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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3450만원 넘는 근로자 434만명 稅부담 증가(종합2보) 2013-08-08 16:49:55
1조3천억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공약인 자녀장려금(CTC)과 근로장려금(EITC) 지급에 활용할 계획이다.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바뀌고 연소득 4천만원 이하 가구에 자녀 1인당 50만원을 지급하는 CTC의 도입, EITC 확대 등으로 세 부담이 줄거나 환급액이 늘어나는 근로자는 1천189만명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평균...
<세법개정> '성역' 없다…종교인에 2015년부터 과세(종합) 2013-08-08 16:10:19
부과한다 최대 쟁점이던 소득 분류 방법은 근로소득세가 아닌 '기타소득세'로 가닥이 잡혔다. 기타소득은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 이자·배당소득 이외에 강연료·인세·자문료·사례금 등 불규칙적으로 발생하는 소득에 붙는 세금이다. 기타소득의 80%를 필요 경비로 인정해 과세 대상에서 빼고...
<세법개정> 9억 초과 고가주택 양도세부담 커진다(종합) 2013-08-08 15:44:14
공제대상이 된다. 다만, 소득기준은 근로자 총급여 5천만원 이하, 사업자 소득 4천만원 이하로 분리됐던 것을 '이자·배당 등을 합산한 종합소득금액이 4천만원 이하'로 조정, 이자·배당 소득이 높은 근로자를 적용대상에서 뺀다. 3주택 이상 보유자에 대한 전세보증금 과세도 완화된다. 85㎡ 이하로...
소득 3450만원 넘는 근로자 434만명 稅부담 증가(종합) 2013-08-08 15:28:45
1조3천억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공약인자녀장려금(CTC)과 근로장려금(EITC) 지급에 활용할 계획이다.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바뀌고 연소득 4천만원 이하 가구에 자녀 1인당 50만원을 지급하는 CTC의 도입, EITC 확대 등으로 세 부담이 줄거나 환급액이 늘어나는 근로자는 1천189만명으로 예상된다. 이들은 평균...
[세법 개정] 새누리당, "지하경제 양성화와 세수 기반 확대, 바람직한 방향" 2013-08-08 15:12:52
"복지를 늘리고 서민층 지원을 확대한다는 측면에서 (세수) 사각지대 및 고소득층에 대한 세수 확보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소득세 세수가 1조3000억 원 증가하지만, 그보다 많은 1조7000억 원을 근로장려세제 또는 자녀장려세제 등으로 저소득 근로자에게 돌려준다는 점에서 저소득층에 실질적인...
종교인도 세금 낸다, 40년 논란 종식..2015년 부터 과세 2013-08-08 15:00:18
때문에 성직자들이 사역후 받는 돈을 근로에 대한 급여가 아닌 사례금으로 보고 과세하기로 결정한 것. 기타소득은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 이자 및 배당소득 이외에 강연료.인세.자문료.사례금 등 불규칙적으로 발생하는 소득에 붙는 세금이다. `기타소득세`는 기타소득의 80%를 필요 경비로 인정해 과세 대상에서...
[세법 개정] 공무원 농민 음식점주, 세금 더 낸다 2013-08-08 14:47:46
민간의 직급보조비는 근로소득으로 보고 세금을 매기고 있어 과세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이에 따라 정부는 근로소득(근로를 제공해 받는 봉급·급여·보수·세비·임금·상여·수당과 이와 유사한 성질의 급여)의 범위에 '공무원 직급보조비' 항목을 추가하고, 2015년 이후 발생하는 소득분부터 과세하기로...
[세법 개정] 연소득 3450만원 넘는 직장인 세금 더 낸다…'대상자 434만명' 2013-08-08 14:37:50
지원하는 방향으로 달라진다.정부는 연봉 4000만 원 초과~7000만 원 구간인 근로소득자는 평균 16만 원, 7000만 원 초과~8000만 원은 33만 원, 8000만 초과~9000만 원은 98만 원, 9000만 원 초과~1억 원은 113만 원, 3억 원 초과는 865만 원의 세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이를 통해 확보하는 1조3000억 원은 박근혜...
<세법개정> 전문가 "저소득층 유리해졌다…봉급자 부담은 우려" 2013-08-08 11:31:31
소득공제 제도를 세액공제로 전환함으로써 근로소득세제의 누진성이 개선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기존의 근로소득자 중 세금을 납부하지 않던 면세자가 과세자로 일부 편입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그러나 역외 탈세, 차명계좌 문제 등 지하경제를 바로잡기 위한 제도적 보완이미흡해 보인다. 미국 등 외국에선...
<세법개정> 2017년까지 조세부담률 21%로 끌어올린다 2013-08-08 11:31:28
OECD 32개국 중 최하위 수준이다. 각종 비과세·공제로 근로소득의 37%만 과세 대상이며 근로자 면세자 비율도 36.1%나된다. 정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제 제도를 줄이고 비과세 소득을 과세로전환해 GDP 대비 소득세 비중을 높이기로 방향을 설정했다. 면세자 비율을 줄이고 과세 사각지대를 없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