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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찬반토론] 보건복지부서 보건부 독립해야 할까요 2015-07-10 19:00:52
초기 대응을 그르친 탓”이라며 “감염병은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사안인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모두 전문성과 경험이 부족한 관료조직으로 돼 있어 이번에 컨트롤 타워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연세대 의대 박은철 교수는 “보건부 독립이 꼭 의사 출신 장·차관을 두자는...
보훈처, 재향군인회 인사 임용 취소 명령 2015-07-06 14:39:56
국가보훈처는 지난달 26일부터 재향군인회(향군)에 대해 인사운영 및 업무 추진절차 등에 대해 특별감사를 벌인 결과 각종 인사 관련 규정 위반 사항을 확인, 임용 취소를 명령했다고 6일 발표했다.보훈처에 따르면 지난 4월 취임한 조남풍 향군 신임 회장(76·육사 18기)은 취임후 임명한 경영본부장을 20여일 만에...
[생글기자 코너] '2015 국제 사이버범죄대응 심포지엄(ISCR)'을 가다 2015-07-03 16:41:44
“국가마다 다른 사이버 문화가 국제범죄 만든다”국제 사이버범죄 대응 심포지엄이 지난달 9~11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열렸다. ‘사이버안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 : 공유 그리고 협력’이라는 주제였다. iscr은 국내외 사이버전문가가 사이버범죄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美 "그리스 위기, 경제 문제로만 봐선 안된다" 2015-07-02 22:11:07
국가와 아프리카로 둘러싸여 있는 지중해 지역에서 서방의 입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리스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미국은 그리스의 전략적 중요성을 감안해 독일 등 유럽 주요국 정상에게 원만한 합의를 요구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 미국 안보전문 민간연구소인 신미국안보센터 로버트 카플란...
'피의 금요일'…IS의 동시다발 테러로 66명 사망…미국도 독립기념일 테러 비상 2015-06-28 22:25:08
전역에 테러 경계령을 발동했다. 수니파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is)의 자칭 ‘건국 1주년’을 사흘 앞둔 지난 26일 프랑스와 튀니지, 쿠웨이트에서 동시다발 테러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미 국토안보부와 연방수사국(fbi), 국가대(對)테러센터는 미 전역의 수사기관에 보낸 공동 공지문을 통해 독립기념일 테러...
[한경 밀레니엄포럼] "지방축제 비용 등 지자체 재정 낭비, 시끄럽더라도 다 공개할 것" 2015-06-24 21:44:56
않았다는 걱정이 든다.▷정 장관=위기관리는 지난해 세월호를 겪으면서 인식하게 됐는데 이것보다 더 큰 개념이 국가안보다. 국가안보는 무력뿐 아니라 자연재난으로도 무너질 수 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국가안보에 대한 큰 그림이 그려지지 않고 있다. 메르스 사태가 끝나고 전체적인 국가안보 시스템을 바꾸는 작업을...
[뉴스의 맥] 메르스에 농락당한 한국, '보건 안보' 개념부터 갖자 2015-06-18 20:46:03
위한 질병의 조기경보 시스템에서 국가는 공적 보건기관과 사적 비즈니스 기관의 상호 협력은 물론 의사와 수의사 간 정규적 소통 메커니즘을 구축해야 한다.전염병에 대한 획기적 인식 변화도 병행돼야 한다. 이번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자연재해든 전염병이든 위기관리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 전염병은 단순한 보건...
[메르스 사태] 2001년 '탄저균 테러' 사건 이후 美, 신종 감염병에 안보차원 대응 2015-06-14 22:34:50
공공·민간기관 16곳 공조 질병통제센터 예산 7조 넘어 역학전문가 등 1만5천명 포진 [ 황정수 기자 ] 미국 정부는 신종 감염병 대응을 국가안보 차원에서 접근한다. 신종 감염병이 발생하면 16개 정부·민간기관이 협력해 긴급 지원체제를 갖춘다. 신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해만 66억달러(약 7조2600억원)의...
[직업과 경제] 직업군인이 내포하고 있는 공공성 2015-06-12 17:41:40
전방에서 군인들이 근무하며 국가 안보를 위해 근무하는 혜택은 비배제성, 비경합성을 가진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군인들이 제공하는 국방서비스를 누가 더 많이 누리거나 누가 덜 누리는 경합성도 없으며, 특정 지역 내지 특정 대상만 국방서비스의 혜택을 받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이런 국방의 특성 때문에 직업군인...
"아베 담화, 사죄와 반성 다시·명확히 담아라" 2015-06-08 21:07:21
국가 책임 인정해야 [ 서정환 기자 ] 일본 지식인 281명이 8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전후 70년 담화에 사죄와 반성을 명확히 표현하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와다 하루키 도쿄대 명예교수 등 일본 지식인 281명은 이날 일본 참의원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