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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이재용 부회장 'CES 비즈니스' 2013-01-11 17:05:37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3’ 현장을 찾았다. 지난해 말 정기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한 뒤 첫 해외 행보여서 이목을 끌고 있다. 그는 이날 오후 2시50분께 ces 컨벤션센터에 도착해 삼성전자 부스를 둘러봤다. 삼성전자 윤부근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과 김현석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장(부사장)이 동행했다....
[여의도 窓] 산업재, 상반기에 투자해야 할 이유 2013-01-11 17:05:23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 지난해 포트폴리오 전략의 성패는 ‘삼성전자와 방어주를 핵심 포트폴리오로 보유했는가’와 ‘소재·산업재와 같은 이익 전망이 부정적인 자본재 성격의 주식을 위성 포트폴리오로 시의적절하게 비중을 조절했는가’에 따라 좌우됐다고 생각한다. 이 중에서도 수익률의 차이는 이익 전망이...
심근 경색 등 일부 효과…임상·특허로 증명해야 불신 해소 2013-01-11 17:04:22
줄기세포치료술을 개발, 지난해 국제학술지인 ‘뉴로서저리(neurosurgery)’에 실었다. 이필휴·손영호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팀은 자가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로 난치성 파킨슨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인체 태반에서 추출한 중간엽 줄기세포를 인슐린...
국민銀 여성발탁 인사…과장 이상 女직원 2600명 2013-01-11 17:03:40
전환한 뒤 과천 등 영업점에서 일해왔다. 지난해 국민은행인상을 수상했다. 여성이 대리에서 과장으로 승진하는 데 통상 10년이 걸리지만 김 과장은 7년이라는 최단 기록을 세웠다. 이번 인사에서 303명의 과장급 이상 여성 승진자가 배출됐다. 이에 따라 전체 과장급 이상 여성 수는 2600여명으로 늘었다. 국민은행...
[기고] '아시아의 세기' 이끌 한국과 호주 2013-01-11 17:03:29
이를 반영해 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는 지난해 10월 ‘아시아의 세기, 호주’라는 백서를 발간했다. 이 백서는 아시아의 세기를 순항하기 위한 호주의 계획을 담고 있다. 호주의 미래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번영, 지속가능성, 안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호주는 아시아에서 많은 도전과 기회를...
중국, 아베에 노골적 반감…동중국해서 한 때 대치…전쟁 불사론까지 나와 2013-01-11 17:02:59
냉랭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아베 총리가 취임했을 당시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는 의례적인 축전조차 보내지 않았다. 중국 관영 언론들은 그를 ‘자민당의 최우익 인사’라고 부르며 일관되게 ‘아베 때리기’에 열심이다. 중국에서는 아베의 강경론에 대응해 ‘전쟁불사론’까지 등장했다. 인민일보...
김종인 前위원장 "朴, 중기 먼저 찾은 건 정말 잘한 일" 2013-01-11 17:00:58
“나의 역할은 지난해 12월19일 대선승리로 끝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선거가 끝난 뒤 이곳 개인사무실에서 지내고 있다. 비대위 시절 함께했던 위원들과 최근 한 차례 회식을 가졌을 뿐 여의도엔 발길을 끊었다. 그는 “박 당선인 측 사람들과 만나지 않는다”고 했다.그는 “여기저기서 민원이나 자리...
2000억 도시재생 예산, 5억으로 '싹둑' 2013-01-11 16:58:15
지난해 6월 서병석 새누리당 의원이 발의한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9개월째 낮잠을 자고 있다. 하지만 최근 길병우 국토부 도시재생과장이 인수위 실무위원으로 파견돼 도시재생에 대한 밑그림이 그려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박 당선인의 공약인 도시재생사업 정책이...
기존 신도시 주변 단지 잇따라 분양 2013-01-11 16:57:32
접어드는 것도 분양 성공 이유로 꼽힌다. 지난해 말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에서 선보인 ‘안산 레이크타운 푸르지오’도 계약자의 80%는 집을 보유한 안산시 거주자들이었다. 앞서 위례신도시에서 공급된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도 계약자의 60% 이상이 서울 강남 3구와 인근 분당 주민이다. sk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해외건설 수주 지원' 정부가 나선다…국토부 '해외건설진흥공사' 추진 2013-01-11 16:57:05
건설시장을 선점한 것도 자극제가 됐다. 일본은 지난해 인도네시아와 ‘자카르타 개발 마스터플랜’을 세워주고, 3조4000억엔(약 50조원·45개 사업) 규모의 개발 일감을 새롭게 확보했다. 일본 정부는 1조엔가량을 차관으로 제공하고, 해당 국가로부터 건설공사 우선권을 얻어온 것이다. 일본은 인도 ‘델리~뭄바이 산업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