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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한중일 3개대학 캠퍼스 이동수업 시동 2013-09-05 10:54:05
동서대 총장은 “한·중·일 3개 대학은 지금까지의 실적과 신뢰를 기반으로 동북아 시대를 이끌어가는 ‘동북아시아인’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3개국 관계를 구축해 가는 데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사업 첫해인 지난해 우리나라가 이 프로그램으로...
[기업가 정신 부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대학생 해외연수 등 이익금 지역 환원 2013-09-05 06:59:11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공기업의 성격에 걸맞게 다양한 사회공헌사업도 진행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순히 물질적 지원하는 것 외에 직원들도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경제적 취약계층이나 장애인, 요양보호 시설자를 대상으로 한 ‘제주삼다수봉사대’는 공사의 대표적 나눔...
[하나금융그룹 잡콘서트] 토익·자격증보다 경험…차별화된 '나만의 강점'으로 승부하라 2013-09-04 17:16:07
해외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한 김 계장은 취업을 앞두고 돌아와 한국의 공채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했다. 갈피를 못 잡던 그는 온라인을 통해 동종 분야 입사를 원하는 취업준비생들을 모아 스터디를 꾸리는 것부터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던 제게 스터디원들이 남다른 경험을 어필해보라고 조언하더라고요....
백제예술대학교 조혜진 교수 "즐기면서 배워야 좋은 음악 할 수 있죠" 2013-09-04 11:35:50
- 후학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는데 백제예대 실용음악과의 강점은 무엇인가? 백제예대 실용음악과의 강점은 외국인 교수진이다. 한 과에 외국인 교수가 5명이나 있는 대학은 많지 않을 것이다. 외국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을 직접 교육한다. 백제예대에서 배우고 유학을 가면 커리큘럼을 바로 소화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게...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인터뷰] 최광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분할 검토…실적경쟁 시키겠다" 2013-09-03 17:13:29
최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대학 교수 시절 “시장이 곧 정의”라고 말했던 학자 출신답게 시장경제원리를 기금운용에도 활용하겠다는 방침을 강조했다. 경쟁을 통해 효율을 제고하면 국민연금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얘기다.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에 대한 의견도 비슷한 맥락이었다. 그는 “연금사회주의를 단호히...
[능력중심 사회로 가는 길] "학벌 대신 능력 인정해야 선진국 가능" 2013-09-03 17:10:38
대학 졸업자 취업률은 55%다. 청년 실업자는 300만명을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젊은 명장을 키우기 위해 2010년부터 설립되기 시작한 마이스터고가 지난 2월 배출한 첫 졸업생의 취업률은 90.3%다.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근면·성실과 교육열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지만 높은 교육열은 학벌로 사람을 평가하는...
"흩어진 학생들 진흙처럼 뭉치게 하는 게 교사 역할" 2013-08-28 17:55:58
국어사랑 운동을 펼쳐왔다. 2000년 대학 재단 산하 고교인 창원 문성고에서 분규가 발생하자 교장으로 부임한 그는 6년여간 학교 정상화에 힘을 기울였고 건국대에서 국문학 박사를 받는 등 평생학습을 실천했다. 김 교수는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다 가르쳐봤지만 가르치는 보람은 초등학교가 최고였고 고교 교장으로 ...
비정규교수노조 "강사법 폐기해야"…29일 비정규 교수 대회 2013-08-28 17:35:30
대학들은 정규 교원 대신 강의전담 강사 채용을 늘릴 것이라며 우려해왔다.국회도 지난해 이 같은 우려를 고려해 법 시행일을 2014년 1월1일로 1년간 유예했다.노조는 "개정 고등교육법은 입법 취지와 달리 시간강사의 신분·처우·근로환경 개선에 전혀 기여하지 못한다"며 "대량해고를 막고 고용안정과 처우개선 효과가...
[대입제도 발전 방안] 高2부터 '영어 A·B유형' 통합…수시, 수능 우선선발 폐지 2013-08-27 17:22:58
기여대학 지원사업’ 등 재정 지원 사업과 연계해 논술보다는 학생부와 수능 등 대다수 학생이 준비하는 전형 요소를 반영하도록 권장하기로 했다. 내신 절대평가인 성취평가제는 2019학년도까지 시행을 유보한다. 2020학년도 이후 대입 반영 여부도 2016년에나 결정될 예정이다. 고교별로 학력차가 뚜렷해 학생부 등급이...
[대입제도 발전 방안] 대입전략 어떻게 해야 하나…정시·수시 50대50 전략 세워야 2013-08-27 17:20:19
맞춰 지망하는 대학을 골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수시에서는 논술의 영향력이 커지고, 그에 따라 사교육 시장도 팽창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성호 하늘교육 대표이사는 “논술이 고교과정에서 쉽게 출제된다지만 여전히 상대평가이므로 논술의 영향력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중위권 대학의 적성검사 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