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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外人ㆍ기관 매도에 1,970대로 하락 2013-01-16 16:03:43
포스코(-0.56%), LG화학(-0.79%), 현대중공업(-0.66%)도 내렸다. 반면 자동차주 3인방인 현대차(0.72%), 현대모비스(0.78%), 기아차(2.25%)는 올랐다. D램 고정거래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0% 이상 상승한데 힘입어 SK하이닉스도 0.96%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34포인트(0.07%) 하락한 507.68을...
엔화 강세에 원ㆍ달러 환율 상승(종합) 2013-01-16 16:00:59
일본 당국의 개입성 발언이 방아쇠가 돼 가파른 환율 하락에 대한 반발감이 현실화되는 모습"이라며"환율이 완만하게 다시 상승하는 국면에 접어든 것 같다"고 말했다. 오후 3시40분 현재 원ㆍ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45원 오른 100엔당 1,200.48원을 기록했다. ah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우리카드 분사로 한걸음…카드업계 파란 예고> 2013-01-16 15:51:54
업계 3위에 올라서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우리카드에 이어 NH농협은행도 카드 부문 분사를 추진하고 있어 카드업계 적지않은 파란이 예상된다. ◇우리카드 "5년 뒤 업계 3위 목표" 예비 인허가를 받은 우리은행은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어 카드업 분할 등의 안건을 결의해야 한다. 이어 다시...
쌍용차 노조 "국정조사 반대" 2013-01-16 15:49:57
3년간 무쟁의 선언, 무분규를 실천하는 평화·선진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노조는 "이에 그치지 않고 2009년 8월 6일 노사합의에 따른 무급휴직자 복직문제를 노사간 대화와 타협을 전개하며 10일 노사합의로 무급휴직자 전원 복직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노조는 이어 "법원으로부터...
<나스닥선물> 0.75P 하락(15:30) 2013-01-16 15:32:05
13:30 │ +3.75 │ 2,718.00 │ +0.10 │ 1,465.30 │├────┼─────┼─────┼─────┼─────┤│ 14:30 │ +4.00 │ 2,718.25 │ -0.60 │ 1,464.60 │├────┼─────┼─────┼─────┼─────┤│ 15:30 │ -0.75 │ 2,713.50 │ -3.00 │ 1,462.20...
금융위, 우리금융 카드부문 분사 예비인가 2013-01-16 15:17:40
기준 3조9천44억원으로 은행 총자산 238조7천166억원의 1.6% 수준이다. 지난해 1~9월 중 신용카드 이용실적은 26조8천815억원, 시장점유율은 6.4%였다. 신용카드 수는 750만장, 시장점유율은 6.4%다. 우리은행은 신용카드업에서 1천93억원의 순이익을 올렸으며 연체율은 2.19% 수준이다. 신설되는...
제이콘텐트리, 임광호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13-01-16 15:07:28
내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이콘텐트리는 오는 3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임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한다. 임 대표는 기존 보직을 유지하며 제이콘텐트리 대표이사를 겸할 예정이다 임 대표는 경북대 사회학과 졸업 후 중앙일보에 입사해 재무팀장과 재무기획실장을 역임했다. ohyes@yna.co.kr(끝)<저 작...
철도공단 국유철도 전철화율 69.1% 달성 2013-01-16 15:05:15
총연장 3천650.1㎞ 가운데 2천522.4㎞가 전철화돼 전철화 비율을 69.1%로 끌어올렸다. 2011년 말 기준 전철화율은 한국 67%, 일본 61.5%, 스페인 60.4%, 독일 59%, 프랑스 52.5% 등 고속철도 보유국 6개국 가운데 가장 높다. 철도시설공단은 2020년까지 전철화 규율을 85%로 끌어올려 저탄소 녹색 철도 구축을...
<게임주 시총 1년새 온라인 `반토막', 모바일 `갑절'> 2013-01-16 14:42:59
3천812억원에서 5천845억원으로 1년새 53.33% 증가했다. 위메이드[112040]는 지난해 온라인 대신 모바일게임 개발에 주력한 덕분에 비교적 안정적으로 시총 규모를 유지해 전날 시총은 6천770억원으로 일년 전(6천661억원)보다 소폭 증가했다. ◇ 모바일 게임株 수익구조 `환골탈태' 게임주 시총의...
중고차 구매자 20% "분쟁 겪었다" 2013-01-16 14:33:32
53%로 가장 많았고 차량사고 미고지(18%), 매매가격 수준ㆍ허위 매물ㆍ주행거리 조작(10%) 순이었다. 중고차 매매 시 분쟁 우려가 있다는 응답이 전체의 45.6%에 달했다. 응답자의 38.1%는 앞으로 3년간 중고차 거래량이 늘어날 것으로 봤다.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