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 '대국굴기가 화근' 자성 목소리 2013-01-15 19:07:31
기업들의 무차별개발에 항의하는 주민시위가 벌어졌고 몽골도 최근 외국기업의 국내자원개발을 제재하는 법령을 통해 중국 기업들을 견제했으며 일본과 한국, 인도네시아 국민들도 중국의 군사굴기를 우려하고 있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이에앞서 중국 리자오싱(李肇星) 전 외교부장도 지난 1일 중국 광저우(廣州)일보와의...
<정부조직개편> 中企중앙회 "아쉬움 크다" 2013-01-15 18:37:52
"박근혜 당선인이 중소기업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고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기구를 만들겠다고 밝혀 중기청을 장관급 부처로 확대 개편할 것으로기대했다"며 "개편안에서 중기청의 일부 기능이 강화되기는 했으나 아쉽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계는 경제민주화 실현, 일자리 창출, 중산층 복원 등 한국...
대기업 '납품가 후려치기' 최대 10배 배상 2013-01-15 18:30:16
기업의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를 엄단하기로 했다. 특히 총수 일가의 부당 내부거래 금지 규정을 강화하고 부당 내부거래로 얻은 이익은 전액 환수할 방침이다. 일감 몰아주기가 ‘부의 대물림’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횡포를 막기 위해 가맹사업법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조직개편, 경제회복위해 경제부총리 부활 2013-01-15 17:49:13
"국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한 국민의 안전과 경제부흥이라는 당선인의 국정철학과 실천의지를 담고 있다"고 말문을 연뒤 기존 15부 2처 18청의 정부조직을 17부 3처 17청으로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부조직개편의 골자는 경제회복을 위한 컨트롤 타워 격인 경제부총리가 부활되고 신성장 동력을 창출해 낼...
"잠재성장률 높이기…새 정부 최우선 과제" 2013-01-15 17:21:34
1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책 세미나를 열고 거시·조세·복지·노동·기업 등 분야별로 새 정부에 바라는 정책을 제안했다. 김창배 한경연 부연구위원은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2011~2012년 3.45%에서 2013~2017년 3.01%로 떨어지고 2020년대 2.06%, 2030년대 1.77%로 급격히 하락할 것”이라며 “이 추세라면 한...
경제부총리 부활…신설 '미래부' ICT 맡아 2013-01-15 17:21:08
“국민 안전 최우선을 위해, 안전관리 총괄 부처 기능을 위해서 명칭을 바꾼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소기업청은 지경부 산하 중견기업 관련 부서를 가져오는 등 기능이 대폭 강해졌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기능이 축소되지만 위상은 그대로 유지한다. ‘박근혜 정부’는 보수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시장 기능에 모든 것을...
[시론] 1조달러 세계환경시장 개척하려면 2013-01-15 17:11:31
지난 9일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중소기업을 어렵게 하는 제도의 불합리, 거래의 불공정, 시장의 불균형 등 이른바 3불(不)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3불 문제가 심각한 업종 중 하나가 바로 환경산업기술 분야다. 한국의 환경시장은 연간 55조원 규모에 이른다. 국민들의 쾌적한 환경에 대한 여망에 부응...
[사설] 공약을 정책화하기가 어려운지 이제 알았다니 2013-01-15 17:10:51
입장이다. 비과세 감면 축소도 중소기업과 서민층 지원용이 대부분이어서 줄이기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한다.이런 상황이 되자 일각에서는 ‘공약은 잊으라’는 식의 주장까지 나온다. 선거 과정에서 표를 얻기 위해 내걸었던 공약을 100% 다 지킬 필요가 없지 않으냐는 것이다. 공약(公約)이 공약(空約)이 되는...
일감 몰아주기 엄단…부당이익 전액 환수 2013-01-15 17:09:36
전속고발권은 폐지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청, 감사원, 조달청, 국민권익위원회가 고발을 요청하면 공정위가 의무적으로 고발토록 하는 방식으로 전속고발권을 폐지하겠다고 인수위에 밝혔다. 공정위는 그동안 전문성과 소송 남발 우려를 이유로 전속고발권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지만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 맞...
[다산칼럼] 서민 대책의 출발선은 '경기부양'이다 2013-01-15 17:05:49
국민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예의일 것이다. 복지와 재벌개혁은 지난 대선의 가장 중요한 쟁점이었다. 특히 반값 등록금과 특정 질병에 대한 무상의료까지 너무나 황홀한 복지정책과 약속은 이제 실현 가능성을 검증해야 하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 복지를 마다할 국민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