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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투' 제주, 차량 침수 등 피해 속출 "도로가 물바다" 2021-09-14 19:54:06
오전 9시 45분쯤 많은 비로 제주시 용강동 대룡소천 인근 도로가 물바다로 변하면서 이 도로를 지나던 차가 고립됐다. 또 오전 8시 58분쯤 서귀포시 서호동 수모루사거리도 침수돼 차 1대가 고립되기도 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인명구조 2건(2명), 안전조치 7건, 배수 작업 10건(29t), 예방...
태풍 '찬투' 온다…제주도 물폭탄 예고 2021-09-13 08:44:35
발효됐다. 낮 최고 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비바람으로 침수 피해나 비닐하우스 시설물 등의 파손이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또 "강한 바람과 매우 높은 물결로 항공기와 여객선이 지연되거나 결항할 수 있어 운항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기...
싼샤댐 있는 중국 창장 상류에 올해 '1호 홍수' 발생 2021-09-07 17:15:45
만큼의 수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중부 허난성에서는 지난 7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302명이 숨지고 50명이 실종됐다. 특히 허난성 중심도시 정저우(鄭州)에서는 사망 292명 및 실종 47명이 나왔다. 이 가운데 지하철 선로 침수로 승객 14명이 숨졌고, 도로 터널 침수로 차량 247대가 뒤엉키고 6명이 목숨을 잃었다....
반지하방이 '죽음의 덫'으로…폭우에 어두운 민낯 드러낸 뉴욕 2021-09-03 16:31:22
반지하 방뿐 아니라 지하철역도 침수로 큰 혼란을 빚었다. CNN 방송은 많은 뉴욕 시민이 폭우로 지하철역에 발이 묶이고 그곳에서 밤을 보냈다며 지하철과 역에서 구조된 사람이 835명이라고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다. 맨해튼 지하철역에서 밤을 보낸 여성 베벌리 프라이스는 이번 폭우 사태에 대해 "이렇게 심각할 줄...
뉴욕 시내 '물바다' 되자…카약 타고 이동한 남성 [영상] 2021-09-03 08:33:38
침수됐다. 뉴욕 지하철 선로에도 빗물이 폭포처럼 쏟아졌다. 배관을 타고 쏟아진 물줄기에 지하철은 문을 열지도 못하고 출발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날 뉴욕 맨해튼의 센트럴파크에 내린 비는 시간당 3.15인치(약 8.91㎝)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뉴저지에서는 미연방우체국(USPS) 빌딩의 지붕이 무너졌고,...
허리케인 美북동부 강타…최소 41명 사망·20만 가구 정전(종합2보) 2021-09-03 08:22:38
스쿨킬강이 범람해 고속도로가 물에 잠겼다. 또한 뉴욕과 뉴저지, 펜실베이니아 전역에서 20만 가구가 정전 사태를 겪었다. 침수 피해로 집에서 나온 이재민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기상학자들은 기후 변화와 도시 환경이 기록적인 홍수의 원인이라고 지목했다.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더 많은...
"하늘에서 나이아가라폭포가 쏟아졌다"…허리케인에 마비된 뉴욕 2021-09-03 05:08:58
도로가 물에 잠겨 강으로 변하자 운전자들은 차를 버리고 황급히 대피해야 했다. 뉴욕시 지하철 46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해 15∼20대의 지하철에서 밤새 구조작업이 펼쳐졌다. 타임스스퀘어역에서는 지하철이 멈춰선 전날 저녁 9시45분께부터 승객들이 폭우 때문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지하철역 안에서 뜬눈으로 밤을...
허리케인 '아이다' 뉴욕도 할퀴었다…최소 9명 사망 2021-09-03 00:40:59
시내 대부분 지하철의 운행이 중단됐으며 곳곳이 침수되면서 차량 통행도 차질을 빚었다. 시 당국은 1일 밤부터 2일 오전 5시까지 뉴욕시 도로와 고속도로에서 비상 교통수단 외 차량 통행을 금지시켰다. 지난 1일 밤 맨해튼 자치구 내 센트럴파크에는 시간당 3.1인치(약 79㎜)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뉴욕 라과디아 공항,...
뉴욕·뉴저지에 허리케인 강타…기록적 폭우로 최소 9명 사망(종합2보) 2021-09-02 19:44:48
대부분 지하철의 운행이 중단됐으며 곳곳이 침수되면서 차량 통행도 차질을 빚었다. 시 당국은 1일 밤부터 2일 오전 5시까지 뉴욕시 도로와 고속도로에서 비상 교통수단 외 차량 통행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밤 맨해튼 자치구 내 센트럴파크에는 시간당 3.1인치(약 79㎜)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뉴욕 라과디아...
미 북동부 허리케인 강타…뉴욕·뉴저지주 비상사태 선포(종합) 2021-09-02 16:33:23
대부분 지하철의 운행이 중단됐으며 곳곳이 침수되면서 차량 통행도 차질을 빚었다. 시 당국은 이날 밤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뉴욕시 도로와 고속도로에서 비상 교통수단 외 차량 통행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밤 맨해튼 자치구 내 센트럴파크에는 시간당 3.1인치(약 79㎜)가 넘는 비가 쏟아졌고, 뉴욕 라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