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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함께] 중소기업진흥공단, 올 4조8700억 中企 융자금 마련 2013-05-14 15:29:11
융자로 1100억원, 투자로 350억원이 배정돼 있다. 이익공유형 융자는 기업결산 때 이익연동이자로 영업이익의 3%를 받는 방식이다. 성장공유형 투자는 중기가 발행한 전환사채(cb)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기업공개 가능성 등을 판단해 중진공이 전환시기를 결정해 행사할 수 있다.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최양희 이사장 "미래기술 발전, 기업 역할 중요" 2013-05-14 11:39:49
조건으로 기업이나 재단 측이 결과물을 공유하던 기존 풍토와 달리 이 재단에서는 순수하게 연구비만을 지원한다. 최 교수는 "이런 시스템이 정착돼야만 보다 창의적이고 파괴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며 "그래야 국가에도 이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최 교수는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을 준비하는 동안 해...
삼성, 창조경제 1조5000억 투자 2013-05-13 17:14:07
지원 조건으로 투자자 측에서 결과물을 공유했지만, 이번엔 순수하게 연구비용만 지원한다. 10년간 내놓는 1조5000억원의 출연금 전액 소진을 목표로 기초과학 육성을 추진한다는 의미다. 길영준 삼성종합기술원 부사장은 “국가가 하기 어려운 것, 위험이 크거나 혁신적인 것들을 해보려는 게 재단 설립의 목적”이라며...
[진화하는 공기업] 한국중부발전, '동반성장 3.0' 성과 나눠 사회 따뜻하게 2013-05-13 15:29:03
성과 공유를 통해 발생하는 이익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쓰는 것이 핵심이다. 중부발전이 본격적으로 동반성장 활동을 전개한 것은 2005년이다. 2001년 한전에서 분리·발족한 5개 발전 계열사 중 최초로 중소기업팀(현 동반성장팀)을 신설했다. 중부발전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고품질의 기자재 제작...
[한국차 경쟁력 진단 ①]라이벌 도요타 살아났는데…노조 특근거부에 혼쭐난 현대차 2013-05-10 13:22:43
이를 위해 노사가 눈앞의 이익만 바라보는 근시안적 시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정연승 단국대 경영학부 교수는 "당장의 성과를 나누자는 접근에서 벗어나 미래에 달성가능한 목표를 공유하는 게 중요하다"며 "현대차가 국가경쟁력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기업인만큼 소비자와 국가 전체를 고려해 서로 조금씩...
"파라다이스, 1Q 최대 실적…성장스토리 유효"-우리 2013-05-10 07:32:25
이익 증가효과 158억원), 그룹 내 카지노 통합(2014년 순이익 증가효과 195억원)으로 추정했다.그는 예상보다 빠른 로컬카지노 성장에 주목된다며 물리적 카지노 통합 이전에 마케팅 채널공유 및 시스템 플랫폼 공유 등 소프트 통합 작업이 진행되면서 로컬카지노의 효율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한경닷컴...
수도권매립 갈등 `해법` 없나 2013-05-09 17:31:15
문제인데, 서울시가 공유수면매립지의 지분 70%를 보유한 반면 인천시는 이에 대한 권한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가 지분의 일부를 인천시에 양도해 향후 토지전환에 따른 이익을 나눠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시는 피상적인 보상만을 언급할 뿐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회피하고...
비영리기관, 피터 드러커의 조언 귀 기울일때 2013-05-09 15:29:05
기회를 통해 자신의 성과를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며, 일반 대중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해야 한다. 이는 바람직한 사회적 담론을 만들어 내며 비영리기관의 활동에 대한 신뢰를 쌓는 데 기여할 것이다.신미주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mijoo@samsung.com> ▶ '집단지성' 찾다가 '집단사고'에 빠진다...
"아모레G, 1Q 실적 부진…하반기 개선 기대"-신한 2013-05-09 07:46:35
이익이 6.8% 감소해 전체적인 감익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다. 다만 하반기에는 아모레퍼시픽의 기저효과로 인한 실적 개선과 자회사 매출 증대, 마케팅비 통제 등으로 영업이익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1% 증가한 4771억원로 추산했다.허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을 뛰어넘는 실적...
[다산칼럼] 시장경제기반 흔드는 어둠의 용어들 2013-05-06 17:36:38
인식이 공유되고 정책 사고를 지배했다. 거친 용어는 오도된 정책을 낳는다. ‘경제민주화 1호 법안’으로 최근 국회를 통과한 납품단가 부당인하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키로 한 ‘하도급법 개정안’이 그 전형이다. 후려치기, 비틀기 등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징벌적 손해배상제는 논리적 정당성을 갖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