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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장에 이동흡 전 헌법재판관 지명 2013-01-03 17:46:54
15회에 합격, 사법연수원 5기를 수료한 후 28년간 법원에 재직한 정통 법관 출신으로 지난 2006년 9월부터 6년간 헌법재판관으로 재직했습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인선 배경에 대해 "헌법재판관으로 근무하는 동안 자유민주적 헌법질서에 대한 확고한 수호지와 법과 원칙에 대한 강한 소신을 바탕으로 안정감 있는...
'트위터 팔로워' 최다 보유 지도자 누구? 2013-01-03 17:33:55
2년 연속 팔로워 숫자가 가장 많은 세계 지도자로 조사됐다. 압도적 1위. 특히 지난해 연말 대선의 여파로 팔로워가 1년간 1500만 명이나 증가했다.2위는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차지했으며 압둘라 귈 터키 대통령(3위), 라니아 요르단 왕비(4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5위)가 뒤를 이었다.한국은...
농지연금 가입자 담보 농지 올해부터 재산세 감면 2013-01-03 17:26:47
영농 경력이 5년 이상이면서 소유 농지의 총 면적이 3만㎡ 이하인 농업인이다. 한국농어촌공사 본사나 지역본부, 93개 지사에 신청하면 된다.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이슈 프리즘] 엇나간 '반값', 엘리자베스의 추억 2013-01-03 17:26:46
“임기 5년 내에 시행할 것”이라고 하자 한껏 달아올랐던 분위기가 급랭했다. ‘당선하면 취임 즉시’라는 답을 기대했는데, 빗나간 탓이었다. 안 전 원장 지지를 공개선언하고 유세에 동참했던 한 ‘스타’ 대학 교수는 “이후로는 연설 내내 단 한 차례도 박수가 터져나오지 않았고, 분위기가 싸늘하게 식어버려...
헌재소장에 이동흡 前재판관 지명 2013-01-03 17:26:42
이동흡 전 헌법재판관(62·사법연수원 5기·사진)을 지명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3일 발표했다.청와대는 이 후보자 인선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측과 상의했다고 박 대변인이 전했다. 이 후보자는 1988년 헌재 출범 이후 외부 인사가 소장에 임명된 관행을 깨고 헌법재판관 출신으로는 처음 헌재 소장...
엔화로 대출받은 기업, 원화대출로 무상 전환 2013-01-03 17:25:41
년 초 연 2% 금리로 대출받은 고객은 현재 약 연 3%까지 금리가 올라갔을 것”이라며 “원화대출로 바꿀 경우 담보 유무에 따라 연 4~6%를 적용받을 텐데 금리 할인 혜택을 받으면 연 3~5% 수준으로 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앞으로 원·엔 환율이 더 많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 엔화대출을 그대로 유지하는...
이동흡 前재판관, 보수성향 국제통…판결은 '법적 안정성' 강조 2013-01-03 17:22:56
5년 서울고법 특별부 부장판사로 재직할 당시 미군 장갑차에 치여 숨진 신효순·심미선 양의 가족이 검찰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청구소송 항소심에서 검찰이 보유한 미군 수사기록 대부분을 공개하라고 판결했다. 또 법적 안정성도 강조한다. 이 후보자는 영어 일어 중국어 독일어 등 외국어에도 능통하다. 아시아 국가들의...
TV홈쇼핑社, 판매수수료 연 140억 인하 2013-01-03 17:22:01
5개 tv홈쇼핑 업체가 지난해 10월부터 총 805개 납품업체의 판매 수수료율을 인하했다고 공정거래위원회가 3일 밝혔다.이는 2011년 9월 대형 유통업체들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판매 수수료율을 3~7%포인트 인하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공정위는 지난해 11월부터 대형 유통업체의 판매 수수료율 인하 이행...
대통령 연봉 1억9255만원…장관은 1억977만원 2013-01-03 17:21:35
대비 평균 2.8% 인상된다. 정부는 2013년 공무원 처우개선 계획에 따라 총액 기준으로 공무원 보수와 수당을 평균 2.8% 인상하는 내용의 국가·지방 공무원 보수 및 수당 규정과 여비규정 개정안을 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지난해 인상률 3.5%에 비해 인상폭이 줄었다.대통령은 지난해 1억8642만원에서 3.3%...
LG, 협력사 경조금 안받는다 2013-01-03 17:19:24
작년 초 한 대기업 사장은 아들 결혼식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협력사는 물론 내부 임직원에게도 비밀에 부쳤다. 그래도 결혼식장에는 알음알음 알고 찾아온 거래업 체 임직원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모두들 ‘갑의 눈밖에 날까’ 두려워 두툼한 봉투를 들고 눈도장을 찍어야 했기 때문이다.다른 대기업도 앞다퉈 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