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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비리 수사' 칼날 산은으로…향배에 촉각 2016-08-02 13:32:15
시절의업무상횡령과 배임수재 등의 비리 혐의로 구속됐고, 후임자인 고재호 전 사장도 재임 기간(2012~2014년)에 분식회계 등을 저지른 혐의로 구속됐다. 이들은 대우조선이 수조 원대의 적자를 냈음에도 분식회계를 통해 이를 숨긴 부실의 원흉으로 검찰 수사에서 지목되고 있다. 강 회장에 대한 압수수색은,...
[Law&Biz] 굵직한 기업소송 극적 승리…율촌의 힘은 '그룹간 협업' 2016-07-26 17:35:09
등 혐의가 있는 강덕수 전 stx 회장을 대리해 2심에서 대부분 무죄로 이끌었다. 횡령 및 배임혐의로 실형을 살던 김승연 한화 회장은 파기환송심까지 이끌어 집행유예를 받아냈다. 최근에는 문희상 국회의원 처남을 통해 약 8억원의 뇌물을 공여했다는 혐의를 받은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의 무혐의 결론을 끌어냈고, 포스코...
신영자, 법정 선다…검찰 80억대 뒷돈·배임·횡령 혐의로 기소 2016-07-26 16:39:06
횡령 및 배임, 업무상 횡령, 배임수재 혐의로 신 이사장을 구속기소했다.아울러 검찰은 신 이사장의 배임수재 액수인 35억원에 대한 범죄수익 환수를 위해 본인 소유의 아파트, 토지를 대상으로 법원에 추징보전 명령을 청구했다.검찰에 따르면 신 이사장은 2007년 2월부터 올해 5월까지 롯데백화점과 면세점 입점과 관련해...
대우조선해양 "룩셈부르크 DR 상장폐지 결정" 2016-07-22 17:46:19
"DR의 원주 전환에 따라 거래 규모와 주주 수가 줄었고, 상장효용성 대비 유지 비용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대우조선해양은 또 남상태 전 사장에 대한 업무상 횡령(5억원), 배임수재(20억원) 등 혐의 공소 제기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가짜' 유상증자 여전…이번엔 감정평가사 동원 2016-07-20 17:57:55
제조업체 신후의 이모 대표(52)와 임원 1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감정평가사 김모씨(45)를 배임수재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범행에 가담한 사채업자 김모씨(56), 부동산업자 김모씨(48) 등 4명은 불구속 기소됐다.▶본지 5월4일자 a1, 25면 참조이들은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악용해 100억원...
20억 배임수재·5억 횡령 남상태 전 사장 재판에 2016-07-18 17:43:08
거액의 뒷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등으로 남상태 전 사장(66)을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확인된 배임수재 범죄 금액이 20억여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검찰에 따르면 남 전 사장은 대학 동창인 휴맥스해운항공 대표 정모씨(65·구속기소) 등에게 일감을 몰아주고 사적 이익을 취한 혐의(배임수재)를 받고 있다. 검찰은...
[단독] 부실채권 담보대출 편의 제공…캐피털사 팀장 등 구속 2016-07-14 18:19:04
금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국내 캐피털 a사의 최모 팀장(43)과 박모 팀장(43)을 최근 구속했다. 이들에게 뒷돈을 건넨 n사 곽모 대표(36)도 지난달 구속했다.npl은 은행권에서 3개월 이상 연체된 담보채권(근저당권)으로, 흔히 부실채권으로도 불린다. npl 질권대출은 이 담보채권에 ‘질권’을 설정한 뒤...
이창하 "대우조선 비자금 조성? 어이 없다" 검찰 출석 2016-07-11 12:47:03
제공했는지, 초과 수입분을 비자금으로 관리하며 남 전 사장에게 상납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이창하 대표는 대우조선건설 관리본부장으로 있던 2009년 특정 업체에 일감을 주는 대가로 3억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등)로 구속기소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검찰은 이창하 대표를 밤 늦게까지 조사한...
이창하 오늘 소환, 대우조선 비자금 조성 의혹 2016-07-11 08:34:24
이창하 대표가 운영하는 디에스온 사무실과 자택 등도 함께 압수수색했다. 특수단은 당시 이창하 대표를 불러 압수물 현황 등 기초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이창하 대표는 대우조선건설 관리본부장으로 있던 2009년 특정 업체에 일감을 주는 대가로 3억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등)로 구속기소돼 유죄를 선고받았다.
신영자 이사장 롯데 오너일가 중 첫 구속…검찰, 혐의 입증 지지부진…속도조절 관측도 2016-07-07 17:57:21
이사장은 네이처리퍼블릭 등으로부터 돈을 받고 롯데면세점 입점을 도운 혐의(배임수재) 등으로 7일 구속됐다. 롯데 수사 시작 후 오너 일가 중 첫 구속이다.박한신/고윤상 기자 hanshi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