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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사업 30년 큰 획 그은 신기술" 삼성전자, 모바일 패러다임 바꾼다 2013-08-07 02:05:00
10나노대 공정으로 단층집을 세밀하게 지었는데 결국 미세 공정의 한계에 부닥친 것이다. 삼성전자는 오밀조밀 붙어 있는 단층 집들을 수직 구조의 원통형 아파트 형태로 바꾸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문제를 풀었다. 평면형 수평 구조인 기존 낸드와 구별하기 위해 3d v-낸드라는 이름을 붙였다. 앞서 2011년 5월 인텔이...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새지평 2013-08-06 18:26:17
나노미터, 사람 머리카락 굵기 5천분의 1에 해당하는 제품 대비 집적도가 2배 이상 높아졌습니다. <인터뷰> 최정혁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개발실장(전무) "10나노급 이하 반도체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앞으로 1테라비트(Tb) 이상의 낸드플래시를 출시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확보, 낸드플래시 기술을 이끌어 나갈...
<'단독주택'→'고층아파트' 칩 설계로 기술한계 극복> 2013-08-06 14:14:33
현재 회로 선폭이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5천분의 1 크기인 20나노미터(nm·1nm = 10억분의 1m)급 제품이 주력이고, 집적도를 2배로 높인 10나노급제품이 막 개발된 상태다. 하지만 배선 간격이 너무 좁아지자 셀 사이에 간섭 현상이 생기면서 미세화 기술은 한계에 부딪힌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삼성전자, 세계 최초 '3D 수직구조 낸드플래시' 양산 2013-08-06 10:31:01
20나노미터(nm·1nm = 10억분의1m /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5천분의 1)급 제품 대비 집적도가 2배 이상 높아졌다. 제품 용량은 업계 최대인 128Gb(기가비트)다. 128기가비트 용량은 1천280억개 메모리 저장장소를 손톱만한 크기의 칩에 담는다는 의미다. 기존 낸드플래시 메모리 제품은 40여년 전 개발된 단층의...
"2분기 어닝시즌 막바지, 제한적인 등락" 2013-08-05 09:25:15
경신했다. ASM이라는 반도체 쪽의 나노공장의 대표인데 대단히 좋은 행보를 보여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페이스북의 주가도 좋았고 우리 시장에서 LED 관련주로 이름이 알려져 있는 커리도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동성 지표의 큰 그림은 그레이트 로테이션이다. 전체적으로 채권시장에서 주식시장으로의 흐름은 의심의...
[인사] 동아건설 ; 농협중앙회 ; 하나대투증권 등 2013-08-01 17:41:47
나노과학기술원행정실장 손호종▷정보통신팀장 정연수▷교육지원팀장 서종환 ◈중앙대 ▷체육대학장 설정덕▷체육부장 허정훈▷안성캠퍼스 학생지원처장 최재원▷인문사회계열 교학행정실장 황중연▷의약학계열 교학행정실장 김규환▷예체능계열 교학행정실장 조주형▷안성캠퍼스 생활관장 나학선▷시설팀장...
[인사] 고려대 ; 성균관대 ; 중앙대 등 2013-08-01 14:49:57
나노과학기술원 행정실장 손호종▷정보통신팀장 정연수▷교육지원팀장 서종환◈중앙대 ▷체육대학장 설정덕▷체육부장 허정훈▷안성캠퍼스 학생지원처장 최재원▷인문사회계열 교학행정실장 황중연▷의약학계열 교학행정실장 김규환▷예체능계열 교학행정실장 조주형▷안성캠퍼스 생활관장 나학선▷시설팀장...
삼성전자, 화성·기흥사업장 체육시설 외부 개방 2013-08-01 09:00:06
참석한 가운데 '나노스타디움' 개방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나노스타디움은 화성사업장 주차장 옥상에 만든 3만6천613㎡ 크기의 공원으로축구장·러닝트랙·농구장·족구장·산책로 등을 갖췄다. 기흥사업장에 있는 실내체육관 '스포렉스'는 배드민턴·탁구·족구·농구·배구를 즐길 수...
국내 나노융합산업 규모 92조2천억원…13만명 고용 2013-07-29 11:00:24
1을 나타내는 단위로 1나노미터(nm)는 10억분의 1m를뜻한다. 통상 나노융합산업은 100nm 이하의 초미세 크기의 혁신적인 제품을 만드는산업을 뜻한다. 부문별 생산규모는 나노전자가 78조5천억원(85.1%)으로 가장 컸고 나노소재 11조1천억원(12.1%), 나노장비·기기 2조3천억원(2.5%), 나노바이오·의료 3천억원(0....
"한국은 응용과학, 프랑스는 기초과학 뛰어나…두 나라 손잡으면 과학기술 시너지 낼 것" 2013-07-28 17:17:02
요건을 완화했다. 그는 “스마트시티, 나노기술, 에너지절감기술 등 한국에서 배울 것이 많다”며 “이번 법 개정을 통해 두나라 연구진과 학생들의 교류가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날 피오라조 장관은 프랑스 대사관이 선발한 한국 대학생들에게 프랑스 정부 장학금인 ‘블레즈 파스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