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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면산터널 `최소운영수입보장` 폐지…2033년까지 통행료 동결 2016-01-14 11:25:29
폐지하게 됐습니다. 최소운영수입보장은 사업자가 일정금액 이상의 수입을 내지 못했을 때 시 재정으로 민간사업자의 수입을 보장해줘야 하는 제도입니다. 서울시는 이를 폐지하면서 시 재정 908억 원을 줄이고, 향후 679억 원이 시로 귀속돼 1,587억 원의 시 재정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현재...
서울시, `면목선 경전철` 사업 전면 재추진 2016-01-14 06:00:00
건설·운영에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민간투자사업 기본계획의 투자위험분담방식을 포함해 언제든지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면목선 경전철은 서울 동북부 지역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청량리(1호선)~전농동~장안동~면목(7호선)~망우동~신내(6호선, 경춘선)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연장...
대전역세권 민자사업자 공모 설명회…20여개 회사 참여 2016-01-07 16:57:09
대전역세권(대전역 복합2구역·동광장) 개발 민자 사업자 공모 사업설명회가 7일 오후 코레일(한국철도공사) 회의실에서 대전시와코레일 주최로 열렸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국내 유통업 및 건설업체와 설계사무소 등 20여개 회사가 참여한 가운데 대전역세권 및 주변지역 개발 방향과 민간사업자 공모지침에 대한 설...
[취재수첩] 소통 부족한 서울시와 코레일 2015-12-16 17:56:02
늘어난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서울시가 민자사업자의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예정된 컨벤션센터 면적을 3분의 1 이하로 줄이기로 한 것이다.코레일은 해당 부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서울시는 도시관리계획 변경의 허가권자다. 코레일은 해명자료에서 “서울역 북부 역세권 개발 계획은 현재까지 확정된 바 없다”...
안양시, 신안산선 관련 석수동주민들 민원관철 의견수렴 2015-12-16 15:12:29
놓여있는 상황이다. 시는 그러나 내년에 민자사업자가 선정되면 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그동안 수렴해온 민원사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당국에 적극적으로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이필운 시장은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효과적으로 반영되 돈?현재도 계속되는 민원에 귀 기울이고 민원의 구체적인 사...
"서울역고가 인근 중림·만리동 내년 본격 개발" 2015-12-13 20:45:33
역사적 순간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계획에는 중림동 시장 현대화, 청파로 골목상권 조성 및 노후주택 단지에 대한 용적률 상향 등의 내용이 들어갈 예정이다. 서울역 북부 역세권 민자 사업자 유치를 위해 컨벤션센터 면적을 줄이는 대신 특급호텔과 쇼핑센터 등 상업문화시설을...
서울역 북부에 '특급호텔·쇼핑타운' 2015-12-13 18:07:10
개발사업자 수익성 보장 서울시, 내년 초 계획 발표 [ 강경민 기자 ] 서울 봉래동 일대 서울역 북부 역세권 개발사업에서 컨벤션센터의 규모가 줄고 특급호텔과 쇼핑센터 등 상업문화시설은 대거 늘어난다. 서울시가 민자사업자의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예정된 컨벤션센터 면적을 3분의 1 이하로 줄이기로 한 것이다....
정부, 대곡∼소사 복선전철 민자사업자 선정 2015-12-11 17:00:08
각 사업자는 내년 상반기께 공사 계획을 제출해 승인 과정을 거쳐 착공에 나선다. 이로써 정부는 올해 모두 11개, 5조2천억원(잠정) 규모의 민간투자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게 됐다. 민간투자제도 도입 이후 누적 투자는 105조2천억원에 도달했다. 송 차관은 "민자사업의 르네상스가 올 수 있도록 정부가...
창원~부산 민자도로 5일 개통…40분 이상 단축 2015-12-03 18:32:54
추진했다. 민간사업자가 앞으로 30년간 통행료를 받아 운영한다.경상남도 관계자는 “지역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개통을 당초 예정일보다 7일 정도 앞당겼다”며 “지역 내 가장 혼잡한 곳으로 꼽히는 지역의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창원·부산=김해연/김태현 기자...
서울~세종 고속도로, 6년 묵히다 결국 `민자사업`으로…통행료 어쩌고? 2015-11-20 00:00:00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는 도로공사가 건설했을 때와 비교해 최대 3배 정도 비싸게 책정된다. 그러나 현재 통행료 책정을 두고 계속 조율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는 최대한 빨리 착공하고자 서울∼안성 1단계 구간은 한국도로공사가 공사를 먼저 하다가 2022년 개통 전에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