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염원준 실명, 백두장사 출신이 조폭에 집단 폭행 2013-04-09 10:17:27
동업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 씨 등은 지난 1월 전남 해남의 한 호텔에서 배추 유통업자 52살 장 모 씨를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전 씨름선수 염원준 씨가 앞서 벌어진 장 씨 폭행 사건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자 염 씨의 얼굴을 때려 오른쪽 눈을 실명하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MBC 보도에 따르면 ...
대림산업 여수공장 사고 원인은 가스 폭발 2013-04-03 16:54:01
조사됐다.전남 여수경찰서는 3일 고밀도 폴리에틸렌 원료 저장고에 있던 가연성 가스에 불이 붙어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식 결과 6개 저장고 가운데 사고 저장고인 a, b, d 내부에 폴리에틸렌 분말이 다량 있었다. 경찰은 맨홀 설치 절단작업 과정에서 달궈진 쇳조각이 분말에...
'그것이 알고 싶다' 변사체로 발견된 여인, 운전 미숙? 2013-03-16 23:00:03
어떤 사람의 부탁으로 신고만을 해 준 것이라고. 경찰이 이 사건을 김은채 씨의 운전 미숙으로 잠정 결론 내린 상황에서 제작진이 새롭게 미스터리를 풀어간다. 지난 2007년 6월 전남 나주 드들강. 한 낚시꾼의 신고를 받고 강을 수색하던 경찰은 물속에 잠겨있던 승용차 한 대를 인양했다. 차 안에서는 당시 임신 5개월째...
朴대통령, 외청장 인사…임기보장 공약 뒤집은 인사폭풍 2013-03-15 17:30:01
이어질 듯검찰총장 채동욱, 국세청장 김덕중 경찰청장 이성한, 금감원장 최수현윤 대변인 "채 총장은 호남 고려한 인사" 엉뚱 주장 청와대발(發) 인사 태풍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당초 임기를 보장하겠다고 한 경찰청장은 예고없이 교체됐다. 남은 임기를 채울 분위기였던 금융감독원장은 돌연 사의를 표명하고, 곧바로 새 ...
가스냐 분진이냐…여수 폭발 '네 탓 공방' 2013-03-15 16:58:27
발생한 전남 여수산단 내 대림산업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공장 폭발사고는 안전불감증이 부른 대형사고로 드러났다. 사고 원인과 관련해서는 폭발의 원인이 ‘분진’이냐 ‘가스’냐를 두고 대림산업 측과 작업을 수행한 협력업체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경찰과 검찰은 15일 각각 수사본부(반장 여수경찰서장)와...
화학물질 취급업체 220여곳…대형참사 늘 '위태위태' 2013-03-15 16:58:01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인 전남 여수국가산단은 재난이 발생하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지역이다.여수산단에는 gs칼텍스, lg화학, 여천ncc, 호남석화, 금호석화, 한화케미칼, 남해화학, 한국바스프 등 석유화학업체 60여개를 포함해 총 220여개 기업이 있다. 이들 업체에서는 황산, 염산, 휘발유, 톨루엔, 벤젠 등...
여수산단 대림산업 폭발사고…사상자 17명 발생 2013-03-15 06:14:37
전남 여수산단내 화학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나 6명이 숨지고 11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1989년 럭키화학 폭발사고(16명 사망·17명 부상), 2000년 호성케멕스 폭발사고(7명 사망·18명 부상)에 이어 또 다시 여수산단 내에서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했다.이번 사고는 폴리에틸렌 원료를 저장하는...
‘그것이 알고싶다’ 12년 복역한 남자가 다시 살인마가 된 이유? 2013-02-23 21:35:02
우려가 높은 출소자로 분류돼 경찰의 관리를 받고 있던 남자가 다시 살인을 저지른 이유는 무엇일까? 2월5일 아침 전남의 한 도시, 맹렬한 속도로 달아나는 한 차량을 여러 대의 경찰차가 필사적으로 뒤쫓고 있었다. 도망자는 살인자. 남자는 스무 살이나 어린 직장동료를 자기 집으로 유인 성폭행한 후 살해했다....
전교조에 파고든 교사 이적단체 첫 적발 2013-02-21 17:22:07
‘전남의 ㅈ’ ‘인천의 ㄱ’ 등으로 표기해 조직원 신원을 숨겼으며 사상 학습자료 등을 보낼 때는 ‘공개+유출 금지, 메일 발송 삼가’ 등 문구를 기재해 기밀을 유지했다. 이들은 전교조 교육 교류를 명분으로 적게는 4차례, 많게는 26차례 방북하고 선군정치를 찬양하는 북한 간부의 연설문 등을 입수해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