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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KIC 연말 인사에 담긴 의미는 2020-12-30 10:24:55
절대수익투자실장 △김호균 싱가포르지사장 △김명진 지식공유실장 △이창호 대외협력실장 △권용성 준법지원실장이 새롭게 부서장으로 발령받았다. 이번 인사는 지난 6월 말 조직 개편이 이뤄진 이후 본격적으로 단행된 첫 번째 부서장 인사 결과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KIC는 기존 본부·실·팀 체제를...
세입자·임대인 동시에 보호하라는 뉴욕주정부 [조재길의 지금 뉴욕에선] 2020-12-30 10:21:26
후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자신의 잘못이 아닌데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실직하면서 쫓겨날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욕주는 미국 민주당의 텃밭입니다. 대선 후보 잠룡으로 평가돼 온 쿠오모도 민주당 소속으로, 2011년부터 4년 임기의 지사직을 연달아 수행해 왔지요. 그의...
콘센트릭스, 지난 1일 美 나스닥 상장 2020-12-29 10:53:36
뉴욕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나스닥 시장 대형 전광판에는 콘센트릭스의 상장을 축하하는 광고가 방송되는 등 나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80달러)보다 25달러가 더 높은 105달러에 거래를 마감하며, 상장 후 첫 거래일에 공모가 31%를 넘게 상회하는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뉴욕 나스닥 상장을 알리는 Opening Bell...
미국 뉴욕주, 백신 접종 새치기하면 벌금 10억원 2020-12-29 09:36:42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이날 "백신법을 위반하는 의료 사업자에게 최대 100만 달러(한화 약 10억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면허를 취소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이러한 `백신 새치기`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조치는...
미 뉴욕주, '백신 새치기' 행위에 최대 벌금 10억원 2020-12-29 09:17:19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이날 "백신법을 위반하는 의료 사업자에게 최대 100만 달러(한화 약 10억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면허를 취소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이러한 '백신 새치기'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아직 더 오를 여지 있다", "닷컴버블 연상"…미 증시 상반론 2020-12-27 07:16:40
지속을 점친다고 신문은 전했다. 바클레이스 뉴욕지사의 마이크 루이스 미국주식 책임자는 연준의 완화적 통화 정책을 가리켜 "그들이 멈출 때까지 음악은 계속 연주될 것"이라고 했고, 뉴욕 소재 투자회사 스피어스아바커스의 젭 브리스는 "이 모든 상황이 나를 불안하게 만들지만, 상승장이 멈출 이유는 찾지 못했다"며 "...
[글로벌 뉴노멀] ③돈 풀어 살린 세계경제…'에브리싱 랠리' 이어질까 2020-12-27 07:10:25
지난 17일 한국투자공사(KIC) 뉴욕지사 주관으로 열린 온라인 세미나에서 중국이 다른 나라들보다 훨씬 앞서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중국에 대한 비중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국뿐 아니라 한국, 대만 등 아시아의 이머징 마켓으로 자본이 계속 유입돼 "동아시아가 글로벌 성장의 원천이 될...
전 선대본부장에 사돈까지 …트럼프 무더기 사면 후 플로리다로(종합2보) 2020-12-24 14:51:24
대상으로 대규모 사면을 또 단행했다. 로이터통신,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전 선대본부장이던 폴 매너포트, '비선 참모'로 불렸던 로저 스톤,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보좌관의 부친 찰스 쿠슈너 등이 포함된 26명에 대해 사면을, 다른 3명에 감형을 발표했다. 퇴임 전...
뉴욕 방문하면 무조건 자가격리…위반하면 하루 111만원 2020-12-24 07:32:33
항공 여행객 외에 자동차로 뉴욕시에 오는 외국발 방문자도 점검할 계획이다. 다만 여행 전후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음성이 나오면 격리 기간이 짧아질 수 있다. 앞서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도 사전에 음성 판정을 받은 영국발 승객만 뉴욕행 항공기에 태울 것을 항공사들에 요청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뉴욕시, 모든 국제 방문객에 격리 명령…위반시 하루 111만원 2020-12-24 07:05:42
자동차로 뉴욕시에 오는 외국발 방문자도 점검할 계획이다. 다만 여행 전후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음성이 나오면 격리 기간이 짧아질 수 있다. 앞서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도 사전에 음성 판정을 받은 영국발 승객만 뉴욕행 항공기에 태울 것을 항공사들에 요청한 바 있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