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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위기의식 갖고 사회적 책임 다해야" 2013-01-03 14:20:06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범 금융기관 신년 인사회'에서 "새해 우리 금융은 대내외 불확실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면서 운용의 패러다임도 새롭게 정립해야 하는 과제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긴장을 늦추면 여태껏 힘들게 이룬 성과가 허사가...
프랜차이즈協, 외식경영관리사 40명 첫 배출 2013-01-03 14:19:07
등 40명에게 '외식경영관리사' 자격증을 처음으로 발급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자격증 제도는 지난달 15일 처음 시행된 것이다. '식품안전관리'와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등 두 가지 과목을 평가해 외식산업 전문가를 발굴하는 제도다. 이번에 배출된 제1호 외식경영관리사는 모두...
에스제이엠, 김휘중씨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 2013-01-03 14:13:43
에스제이엠은 기존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김휘중씨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3일 공시했다. 에스제이엠은 이날 공시에서 "경영효율성 제고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케이엠에이치 "아시아경제신문, 최대주주 지위 확보" 2013-01-03 14:13:09
지위를 확보했다"고 3일 공시했다. 케이엠에이치는 "종합미디어 회사로의 도약을 위한 콘텐츠 보강의 목적으로 ㈜아시아경제신문사의 지분 32만3천92주(42.08%)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팍스넷 인수설에 대해서는 "경제방송채널을 보유한 ㈜팍스넷의 인수를검토 중이지만 구체적으로 확정한 바...
<신년사 요지> 권오철 SK하이닉스 사장(종합) 2013-01-03 13:58:35
위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원년으로 만들어야 한다. 지난 3년 동안 질(質)중심으로 체질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해 기술력, 제품력, 원가 경쟁력 등 모든 면에서 진일보했다. 올해는 뱀의 해다. 뱀은 허물을 벗고 변화하며 성장한다. 사람이나 기업도 변화와 혁신 없이는 성장할 수 없다. 구성원 모두 ...
<나스닥선물> 1.50P 하락(13:30) 2013-01-03 13:39:55
10:30 │ -2.50 │ 2,736.25 │ -3.50 │ 1,453.60 │├────┼─────┼─────┼─────┼─────┤│ 11:30 │ -1.50 │ 2,737.25 │ -3.10 │ 1,454.00 │├────┼─────┼─────┼─────┼─────┤│ 13:30 │ -4.00 │ 2,734.75 │ -4.20 │ 1,452.90...
<30년前 주식 투자한 100만원, 지금은 2천893만원> 2013-01-03 13:08:40
수익률은 3.26배를 기록했으며 주식(2.74배), 원유(2.13배), 부동산(0.56배), 채권(0.52배) 순서였다. 저금리 기조의 영향으로 예금 수익률(0.49배)이 가장 낮았다. 한편, 주식시장이 1,000포인트대에서 장기간 횡보 장세를 보인 1993~2002년에는다른 자산의 수익률이 저조한 가운데 채권과 예금이 각각 1.81배,...
`동반성장' 5개 홈쇼핑사 판매수수료 140억 내렸다 2013-01-03 12:00:29
653억원의 인하 혜택이 돌아간 것으로 분석했다. 업태별로 보면 3개 백화점 288억원(수수료율 인하 납품업체 수 1천666개), 3개대형 마트 225억원(1천572개), 5개 TV홈쇼핑 140억원(805개)이다. 전체 납품업체 중 판매수수료율 인하 혜택을 받은 납품업체의 비율은 평균 85.5%에 달한다. 공정위는 대형...
車 보험 사기피해자 4천명 보험료 18억원 돌려받아 2013-01-03 12:00:26
피해자가 지난해까지 4천4명이라고 3일 밝혔다. 이들이 더 낸 보험료는 17억8천만원이다. 법원에서 보험사기로 확정 판결을 받은 교통사고 가운데 공모 관계가 없는 경우가 할증 보험료 환급 대상이다. 보험회사들은 환급 대상자의 98.2%인 3천840명에 할증 보험료 17억5천만원을 돌려줬다. 164명(1.8%)은...
올해 1분기 가계 신용위험 10년 만에 최악 2013-01-03 12:00:21
높다. 2011년까지 3~9포인트 사이를 오르내리던 가계의 신용위험지수는 지난해 2분기22포인트로 훌쩍 뛰더니 3분기 28포인트, 4분기 31포인트로 상승했다. 한은은 "경기 부진 영향으로 다중채무자 등 취약계층의 채무상환 능력 저하에대한 (은행의) 우려가 심화했다"고 설명했다. 기업의 신용위험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