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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화 단절 남매, 8년간 의사소통 無 '여동생 눈물 펑펑' 2013-03-19 21:00:02
“엄마가 ‘오빠 밥 먹으라고 해라’고 해도 동생에게 시킨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 학교 복도에서 마주쳐도 아는 척을 하지 않고 지나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대화 단절은 특별한 이유가 없었다. 주인공은 “초등학교 때 공부를 하던 중 모르는 문제가 있어서 오빠에게...
바쁜 워킹맘 위해 전업주부가 나섰다 '파트맘' 붐 2013-03-19 10:30:22
전업주부들에게 일하는 엄마를 대신해 일정시간 동안 아이에게 엄마 역할을 해주는 '파트맘'이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 시간 조율이 가능해 육아와 병행이 가능하며, 전업 주부로 생활하며 쌓인 노하우를 발휘할 수 있는 파트맘 일자리는 경력 단절로 인해 일자리 잡기가 쉽지 않은 전업주부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결혼한 그녀들이 더 아름다운 이유 2013-03-19 09:30:52
경험한 아이엄마지만 미스 못지않은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 특히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김희선, 한채영 등 미시 스타들은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의 동안 외모의 비밀은 포인트 스타일링. 전체 스타일에 힘을 주기보다 포인트 되는 아이템 하나로 꾸미지 않은 듯...
종편 최초 10% 돌파 ‘국민며느리’ 김민경 “너무 행복” 2013-03-18 09:07:30
엄마처럼 촬영장에서건 어디서건 따뜻하게 챙겨주신 모든 것 하나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에게 “처음 시작할 때 ‘제가 잘 해낼 수 있을까’란 걱정, 부담이 반이었고, ‘무자식 상팔자’가 새로운 역사를 쓸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반이었습니다. 결국...
‘MBC 코리안 뮤직웨이브 인 방콕’ 아이돌가수 22팀의 화려한 무대 2013-03-17 18:45:47
5시간 동안 열린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방콕’은 22팀의 k-pop가수들이 각자의 히트곡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며 태국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에 가수들은 “해외 팬들이 한국어로 노래를 따라 부를 때 감동했다. 다른 언어임에도 불구하고 노래만으로 함께 좋아하며 부르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김혜수 돌발행동, 치마 걷어 올리며 “다리가 너무 건강해” 2013-03-17 15:33:43
하는 동안 붉은색 롱드레스의 치맛단을 붙잡고 있었다. 이에 리포터 김생민이 “의상이 불편하냐”고 묻자 김혜수는 “나는 편한데 실례가 될까봐 그런다”며 치마를 휙 걷어 올리는 돌발행동을 보였다. 김혜수의 돌발행동에 오지호와 김생민은 화들짝 놀랐고 김혜수는 아무렇지 않은 듯 “다리가 너무 건강하다”고 덧붙여...
'무자식' 엄지원, 폭풍오열 왜? 2013-03-17 11:14:47
동안 갈등을 빚던 가족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가족의 화해를 그리고 있다. (사진출처: jtbc '무자식 상팔자' 방송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윤민수 윤후 함께한 cf 보니…엄마미소 폭발 '후요미' ▶ 유퉁, 4월 7번째 결혼 발표…이번엔 33세 연하 몽골 여성 ▶...
무한도전 NO 스트레th, 개성이 살아있는 ‘7人7色 기분 전환법’ 2013-03-17 10:47:11
“쇼파에 누워 명상을 한다거나 20~30분 동안 딴생각을 한다”고 답했으며, 노홍철은 “정말 맛있는 초콜릿이나 케이크를 먹는다”고 말했다. 또한 길은 “최근 권투를 배우기 시작했다. 이제 한 달 좀 넘었는데 뭔가 뻥 뚫리는 기분이다”라고 해소법을 공개했지만 정형돈은 “딱히 해소법은 없다. 소주 한잔 마시면서 컴...
[경찰팀 리포트] 강남 3구에만 40곳…도심 주택가로 들어온 노인요양원 2013-03-15 17:01:33
전 3년 동안 요양원에 모셨던 김모씨(46)는 “직장 근처에 요양원이 있어 틈나는 대로 찾을 수 있어 마음도 편했고 혹시 불편한 곳은 없는지 항상 살필 수 있었다”고 도심 속 요양원을 택한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 은평구에서 6층 건물을 구입해 노인장기요양시설을 운영하는 박모씨(52)는 “우리 시설에 전직 대법관과...
김희선-김효진, 같은 옷 다른 느낌 "색다르네" 2013-03-15 11:06:11
아이엄마답지 않은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스타킹과 하이힐 모두 블랙 앤 화이트 원피스컬러와 맞추어 통일감있게 연출했다. 블랙 시스루 스타킹은 출산 후에도 군살 없는 각선미를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톡톡튀는 오렌지 메이크업과 헤어 컬러가 어우러져 밝은 분위기를 한 껏 살렸다. 아이를 낳은 엄마라고는 믿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