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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삼성전자 대리점 법인 인수 3파전 2013-04-15 17:14:02
최대주주인 채권단은 매각주관사로 우리투자증권과 하나대투증권을 선정하고 채권단 보유 주식 6999만주(지분율 87.5%)의 공개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samt는 전국에 5개뿐인 삼성전자 반도체 대리점 법인 중 선두업체다. 스마트폰과 디지털카메라 같은 정보기술(it) 제품에 필요한 메모리반도체, 액정표시장치(lcd)패널,...
[마켓인사이트] 리딩투자증권 M&A, 선봉장 바꿔 5월 표대결 2013-04-15 17:12:06
이끄는 키스톤pe는 지난 2일 리딩투자증권 지분 공개매각에 참여해 20.8%를 154억원에 인수했다. 업계에서는 키스톤pe를 박 부회장의 우호세력으로 보고 있다. 반대 진영의 변화는 더 크다. 적대적 m&a 주체로 나섰던 투자사 파인스트리트가 발을 뺐다. 적대적 m&a 세력을 결집하는 역할을 맡았던 파인스트리트의 이탈로...
[마켓인사이트] [장외시황]씨아이에스, 닷새째 상승 2013-04-15 17:06:49
주요 주주인 솔로몬저축은행 부실로 매각절차에 들어간 아이엠투자증권(구 솔로몬투자증권)(3250원 ▼100원) 등의 주가가 떨어졌다. 현대차 계열 전업카드사 현대카드(8650원 ▼100원)도 소폭 내렸다.건축용 철강자재 전문업체 덕신하우징(3000원 ▼150원) 주가는 떨어졌다.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금값하락에 고려아연 울고·PCB 웃고 2013-04-15 16:42:39
위축됐기 때문입니다. 키프로스정부가 10톤에 달하는 금을 매각해 4억 유로를 마련하겠다고 발표한데다 골드만삭스가 내년 금가격이 1350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불씨를 키웠습니다. (골드만삭스 온스당 금가격 전망: 2013년 1540달러 / 2014년 1350달러) <인터뷰> 김지환 현대증권 연구위원 "고려아연은 금은,...
김승연 회장, 징역 3년·벌금 50억원 감형 2013-04-15 16:39:54
매각과 관련한 140억여원의 배임을 유죄로 판단한 원심은 정당하다"며 "한유통, 웰롭과 관련된 2500억원대의 배임 혐의 역시 유죄로 인정된다"고 말했다. 반면 "1심에서 유죄로 판단한 부평판지 인수와 관련한 83억여원의 배임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라고 판결했다. 또 "선수금 횡령 혐의와 한화S&C 주식 저가매각과 관련해...
김승연 유죄 “위장계열사 부당지원 무죄 원심 부당” 2013-04-15 16:03:58
저가매각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윤성원)는 15일 김승연 회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공정거래법 위반과 양도소득세 탈세 혐의에 대해 일부 유죄를 선고한 원심은 정당하다”며 “한익익스프레스와 관련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도 정당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우리금융 민영화 방식따라 금융지주 차기구도 격랑>(종합) 2013-04-15 15:58:05
코멘트 추가.>>일괄매각 추진시 우리·KB금융 회장 '親정권 인사' 예상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사의 표명으로 이른바 '금융권 4대 천왕'의 시대가 사실상 막을 내렸다.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이 남았기는 하지만, 그는 임기 만료일인 오는 7월12일이전 용퇴할 가능성마저 거론되는 처지다....
우리금융 외풍에 ‘흔들’‥KB 또 ‘들썩’ 2013-04-15 15:11:16
매각, 합병을 민영화의 대안으로 강조하는 만큼 메가벵크로 가는 흐름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인수여력과 관련해 KB금융 등이 다시 합병 주체로 거론되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습니다. <인터뷰> 금융권 관계자 “일단 인수 여력이 있는 곳을 잡아야 하니..자본이 있어야 하니까” 어윤대 회장이 15일 임기 완주와...
[So what-정경호의 벼랑 끝 소통이야기] 불통을 당해봐야 소통을 안다. 2013-04-15 14:48:53
역사를 자랑하던 은행은 단돈 1파운드에 매각되는 운명에 처하고 말았다. 너무나 유명한 베어링 은행 이야기다. 베어링 은행 사태는 구성원간의 소통의 부재가 거대기업을 어떻게 무너뜨릴 수 있는지 보여주는 유명한 예화다. 20대에 불과했던 니콜라스 레슨은 목표지향적이고 성과를 위해서는 불법과 독선도 마다하지 않...
만도, 소액주주 버리고 대주주에 '올인'? 2013-04-15 14:38:23
지연 사업장 매각 등 총 56000억원 규모의 자금 확보 방안을 발표했지만 건설 경기가 극도로 위축됐기 때문에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기 어렵다"며 "한라건설의 리크스가 곧 만도의 리스크로 전이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또 향후 한라건설에 대한 추가 지원 가능성도 높아 만도의 재무부담은 더욱 커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