무총장과 함께 당의 인사와 재정을 책임질 수석사무부총장에는 민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