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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 피해지역 한인 부부, 휴대전화만 들고나왔는데 집 전소" 2023-08-11 07:49:31
말했다. 김씨는 "그날 산불이 났다가 소방관들이 불을 다 껐는데, 허리케인 때문에 바람이 엄청나게 불면서 저녁때 (불길이) 살아나서 라하이나를 완전히 덮쳤다고 들었다"며 "여기 건물들이 다 목조건물이라 순식간에 타버렸다"고 전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주요 피해지역인 라하이나가 집중적으로 불에 탄 시간은 화재...
프랑스 서부 항구 곡물저장소서 대형 화재…부상자 없어 2023-08-10 21:43:45
소방관 100여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으며, 폭발할 위험은 없다고 설명했다. 사일로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인근 회사 직원을 포함해 약 20여명이 대피했으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일로에 수천t의 밀을 보관하고 있지만 밀은 화재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사일로를 운영하는 회사가 밝혔다. 로이터...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시청자 열광 포인트 셋 2023-08-08 13:10:08
소방관들을 위험에 빠뜨린 ‘마중자재창고’ 2차 폭발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스펙터클한 영상’으로 완성돼 긴장감을 일으켰다. 특히 일촉즉발 재난을 온몸으로 맞서는 송설(공승연)과 봉도진(손호준)의 사생결단 현장에서의 사투와 생사 위기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며 흥미진진함을...
이탈리아 사르데냐섬 산불로 4명 부상·주민 600여명 대피 2023-08-07 23:26:26
연기를 흡입해 헬리콥터로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관 1명도 화마와 싸우다 무릎을 다쳤다. 소방 당국은 여러 대의 소방 비행기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최대 시속 100㎞의 강풍 탓에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조르지오 프레수 포사다 시의원은 "많은 소방관이 배치됐지만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고 있어 ...
육아휴직 소방관, 솟은 불꽃에 소화기 들고 뛰어 2023-08-07 19:58:50
접수한 소방 당국은 소방관 70여명과 장비 20여대를 투입해 곧바로 현장에 출동했으나, 불은 모두 꺼진 상태였다고 전했다. 소방 당국은 사고 수습을 마친 오전 8시 46분 상황 종료를 선언했다. 김 소방경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소방관이라면 누가 됐든 똑같은 행동을 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김...
"살고싶소…" 도축장 탈출한 소, 결국 다시 작업장으로 2023-08-03 18:54:40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관은 산업단지 내 창고 건물 안까지 도망친 소를 따라갔다. 포획에 나선 경찰 등이 창고건물 출입문을 걸어 잠그자, 소는 별다른 저항 없이 도주를 단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경찰과 연락이 닿은 해당 농장 관계자가 현장에 도착해 목줄을 걸고 소를 다시 화물차에 태워갔다. 이...
폭염에 산불까지 덮친 美 캘리포니아…서울 면적 절반 태웠다 2023-08-03 18:01:04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으며 수백명의 소방관들이 투입돼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 모하비 국립 보호구역은 "이번 산불이 격렬한 열기와 거센 바람이 만나면서 '불 토네이도'(fire tornado)라고 하는 불기둥을 형성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실제 일부 지역에서는 6m가량 높이의 불기둥이 목격되기도 했다. 특히, 이...
'마른하늘에' 인천 도로 침수 무슨 일?…바다 밀물 영향 2023-08-03 17:32:58
접수됐다.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8명과 장비 2대를 투입해 45분 만인 오전 6시51분께 배수 작업을 마쳤고, 이날 침수는 해수면이 가장 높아지는 만조가 겹치면서 하수구에서 바닷물이 역류해 도로로 흘러넘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에 접수된 관련 피해 신고는 없지만 이날 해안가에 있는 남...
"살고싶소"...도축장 탈출해 도로 질주 2023-08-03 17:29:28
갔다. 운전자들의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관이 출동하자 소는 아예 소촌산단 내 창고 건물 안까지 도망쳤다. 경찰과 소방관이 포획을 위해 창고건물 출입문을 걸어 잠그자 소는 별다른 저항 없이 붙잡혔다. 경찰과 연락이 닿은 농장 관계자가 현장에 도착해 목줄을 걸고 소를 다시 화물차에 태웠다. 소가 도주하는...
비 한 방울 안왔는데 도로가 잠겼다…인천서 무슨 일이 2023-08-03 15:03:59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8명과 장비 2대를 투입해 45분 만인 오전 6시 51분께 배수 작업을 마쳤다. 이날 해안가에 있는 남동구 소래포구 어시장 공판장 입구가 바닷물에 일부 잠기기도 했다. 대조기에는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평소보다 훨씬 크고 물의 흐름도 빨라 연안에서의 사고 위험이 크다. 인천해양경찰서는 대조기에...