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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데스크] 좋은 官治, 나쁜 官治 2013-06-16 16:55:45
얘기다. 신 위원장부터가 그렇다. 금융위원장에 내정된 직후인 3월 초 “관치(官治)가 없으면 정치(政治), 정치가 없으면 호가호위하는 사람들의 내치(內治)가 된다”며 이른바 ‘4대 천왕’을 직접 겨냥했다. 그후 “(거취를) 알아서 잘 판단하실 것”이라는 말로 강만수 산은금융 회장과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 어윤대...
KDB그룹, 2조4천억원 규모 발전에너지펀드 설립 2013-06-16 16:52:01
KDB금융그룹은 KDB산업은행과 KDB인프라자산운용이 지난 14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들과 2조4천500억원 규모의 KIAMCO 파워에너지 3호 펀드 투자계약 약정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국내 인프라펀드 사상 최대 규모라고 KDB는 전했다. KDB는 이 펀드를 석탄화력발전,...
금감원, 조인트포럼 개최…복합금융 감독 논의 2013-06-16 12:00:48
복합금융 그룹에 대한 새로운 감독원칙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영린 금감원 업무총괄담당 부원장보는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공동 대응 필요성을 언급하며 감독기관 간 공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트포럼은 1996년 3대 국제금융기구(BCBS·IOSCO·IAIS)가 공통사항과 복합금융 이슈 등을 다루고자...
금감원, GS건설 분식회계 의혹 특별감리 검토 2013-06-16 05:50:06
4위 GS건설 분식회계 확인 땐 파장 금융감독원이 시공능력 4위인 GS건설의 분식회계 의혹에 대한 특별감리를 검토 중이다. GS건설의 분식회계가 확인될 경우 그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감리 후에는 증권발행이 정지되고 대표이사 해임권고 등의 조치가 내려진다. GS건설 최대 주주인 허창수 GS그룹...
한신평, STX·동양 신용등급 강등 2013-06-14 18:10:15
한신평은 "동양의 신용등급 강등에는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에 따라 기발행 회사채와 기업어음의 차환을 위해 계열 증권사를 활용하기가 어려워져 차환위험이 증가하는 점과 그룹 구조조정 효과의 불확실성이 커진 것이 고려됐다"고 설명했다. 한신평은 동양레저와 동양인터내셔널의 강등과 관련해서는 "자체 수...
손보사 주총 데이‥CEO 교체 2013-06-14 17:54:31
주총에서 한택수 국제금융센터 이사장과 권처신 전 한화손보 대표이사를 신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흥국화재도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윤순구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윤 신임 사장은 "철저하게 수익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영을 펼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 4월 김병헌 사장 단독 체제로 새...
증권금융, STX 담보주식 팔아(대체) 2013-06-14 17:40:43
회장과 특수관계인 보유 STX지분 13.52%만 남아 증권금융이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돈을 빌리기위해 맡긴 STX[011810] 담보주식을 이달 들어 처분했다. 이에 따라 강 회장과 특수관계인 보유 지분이 20% 대에서 13%대로 낮아졌다. 14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과 업계에 따르면 증권금융은 담보로 잡고...
46년 금융인 마감한 이팔성 "우리금융 민영화 너무 서둘러" 2013-06-14 17:37:13
우리금융 회장을 맡았다. 서울시향 대표로 잠깐 외도를 한 적이 있지만 40년 넘게 금융계에서 생활했다. 이 회장은 이임식에서 “민영화 완수라는 소임을 다하지 못하고 물러나게 돼 애석하게 생각한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는 “그룹의 염원인 민영화를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세 차례의...
미켈슨, 1시간 '쪽잠' 자고도 선두로 2013-06-14 17:22:06
기록한 채 1라운드를 끝냈다. 배상문(27·캘러웨이)과 양용은(41·kb금융그룹)은 각각 7오버파 77타의 부진한 성적표를 제출, 하위권으로 밀렸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 '메이저 2관왕' 박인비 스윙, '정석'이 아니라고?…짧고 느린 백스윙으로 오차없는 '컴퓨터 샷'▶ 박인비 세계 1위...
[사설] 은행 · 비은행도 구분 못하는 금산분리 채찍 2013-06-14 17:17:45
은행 및 금융지주사 지분 한도를 9%에서 4%로 줄이고, 그룹 금융계열사의 비금융 계열사 지분한도를 2017년까지 5%로 축소하자는 법안도 나와 있는 터다. 금융이 위기에 처했다.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女가수,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