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투증권, 국내 금융사 최초 '자발적 탄소배출권' 확보 2024-07-18 14:56:03
=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금융사 가운데 처음으로 자발적 탄소배출권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자발적 탄소배출권은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서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투자해 얻은 감축분을 배출권으로 가져가거나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권리다. 한국투자증권은 2022년 4월 방글라데시 남서부 6개 주에 태양광...
"금맥 터졌다"…美 월가 '1조 뭉칫돈' 몰려든 곳 2024-07-18 14:42:12
ESS 프로젝트에 투자될 예정이다. 258개의 테슬라 메가팩 배터리가 투입된다. 인터섹트는 "향후 가동을 시작하면 약 40만 가구에 2시간 동안 충분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의 투자자와 운영사는 모두 인플레이션감축법(IRA)상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모펀드 운영사 케르베로스...
한국투자증권, 국내 금융사 최초 자발적 탄소배출권 확보 2024-07-18 14:03:53
한국투자증권은 방글라데시에서 진행한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으로부터 10만 톤(t) 규모의 탄소배출권을 획득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국내 금융사가 사업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자발적 탄소배출권을 얻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발적 탄소배출권은 기업과 비영리기관 등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투자해 얻은...
영국, 반려동물 사료에 배양육 허용…'유럽 최초' 2024-07-18 12:08:39
늘었다가 최근에는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인한 자금 부족으로 성장이 한풀 꺾인 상황이다. 글로벌 배양육 싱크탱크 굿푸드인스티튜트(GFI)에 따르면 배양육 기업에 대한 투자는 2022년 9억 2230만 달러에서 지난해 2억 2590만 달러로 급감했다. 이스라엘의 알레프 팜은 지난달 새로운 생산 시설에 투자한 후 인원의 30%를...
美전문가 "트럼프 정책發 인플레이션 전망은 터무니 없다" 2024-07-18 09:53:53
8년간 조지 소로스 펀드의 런던 사업부를 이끌며 유럽지역 투자를 담당했다. 2000년 소로스펀드를 떠났다가 11년 만에 컴백해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맡았다. 이후 소로스 등의 출자를 받아 별도 운용사인 키스퀘어그룹을 창업해 이끌고 있다. 정부 지출 감소와 규제 완화를 옹호하는 단체인 번영을위한위원회(Committee t...
SK케미칼, '2023 지속가능보고서' 발간…친환경 전환 소개 2024-07-18 09:15:52
18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순환 재활용 투자 확대를 통한 플라스틱 폐기물 저감, 저탄소 제품 생산을 통한 탄소 감축 등 ESG 경영 계획을 소개했다. 또 국내 화학업체 최초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단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 승인, '폐기물 매립 제로'(ZWTL) 골드 등급 획득, 재생에너지 도입...
'한전기술' 52주 신고가 경신, 체코, SMR 등이 다가오고 있다 2024-07-18 09:12:40
다가오고 있다 07월 15일 하이투자증권의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한전기술에 대해 "탄소배출 감축 및 국가 안보 측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원전 확대 가능성 증대 ⇒ 체코 등 에서의 수주 가능성 높아지면서 동사 수혜 가능할 듯.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대형원전과 SMR 등 신규원전 건설 포함 ⇒ 국내 원전시장 확대 및...
유성그룹·울산중기청, 벤처펀드 '맞손' 2024-07-17 18:11:11
개인투자조합으로 7년간 운영하는 동안 창업 초기인 회사와 딥테크 기업을 집중 지원해 지역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유성그룹은 폐기물 매립가스를 활용해 전력과 스팀을 생산하는 에너지 전문기업이다.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 진출해 온실가스 감축 사업도 추진 중이다. 류해열...
"은행 금융배출량 줄이려면 관리지표·공시 등 개선해야" 2024-07-17 12:00:08
감축 노력이 꼭 필요하다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우선 관리 지표에 기존 금융배출량뿐 아니라 배출집약도(해당 기업 관련 금융배출량 합/해당 기업에 대한 익스포저 합), 탄소상쇄량(금융기관 신용 공급이 대출자의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정도) 등을 추가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아울러 금융배출량 공시 기준, 녹색 여신...
'KCC' 52주 신고가 경신, 실리콘 흑자폭 확대로 2025년 사상 최대 실적이 보인다 - 하나증권, BUY 2024-07-17 11:27:10
가능성과 보유 자산을 활용한 차입금 감축/이자비용 절감, 자사주를 활용한 주주환원 정책 강화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현재의 PBR 0.46배는 절대 저평가. 확실히 2022년 대비 2025년 회사의 Valuation Re-rating 가능성은 높아진 상태."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8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